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번도 문밖에 안 나가신 분 계세요?
작성일 : 2010-04-08 18:06:20
845747
집에만 있으니 오히려 더 춥네요. 낮에는 밖에 화창해보이던데요. 오늘 밖이 따뜻했나요? 바람이 불었나요?
초등 두 명 집에서 저유치킨 튀겨주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정작 밖에는 한번도 안나가봤어요.
장보러 나갈까말까 고민 중이에요. 그냥 볶음밥 해먹을까 싶기도 하고..........
IP : 116.38.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8 6:09 PM
(114.206.xxx.43)
은근 쌀쌀했어요. 따뜻할거라더니..
2. ㅋㅋㅋ
'10.4.8 6:13 PM
(118.220.xxx.66)
저요 창문도 안열어봤네요^^
3. ...
'10.4.8 6:31 PM
(116.42.xxx.19)
춥지도 덥지도 않은 이런 날 넘 좋아요~
4. 춘천인데요.
'10.4.8 7:13 PM
(221.144.xxx.23)
오늘 완전 초 여름날 이었네요.. .헐';;;
5. 전
'10.4.8 7:16 PM
(119.67.xxx.242)
택배와서 현관 문 열어보고 한번도 밖에 안나갔네요~ㅎㅎ
6. 펜
'10.4.8 10:33 PM
(221.147.xxx.143)
바람이 은근히 싸늘하던데요.
요즘 웬 바람이 이리도 많이 부는지..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때문에 외투가 여전히 두꺼운 편입니다;
7. 바람~
'10.4.8 11:44 PM
(118.220.xxx.224)
햇살도 꽤 있었고 바람도 불었어요. 산책 한다고 유모차 끌고 걸어나갔다가 2시간 반을 돌아다녔네요. 아이는 잠들어서 유모차에 담요로 텐트쳐주고요. ㅎㅎ
지금보니 손등이 좀 타서.. 낼은 또 나가게 되면 장갑이라도 껴야겠어요.
8. .
'10.4.9 3:11 AM
(110.8.xxx.19)
햇볕 쏘이러 잠깐 동네 한바퀴..
동향이라 오후에 집구석이 어찌나 어둡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3451 |
고아.. 7 |
엔젤 |
2010/04/08 |
761 |
| 533450 |
전동치솔 추천 좀 해주세요 |
. |
2010/04/08 |
689 |
| 533449 |
암웨이 얼마부터 무료배송이죠? 3 |
암웨이 |
2010/04/08 |
665 |
| 533448 |
이런 생각은 정신병일까요? 4 |
씁쓸함 |
2010/04/08 |
1,145 |
| 533447 |
잇몸 질문한 사람인데요...워터픽이 뭔가요> 4 |
치아교정 |
2010/04/08 |
918 |
| 533446 |
바보같은 여자에게 도움 좀 주세요~(부동산 관련) 5 |
바보 |
2010/04/08 |
1,176 |
| 533445 |
전, 늘...혼자에요 19 |
.. |
2010/04/08 |
5,294 |
| 533444 |
사람이라면 다 이런생각하나요?? 6 |
왜이러지 |
2010/04/08 |
1,045 |
| 533443 |
봉은사갔다가 명진스님 만났어요^^ㅎㅎㅎ 4 |
자랑해야쥐~.. |
2010/04/08 |
1,238 |
| 533442 |
02-3775-2667, 032-261-6282 저희집에 걸려온 장난전화번호입니다. 4 |
장난전화 |
2010/04/08 |
3,524 |
| 533441 |
포털에 의료법 관련 헤드로 잘 안 잡혀요. 2 |
깍뚜기 |
2010/04/08 |
293 |
| 533440 |
제주도 가면 꼭 먹고,봐야하는 것 좀 추천해주세요 10 |
제주도 |
2010/04/08 |
1,271 |
| 533439 |
전 남친의 새여자친구 ... 32 |
오지랍 |
2010/04/08 |
9,345 |
| 533438 |
중대형 아파트 주위에 옷수선가게 괜찮을까요? 4 |
장사하자 |
2010/04/08 |
725 |
| 533437 |
제주도 하얏트 호텔 어떤가요? 3 |
제주 하얏트.. |
2010/04/08 |
850 |
| 533436 |
불매운동이라도 할까? 2 |
원숭이시러 |
2010/04/08 |
532 |
| 533435 |
선물할만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10 |
반찬선물 |
2010/04/08 |
1,198 |
| 533434 |
한약 집에서 짤때요.. 짜는 나무 막대기 어디서 살수 있나요? 6 |
한약 |
2010/04/08 |
930 |
| 533433 |
눈물이 나네요. 아이 공부때문에 9 |
공부 |
2010/04/08 |
2,103 |
| 533432 |
고추 잘못 먹었다 엄청 고생했어요... 5 |
어제 |
2010/04/08 |
826 |
| 533431 |
저 정신 좀 차리게 충고 좀 해주세요.. 3 |
정말 모르겠.. |
2010/04/08 |
1,119 |
| 533430 |
기어이 의료법 국무회의 통과됐답니다!!!!!!!!!! 18 |
맙소사 |
2010/04/08 |
1,659 |
| 533429 |
외국에서 1등하는 아이 진로 어떻게해야할까요(원글수정) 25 |
주재원 |
2010/04/08 |
2,328 |
| 533428 |
단어 뜻을 엉뚱하게 이해했던 추억 29 |
깍뚜기 |
2010/04/08 |
1,600 |
| 533427 |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ㅠㅠ (층간소음) 4 |
윗집아줌마 |
2010/04/08 |
1,220 |
| 533426 |
(뉴라이트의 약올리기) MBC 노조 파업을 적극 환영한다 3 |
세우실 |
2010/04/08 |
373 |
| 533425 |
결혼 7년만에 첫외박한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 할런지.. 3 |
현명한 대처.. |
2010/04/08 |
870 |
| 533424 |
까닭의 반대말? 3 |
반대말 |
2010/04/08 |
1,080 |
| 533423 |
오늘 한번도 문밖에 안 나가신 분 계세요? 8 |
TT |
2010/04/08 |
1,391 |
| 533422 |
유채영 “사우나에서 시어머니 보고 모른 척” 1 |
^^* |
2010/04/08 |
2,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