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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갔다가 명진스님 만났어요^^ㅎㅎㅎ

자랑해야쥐~~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0-04-08 19:37:50
아쿠아리움 50%할인티켓이 생겨서 친구들 3명이서 삼성역갔어요
간길에 별루던 봉은사 가기로하고 삼성역 도착하자마자 봉은사 12시쯤 도착했는데
친구가 저스님 tv에서 나오신분이다 해서보니...
대웅전 앞마당에 명진스님이 나오셔서 불자님들과 인사를 하시는거예요
반가워서 쫒아가서 인사하니 반갑게 맞아주시며  악수도하고 ㅎㅎㅎ

스님께 인사하는사람들 줄줄이 서있었고...
저또한 너무 어려워서 반갑다는인사말밖에 못했네요
친구가 저한테 하는말...너 오늘 땡잡았다 큰주지스님도 만나고...하네요

우하하하!!!
맞아요!!! 제가 존경하는 명진스님도 만나고 저 오늘 땡잡았어요~~
IP : 125.180.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랑해야쥐~~
    '10.4.8 7:41 PM (125.180.xxx.29)

    그렇잖아도 다음엔 화계사 가려고해요
    수경스님도 만나면 좋겠네요

  • 2. ..
    '10.4.8 9:01 PM (221.138.xxx.230)

    그 스님 우스개 말씀도 잘 하세요.

    대중을 휘어 잡는 말쏨씨가 았더라고요

    지지난 주 법회에 갔었는데 말씀하시는 건물 안에는 사람들이 꽉 차서 못들어가고
    마당에 돗자리 깔아 놓은 데에서 들었는데..

    말씀 중에 ,,
    봉은사에 오셔서 봉은사를 위하고 신도들을 위해 뭣인가 하나 해 보고 싶었다고..
    그래서 생각을 여럿 해 보셨다는데..

    " 단식을 해 볼까 했더니 배 고픈 것은 도저히 못참아 못하겠고,
    손가락을 태워볼까(소지공양?) 해서 촛불에 손을 넣어 봤더니 앗 뜨거워서 못하겠고,
    그래도 제일 자신 있는 것이 1000일 기도, 1000배 라서 그 걸 하셨다 "고 말씀하시는데
    다들 크게 웃었어요.

  • 3. 와아..
    '10.4.9 9:46 AM (203.249.xxx.21)

    정말 부럽습니다. 제 눈에는 세상 최고 멋진 남자입니다.^^ 어찌 이렇게 멋진 남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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