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생디자이너의 외로운 기도' 다음 아고라에서 모금 서명운동하고 있습니다.

웨딩천사 조회수 : 268
작성일 : 2010-04-07 20:38:36
매일 새벽 4시 어느 한여인의 외로운 기도가 어김없이 시작됩니다.
나의 하루하루가 부디 다른이들의 사랑과 행복이 되어주길...

미약하나마 내가 가지고있는 능력들로 외로운 이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와 희망이 생겨나주길...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인생디자이너 나순자 회장
그녀는 1980년 성당에서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30여년을
봉사인생을 묵묵히 걸어오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어린이,낙도어린이, 범죄청소년,
최근 다문화가정,이주여성까지 사회소외계층의 사람들과 때로는
친구처럼, 엄마처럼, 딸처럼 누이처럼 늘 함께 웃음과 눈물을 나누었다.
최근 그녀는 사단법인 한울이라는 다문화가정/이주여성들을 위한
공동체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녀가 다문화와 이주여성들의 친정엄마역활을 자처한지 어언10년차

문화센터를 운영하면서 한국어와 문화음식예절등을 교육시켜왔고,
고민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주었으며,
이들을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의료지원,
생활지원등으로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그리고 2세들에게까지
그녀는 든든한 울타리로써의 역활을 묵묵히 해오고 있다.
실제로 만나본 그녀는 작고 가녀린 여성이었다.

어찌보면 국가나 지자체에서 서서 해야할 일들을
그녀는 하늘이 자신에게 준 일(천명지락)리라 생각하며,

해바라기처럼 환하게 웃는다.

10년을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없이 자력으로 이 일을 해왔다.
가녀린 그녀의 두어깨가 너무나 무겁거만 보인다.
우리사회의 다문화 /이주여성의 유입은 거스를수없는 대세이며,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그녀의 10년 봉사정신와 열정과 네티진들의 작고
아름다운 정성이 모여 건강한 다문화 사회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사단법인 나순자 회장은 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정착할 단계가 되며,
사회적응훈련기간을 통해 사회로 진출할수있는 시스템을 확립하고
더불어 이주여성들 또한 우리사회 소외계층(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에게
다시 되돌려주는 윈-윈 무지개 희망프로젝트를 실현하고저 합니다.

이제 우리가 그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게요..

사단법인 한울 http://cafe.daum.net/hanulok

서명하러 가기☞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91399
IP : 125.189.xxx.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113 동생과 함께 살 경우 생활비는...? 11 얼마나..... 2010/04/07 1,211
    533112 미숙아 손녀를 걱정하던 경서 할머니 입니다 35 신촌할머니 2010/04/07 2,762
    533111 돈말 날리고.. 1 ... 2010/04/07 698
    533110 '인생디자이너의 외로운 기도' 다음 아고라에서 모금 서명운동하고 있습니다. 웨딩천사 2010/04/07 268
    533109 아름다운 사람 .....구경하세요. 1 훈훈 2010/04/07 502
    533108 초6 싸이월드도 하고 귀도 뚫나요? 8 힘들다 2010/04/07 849
    533107 지마켓에서 마미클럽쿠폰페이지 좀 찾아주세요 4 쇼핑 2010/04/07 286
    533106 남편의 매형, 호칭은? 13 뭐라 부를지.. 2010/04/07 1,687
    533105 경제신문 어떤걸 고를지... 7 궁금 2010/04/07 494
    533104 (수원) 씨푸드레스토랑 6 ^^ 2010/04/07 1,025
    533103 강서구 화곡역 근처 치과 추천 해주세요~ 4 콩콩이큰언니.. 2010/04/07 1,148
    533102 소고기 매일 40그램 먹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다양한 요리법 좀 8 18개월 악.. 2010/04/07 1,027
    533101 혼자 있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25 호수 2010/04/07 6,143
    533100 집에서 혼자 파마 하기 3 한푼이 아쉬.. 2010/04/07 2,908
    533099 김치찌개에 통조림은 다 안좋은가요? ㅠㅠ 클났네요.. 11 .. 2010/04/07 2,642
    533098 욕실 코팅 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2 ㄷㄷㄷ 2010/04/07 756
    533097 삼성화재보험 추천 거절하고싶어.. 2010/04/07 417
    533096 햄버거용 빵은 어디서 사나요??? 16 시민광장 2010/04/07 1,669
    533095 내일 벨벳 쟈켓 입으면 이상할까요? 5 추워서 2010/04/07 895
    533094 5살딸, 수학방문학습지 뭐가 좋을까요?제가 바쁘고 게을러서요^^: 2 게으름뱅이엄.. 2010/04/07 719
    533093 [펌글] "北, 천안함 침몰 관련 전군 경계태세" 2 엠비 out.. 2010/04/07 420
    533092 회원장터에 처음으로 글을 올렸는데... 2 이상해요 2010/04/07 677
    533091 양배추 다이어트 해본적 있으신 분들 좀 봐주세요 ㅜㅜ 4 ㅜㅜ 2010/04/07 964
    533090 요즘 이 분 일 도와드리고 있는데.... 3 자원봉사자입.. 2010/04/07 870
    533089 테팔 그릴.. 전부치기 좋은가요? 3 제사에써먹자.. 2010/04/07 596
    533088 인강으로 5학년 2학기 수학 선행을 여러분 2010/04/07 427
    533087 덴마크 이름 발음할 줄 아시는 분? 4 에고고 2010/04/07 906
    533086 아이 담임선생님이 아픈아이를 때렸어요 29 너구리 2010/04/07 3,524
    533085 주말에 어떤 영화 보실꺼예요? 9 30대 2010/04/07 1,005
    533084 3학년 과학문제 풀어주세요.. 9 도움요청 2010/04/07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