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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매형, 호칭은?
결혼하지 6년이 다 되어가는데, 확실히 모르겠어요.
아주버님이라고 하는데 아닌것같아서요
1. .
'10.4.7 8:36 PM (211.44.xxx.70)시매님이라 부르던데요.
2. 그냥..
'10.4.7 8:37 PM (114.108.xxx.51)고모부...라고도 하던데요...
3. ...
'10.4.7 8:40 PM (221.155.xxx.24)시매부 라고 부릅니다.
4. 음
'10.4.7 8:41 PM (121.151.xxx.154)저도 그냥 애들고모부합니다
우리애들 이름붙여서 **고모부하지요5. 호칭과 지칭
'10.4.7 8:45 PM (116.39.xxx.42)제3자에게 지칭할 땐 시매부
당사자를 부를 땐 아주버님....이렇지 않나요?
남편의 누나 - 지칭은 (손위)시누이, 호칭은 형님...이렇듯이6. zz
'10.4.7 10:21 PM (110.11.xxx.228)저두 고모부~~
7. 초콜릿
'10.4.7 10:38 PM (121.151.xxx.80)남에게 지칭할때는 "애들 고모부" 이렇게 하면 된다고 쳐도..
(특히 애들 있는경우엔 그렇게 사용한다 치더라도 없을경우엔?)
직접 호칭해야 하는 경우에도 고모부란 호칭을 쓰나요?
윗님처럼 아주버님이라고 불러야 맞는거 같은데..
당췌 입에 익숙치 않아서~~~8. 정말
'10.4.7 10:45 PM (211.178.xxx.53)시누랑 시누 남편...
정확한 호칭을 알고 있다 한들, 아마 부르지 않을 거 같아요
(정말 머리로 이해안가고 가슴으로 싫은 사람들이라ㅠ.ㅠ)9. ..
'10.4.8 12:24 AM (180.227.xxx.75)전 아이가 없는데도 그냥 고모부라고 불러요
뭐라 특별히 부를 호칭도 모르겠고..10. 저위에
'10.4.8 12:39 AM (218.232.xxx.251)호칭과 지칭 님 말씀이 맞는걸로 알고있는데..
바른말쓰기인가?? 책에서 봤는데 호칭은 " 아주버님" 이 맞더라구요11. ㅎㅎㅎ
'10.4.8 1:28 AM (211.176.xxx.48)제가 그걸로 고민하다가 아주버님으론 부르기 싫고 해서 연세 많이 드신 이모님들께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그 지방에선 "시누양반" 이라고 부른답니다.
이것도 어색해서...그냥 **이고모부라고 부릅니다.12. 아주버님
'10.4.8 7:39 AM (98.248.xxx.209)아주버님이 맞는 호칭 아닌가요?전 그렇게 알고 불러왔는데...
13. ^*^
'10.4.8 8:49 AM (118.41.xxx.219)손위 시누 남편은 아주버님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