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텝스준비해야하나요?

중학1년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0-04-09 21:25:15
토피아를 1년다니다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학교에서(방과후 수업) 상위10%에 드는 애들중에서 수준별로 나눠서 텝스를 가르친다고해서

지난 3월부터 텝스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벌써 텝스를 준비해야하나? 아직은 학원다니면서 배워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갈피를 못잡겠네요.

5월까지하고 6월 재수강에 들어가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15.136.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0.4.9 9:39 PM (119.149.xxx.144)

    영어 인증 시험 성적은 앞으로 입시에 반영 안 한다고 기사가 나왔고요..
    2012년인가 부터는 수능에서 영어시험이 빠지고 대신 영어 인증 시험으로 대체한다고 해요.
    TEPS형태가 수능영어랑 비슷하여 수능 준비하면서 그동안에 TEPS준비를 같이 병행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앞으로 수능을 대체한다는 영어 시험 역시 TEPS랑 비슷할 거라는 관측이 많거든요. 그래서 요새 학원가에서는 토플, 토익보다 TEPS쪽으로 많이들 돌아서는 경향이구요..
    지금 중 1이시면 중3까지 영어 성적을 최고로 올린 담에 고등학교때부터는 시험만 봐서 감을 잃지 않게만 관리하시면 다른 수험준비할 때 부담이 덜 되실거라고 생각되어요..
    판단은 자신이!!

  • 2. 아이구
    '10.4.10 10:54 AM (219.241.xxx.245)

    중학교 1 학년 이면 텝스 하지 마세요.
    전 고2 맘입니다. 텝스 준비는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하세요.
    텝스단어와 일반 단어가 많이 틀립니다. 죽어라고 단어 외워야하고 한번에 몰아서 공부해야 점수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중학교 때에는 기본 적인 영어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문법도 몇번 훑어 봐야 하구요. 중 3 정도에 수능 영어 거의 다 맞을 실력이 되면 그 때 텝스 하는 겁니다. 일 주일에 3-4회 3시간 이상 공부 하고 시험 봐야 점수가 조금 나옵니다.
    그리고 텝스 점수 유효기간은 2년 이구요.
    보통 1, 2,3,4 월에 보면 점수가 낮게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도 9월, 10월에 본 점수가 제일 높게 나왔습니다.
    중학교 때는 기본에 충실하심이 옳은줄 아뢰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901 위즈스토리 다 정품인가요? 3 가방 2010/04/09 1,734
533900 의료민영화 이만화보시면 한번에 이해되요^^ 1 이해가쏙쏙 2010/04/09 494
533899 베이킹사이트에서 파는 견과류, 전 좀 불안해서요..;; 5 아기엄마 2010/04/09 1,064
533898 검찰, 이대로 놔둬도 되는건가요? 10 검찰탄핵 2010/04/09 795
533897 30대 후반 정장 어느 브랜드가 이쁜가요? 15 정장 2010/04/09 2,808
533896 국수 삶을 때 국수냄비 요긴한가요? 8 ... 2010/04/09 1,156
533895 텝스준비해야하나요? 2 중학1년 2010/04/09 781
533894 어머니 다리 통증-어느 병원에 가야하나요. 꼭좀 알려주세요 5 며누리 2010/04/09 798
533893 신데렐라 언니..한편의 시를 보는듯도 하네요. 2 애잔하다 2010/04/09 699
533892 아파트 경비실에 물건 맡기는거 3 ... 2010/04/09 1,419
533891 지금 당장 DVD 방 갈거에요 1 혼자 2010/04/09 586
533890 아이 축구화 질문이요.. 1 아이 2010/04/09 261
533889 신데렐라 언니 뮤직비디오가.. 설마 앞으로의 내용은 아니겠죠? 12 김언니 2010/04/09 2,995
533888 연락없이 결석하면 학교에서 집으로 전화안하나요? 15 초등학생 2010/04/09 1,771
533887 한명숙 총리 무죄 - 법원의 교묘한 워딩 1 카후나 2010/04/09 727
533886 맛있는 영양바(?) 추천해주세요. (고3딸이 야자할때 먹겠다네요) 3 코스트코 2010/04/09 1,150
533885 넘 웃겨요. 검찰 "아직 안 끝났어" ㅋㅋㅋ 4 한겨레그림 2010/04/09 1,079
533884 온수매트에서 물이 샌답니다. 2 누수 2010/04/09 559
533883 노짱님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10 랄라라 2010/04/09 608
533882 강아지 화장실에서 용변보게 하는 방법이요~ 5 fpdlfk.. 2010/04/09 805
533881 내일 결혼식에 가야하는데 정말 옷이 없네요.. 3 급우울모드 2010/04/09 1,169
533880 담임이 골키퍼라고 부르니 아이들도 따라 놀렸답니다. 9 초1아들 2010/04/09 1,133
533879 한명숙 전총리님은 꼭 지켜드려요. 3 나쁜검찰 2010/04/09 332
533878 열감기인지 너무 힘드네요 ... 8 열감기 2010/04/09 874
533877 초1아들... 4 팔랑귀 엄마.. 2010/04/09 708
533876 피부과에서 탄력관리 받으시는분 조언좀~~ 2 관리 2010/04/09 1,209
533875 컴대기)유부초밥 만들려는데 4 간장조미 2010/04/09 579
533874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초등학교 사.. 2010/04/09 446
533873 이가 아픈데, 얼마가 나올지 너무 걱정되서 심란해요... 3 웃자맘 2010/04/09 706
533872 휘슬러 홈파티 6 휘슬러 2010/04/09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