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양쪽 어금니쪽이 쑥쑥 거리며 아프고
이가 시리기도 하고
침 삼킬때 약간의 이상한 냄새도 나요. (혹시 이가 완전 썩어서 고름...? )
갑자기 이러는 거라
정말 맘이 너무 심난해요.
치과가긴 해야 하는데, 정말 얼마를 부를까. 걱정이 태산이구요.
용기가 안나서 병원을 못 가보겠어요.
아..........
5년전에 싹 다 치료했는데, 또 다시 이런다는게 넘 속상하고
그 동안 이 제대로 안 닦고 막 방치한 제가 넘 싫고.
그렇습니다...
근데, 제가 금으로 모든 어금니를 다 씌웠는데
그 부분이 또 썩은거라면
그 금을 다시 또 쓸수 있는건가요????? 아.......모든게 다 걱정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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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아픈데, 얼마가 나올지 너무 걱정되서 심란해요...
웃자맘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0-04-09 20:00:41
IP : 125.18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쁜아기곰
'10.4.9 8:03 PM (61.101.xxx.135)한번한 금은 다시 또 쓸수 없데요..
할부로 하셔야죠... 치아는 정말 바로바로가서 치료해야 돈이 덜 나오는거 같아요.2. 죽염
'10.4.9 8:10 PM (119.64.xxx.152)양치할때 죽염을 써보세요 (구죽염)
가격은 좀 있지만,.. 치과치료비용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에요.
풍치예방도 되고,, 강추해드려요.3. 꽁
'10.4.9 8:14 PM (121.131.xxx.64)연년생 애 둘 낳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잇몸도 좀 내려앉고 이도 약해졌다더라고요.
고작 서른 초반인데..ㅜ.ㅠ
몇 차례 돈 좀 들여 치료 받고서는...
지금은 철두철미하게 해요.
칫솔 두가지, 치실, 치간칫솔, 죽염....
손톱 발톱 자라듯이 이도 어느 정도 나이되면..다시 한번 싹 새로 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아픈거 참다가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는 수가 생기니
얼른 병원 가보시는게 나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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