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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지수가 왜 새롭게 보이지요?

맘마미아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0-04-08 00:16:00
김지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고
그 스타일도 별로였고,
하는 배역도 별로 였는데,

오늘 보니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 보면 훨 예쁜 얼굴이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생각해보면 배역이 별로 였던게 아니었고, 배역에 맞게 잘 연기를 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갑자기 기사 하나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김태희 보다 더 예쁘게 생긴 것 같아 새롭게 보입니다.

김지수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하다니,,,,나도 나를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오늘보니  참 괜찮은 미모예요. 그건 분명한 것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IP : 125.182.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8 12:49 AM (119.199.xxx.249)

    퍼뜩 다음에서 검색해보니 본명이 양성윤 이네요.
    72년인데 여전히 매력적.
    이런 자신만의 분위기 있는 여배우가 좋아요.
    미모는 잘 모르겠지만
    연기는 김태희와 비교한다는 자체가 에라죠.
    김태희,..아이리스 생각만 해도 한숨이 나옵니다.
    왜 시간아깝게 그녀의 학예회 연기를 봐주어야하는지.
    단.지. 얼굴이(만)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 2. ..
    '10.4.8 12:52 AM (112.149.xxx.70)

    특이한 외모가 아닌데
    점점 개성강한 배우로 여겨지네요.
    어쩔땐,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미인처럼 보였다가
    어쩔때,,ㅎㅎ살좀 찌워주고 싶게,---빈티나 보이다가
    그래도 역시,연예인인가 보다로 생각합니다-_-a

  • 3. 동창
    '10.4.8 1:35 AM (112.203.xxx.231)

    입니다.. 어렸을때 온동네를 주름 잡는 미모였습니다..여자아이들이 봐도 그주변이 온통 빛난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았었는데.. 연예인되고 미모로 빛을 못보는거보고 정말 연예계엔 인물많구나했었습니다.. 티나게 성형하는거 같지도 않고,, 제보기엔 옛날하고 같아요.. 머리가 좋은 친구입니다. 전 머리 좋은 사람이 연기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상상력 뛰어나고.. 그럼 김태희는 머리가 나쁜건가?^^

  • 4. 혹시?
    '10.4.8 5:01 AM (124.216.xxx.190)

    김무생씨 아들(이름이 생각이 안나서요..)하고 몇년전에 연인이라고 했었던것 같은데
    아직도 사귀고 있나요? 잊고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김지수씨 개성있고, 연기도 잘하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 5. ..
    '10.4.8 7:17 AM (125.182.xxx.191)

    연기 정말 잘하는 배우죠...
    작품만 잘 만난다면 여우주연상을 탈 만큼요...
    김주혁씨하고는 헤어진걸로 아네요..

  • 6. 연기는
    '10.4.8 9:46 AM (110.8.xxx.175)

    잘하는데...얼굴은 호가 달라졌잖아요
    예전 방송 케이블 보면...완전..

  • 7. 좋아
    '10.4.8 11:10 AM (58.225.xxx.32)

    맞아요. 그저 평범한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포스터보니 김태희보다 이뻤어요.

    김주혁이랑 헤어져서 좀 아쉬워요.결혼할줄 알았는데...

  • 8. 실제로 봤는데
    '10.4.8 3:28 PM (59.3.xxx.189)

    한동안 우울했어요.
    저도 한미모 한몸매 한다고 생각했는데(아얏! 돌 던지지 마세요~)
    정말 빛나는 우윳빛 피부에
    몸이 딱 제 몸의 2분의 1이더군요.
    정말 예뻤어요.

  • 9. 동생 동창
    '10.4.9 3:48 AM (122.38.xxx.45)

    제남동생이랑 초등 동창이었는데 제동생 친구와 잠깐 사귀어서 친분이 있었어요.ㅋ
    전교에 소문이 파다한 예쁜 아이였어요.
    졸업 사진 흑백이었던 시절이었는데도 얼굴에서 빛이 났었다는...

    졸업사진에 그렇게 예쁘게 나온 아이는 지금까지 살면서 없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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