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제 이름)
선거운동정보
선택!!! ***(후보자 이름)
한나라당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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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번호길래 발신해봤더니 없는 번호래요.
이름까지 ***님~ 하고 와서 이거 정보 유출인겨??? 이젠 정당에서? 이런 생각들이 마구마구 뒤엉키고...
우와~씨,,, 114에 한라라당 사무실 물어 여기저기 거쳐서 그 장본인 (예비후보) 한테 전화를 해서
제 이름 전화번호 어찌아셨나요? 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이 ,,,참 나,,, 여기 저기서 정보수집 했답니다. 친목모임, 계모임 등등
저는 나이가 아직 그런 모임 할 정도가 안되요. 전 그런 모임 없어요. 어디서 수집하신건지 말씀하시랬더니
자기도 모른답니다.
어이상실입니다. 지인들 통해 온갖데서 수집했답니다.
혹시 제 주민번호도 갖고 계세요? 했더니 절대 아니랍니다.
그덜 믿으래요. 절보고 ...
얼마주고 제 정보 샀냐고 묻고싶었어요.
아 죈장,,, 이런 인간들 진짜 딴나라 가서 살믄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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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나라당예비후보에게 문자왔어요.
울화통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0-04-09 22:49:47
IP : 59.18.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써글
'10.4.9 10:52 PM (59.20.xxx.220)진짜 화나셨겠어요
진짜 저 딴나라당 놈들은 자손대대로 벌받아야 되요
글만 읽어도 화나네요2. .......
'10.4.9 10:52 PM (118.32.xxx.144)저도 문자왔더군요....그래서 답장 을 이렇게
"열씨미 안하셔도 됩니다. 딴날당은 없어져야합니다 " 라고 답장..3. 전 아직
'10.4.9 10:53 PM (222.236.xxx.249)그런 문자 안받았지만.....
만약에 온다면, 일부러라도 전화해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내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꼬치꼬치 따져 물어서 괴롭혀 주고 싶은 사악한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4. 차라리
'10.4.9 11:08 PM (121.141.xxx.192)딴날당이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전 민주당에서 문자가 왔네요. 이거참... ㅠㅠ
5. 따져요
'10.4.9 11:23 PM (180.64.xxx.49)저는 전화해서 다시는 이런 거 보내지 말라고,,한나라 한자만 들어도 치떨린다고 응수했네요,,,,,,,떨떠름한 그들의 목소리ㅣㅣㅣㅊㅊㅊ
6. ^^;;
'10.4.9 11:58 PM (175.112.xxx.144)저도 문자받고 짜증이나서
전화해서 어디서 알았냐니까 웬 지인..
그래서 한나라당에 연관된 지인이 없는데 어떻게 알았냈냐고 약간 ㅈㄹ 했더니 죄송하구 다음부터 안한다고 했다가 오늘 또 왔겠길래....ㅈㄹ할까하다 참았는데
아 글쎄 오늘
그후보가 길거리에서 인사하면서 명함을 주고 있어서
일부러 받아서 보는 앞에서 버리고
저의 뭐 같은 표정 한번 지어주었더니 속이 다 시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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