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에 뭔가 걸린듯한 느낌이 하루종일이예요

식도염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0-04-12 17:45:04
작년 5월 내시경 검사로  역류성 식도염 진단받았어요 좋다 말다 를 여지껏 하고 있답니다
내과 이비인후과번갈아 다니길 1년이네요
내과에서는 별다른 소견없이 스트레스와 경미한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고
이비인후과에서는 역류성 인후두염이라도 하고... 정말 고치고 싶어 운동하고 식사조절 생감자즙복용
그다음 방법은 뭔가요? 정녕 고칠수 없단 말인가요 ㅜㅜㅜ
님들 도와주시와요
IP : 220.93.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0.4.12 5:50 PM (110.15.xxx.203)

    의사 처방대로만 하면 나아지던데요.
    늦은시간에 음식먹는거 딱 끊고 좋지않은 음식들 멀리하고 그러면 차차 좋아져요.

  • 2. 저도
    '10.4.12 6:02 PM (58.232.xxx.49)

    예전에 그랬는데,
    한동안 계속 따뜻한 물(보리차든, 옥수수차든)을 6개월 이상 매일 3-4잔씩 먹으니까
    요즘은 느낌이 없네요....

  • 3. 경험자
    '10.4.12 6:13 PM (219.251.xxx.93)

    그냥 갈수 없어서
    식사후에 절대로 2시간안에 눕지 마세요
    역류성 식도염은 식사후 바로 누워서 오는 병이라던데요
    따듯하게 물 마시구요
    엄청 고생합니다
    저두 몇년을 고생했거든요

  • 4. 식도염..
    '10.4.12 6:33 PM (112.214.xxx.99)

    때문이라기보다 스트레스가 더 심한 거 아닌가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꾸준히 운동을 해보세요. 좋은 생각도 많이 하시구요.
    그러다보면 식도염도 나을 것 같은데요.

  • 5. 제친구
    '10.4.12 6:55 PM (222.121.xxx.54)

    한의학적으로 병명이 있던데 이름을 지금 까먹었는데 한의원 가서 약먹고 나았어요.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했구요. 한의원 가보셔요.

  • 6. ....
    '10.4.13 9:35 AM (220.118.xxx.205)

    저와 같은 증상이신것같은데요
    그게 한의학적으로 병명이 매핵기(매실매, 씨앗핵. ) 목에 매실씨가 걸린듯이 안내려가는 증상이였어요,
    거의 내시경, 초음파 모두 소용없이 스트레스성이라고하여 우연치 않게 한의원 약먹고 고쳤읍니다. 매핵기라고 인테넷검색한번 해보세요

  • 7. 어머니
    '10.4.13 10:25 AM (203.81.xxx.134)

    우리엄마와 증상이 같은데요. 내과.이비인후과.내시경검사 등 2년동안 다해봤는데요 소용없드라고요 주위 경험자의 조언을듣고 실천을해서 지금은 다나앗어요 이병의 근본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일종의홧병(매핵기) 이므로 어떠한 약보다도 마음을 편히 갖는것이 치료의 첫걸음이고 마음을 편히갖지 않으면 어떠한 치료와 명약도 소용이 없어요 .아울러 저녘 식사후 3시간이내에는 절대로 눕거나 자면은 안됩니다. 그리고 낮엔 수시로 수분 (보리차등)을 충분히 섭취하셔요 첫째도 둘째도 일단 마음의 안정이 제일 중요하고 저녘식사후 3시간이내 눕지않는것 잊지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728 어제 1박 2일 보고 나서, 맛있는 순대국밥 먹고 싶어요.. 10 ^^ 2010/04/12 1,809
534727 가족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궁금 2010/04/12 355
534726 레이프 가렛 내한공연... 6 나도 2010/04/12 1,099
534725 핸드폰이 망가졌는데 ~~~ 5 공짜폰 고민.. 2010/04/12 605
534724 제대봉사에 대해서 4 성당 2010/04/12 1,115
534723 저도 꿈 해몽 부탁드려요^^ 3 털랭이 2010/04/12 552
534722 꿈 해몽 좀... (대통령 꿈 ㅠㅠ) 7 깍뚜기 2010/04/12 1,316
534721 혹 이런 증상이 어떤 병의 전조인가요? 찝찝해.ㅠㅠ.. 2010/04/12 571
534720 고2 조카가 있습니다. 3 미미 2010/04/12 1,247
534719 글이 날아가버렸어요. 2 오마이갓 2010/04/12 231
534718 인천, 가족 식당 추천해주세요~ 식당 2010/04/12 516
534717 학교앞 교통사고... 3 ^*^ 2010/04/12 836
534716 라디오 좋아하세요? 2 섭섭녀 2010/04/12 358
534715 방금 택배아저씨가 저희집에서 큰일을 보고 가셨어요 ^^;;; 42 .. 2010/04/12 11,404
534714 아이폰이냐?블랙베리냐? 블랙베리 잘아시는분~~~ 1 핸드폰 고민.. 2010/04/12 622
534713 조선일보 기자들 법정에 서나 6 세우실 2010/04/12 769
534712 배울만큼 배운엄마가 공갈젖꼭지를 물렸네요. 15 쪽쪽이 2010/04/12 3,124
534711 중딩딸 독서실 보내니... 8 엄마자유 2010/04/12 1,773
534710 친구없는 40개월(5세)아이... 문제가 있는건지 좀 봐주세요 1 ... 2010/04/12 516
534709 흰양말 세탁 비벼서 빠는 방법 외엔 없는걸까요/? 4 정녕 2010/04/12 1,207
534708 식혜 한 잔.. 커피집에서 얼마 받으면 될까요?(^^;;;) 40 이든이맘 2010/04/12 2,342
534707 전에 추천해주셨던 카세트 찾습니다.. 3 해피 2010/04/12 513
534706 차 고민.... 포르테, 소울....... 3 기아차 2010/04/12 598
534705 외국(유럽)에 파스종류가 정말 없나요? 7 궁금 2010/04/12 1,898
534704 감기로 인해서...열꽂이 피었습니다 1 감기 2010/04/12 337
534703 니트 늘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0 꼭좀요 2010/04/12 1,394
534702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6 지푸라기 2010/04/12 1,108
534701 시댁 제사 다들 참석하시나요? 12 울렁울렁 2010/04/12 1,948
534700 솜베게 세탁 어떻게 하셔요? 1 좋은 세탁 2010/04/12 1,639
534699 목에 뭔가 걸린듯한 느낌이 하루종일이예요 7 식도염 2010/04/12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