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찌우는 방법 좀...
애기 낳고 나서...
저보다 서방이 더 마르네요...;;
서방은 188인데 50킬로..
저는 158인데 54킬로...
출산한지 두달 됐는데...살이 영 안빠지네여..
둘다 말랐을 때도 서방이 하도 말라서 내가 통통해보였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울 서방 살이 하두 빠지니깐 병원가서 건강검진까지 했답니다.....
몸에는 이상이 없다하고..살은 계속 빠지고...
봄이라 더 걱정이에여.
우리 시어머니 소원이 울 서방 살찌우는 건데...
덕분에 울 애기 통통하다고 엄청 좋아하십니다..내가 보기엔 점점 비만 아기가 되어가고 있는데...ㅠㅠ
1. 저도
'10.4.7 7:31 PM (122.40.xxx.21)저도 그랬었어요 164인데 43키로 넘어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밥 세끼 꼬박꼬박 대밥으로 챙겨먹고 그래도 살 안찌더니...
회사그만두니깐 찌네요;; 지금은 다이어트 해요 ㅠㅠ
마요네즈에 밥 비벼먹고 막 그랬었어요 전;;2. ...
'10.4.7 7:42 PM (122.35.xxx.38)불규칙한 식사, 폭음, 폭식,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숨쉬기를 제외한 운동 전무, 기름기 많은 음식 즐기기, 인스턴트 음식 먹기, 철야 등 무질서한 생활을 1주일 이상 하면 푹푹 찝니다.
3. ...
'10.4.7 9:11 PM (115.95.xxx.139)저도 그랬어요. 평생 45키로 넘어보는 게 소원.
항상 39-42 왔다갔다하던 몸무게가 몸이 따뜻해지니 늘더군요.
운동도 꾸준히 하구요. 먹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따뜻한 물, 족욕, 운동 등등 노력해보세요.4. 기쁨이네
'10.4.8 11:18 AM (220.127.xxx.3)저도 신랑은 날씬하고 전 통통한 편인데요.. 신랑은 저보다 훨씬 많이 먹는데두여..
가만 보면 확실히 식습관이 다르더라구요.. 양이 문제가 아니라 질이 문제인거죠.
저희 신랑은 입맛 자체가 느끼한거 싫어하구요. 기름진거 싫어하구여..
반대로 전 인스턴트음식, 튀긴 음식, 느끼한 음식을 좋아해요.
체질적으로 살 안찌는 남자도 많구여.
저 아는 분은 이윤석처럼 말라서 일부러 살찌려고 헬스클럽 다녀요.
운동이 살만 빼기 위해서는 아니더라구요.
음식 잘 먹으면서 운동하면 근육량 많이 붙고 보기도 좋아져요.
꾸준히 운동하시고.. 참고로 국을 곁들인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살찌는데 그만입니다.5. 말라깽이
'10.4.8 2:53 PM (121.132.xxx.104)원래 마른분들은 어쩔수 없나봐요
제 남편도 마른편이구 남편소원이 팔뚝 굵어지는건데요..
아무리 기름진음식 많이 먹어도 살안쪄요..화장실만 더 열심히 갑니다 설사나서 ㅎㅎ
그냥 태생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6. 원글
'10.4.8 4:28 PM (112.150.xxx.141)크흑..ㅠㅠ 식습관에 동감이요..
울 서방 단거 싫어하고 가리는 것도 많고, 기름진 거 싫어해여.
저는 단거 완전 사랑하고 초코렛 입에 달고 살아요..임신하고 평소 자제하던 것들 다 먹는 바람에 망한 케이스...;;; 아웅 홍삼도 설사 한다고 안먹는 울 서방 걍 내비둬야할까봐여..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33031 | cctv설치... 2 | 소개 | 2010/04/07 | 514 |
| 533030 | 실비 보험질문이요.. 2 | 보험 | 2010/04/07 | 386 |
| 533029 | 물김치.. 1 | 참고 | 2010/04/07 | 490 |
| 533028 | 아기 세수 비누로 씻기나요? 4 | . | 2010/04/07 | 1,130 |
| 533027 | 6시가 지나도 퇴근생각을 안하는.... 1 | 부러워 칼퇴.. | 2010/04/07 | 467 |
| 533026 | 와플기 없이 오븐으로 와플만드는 방법? 1 | 와플 | 2010/04/07 | 1,402 |
| 533025 | 살찌우는 방법 좀... 6 | 남편보다 무.. | 2010/04/07 | 567 |
| 533024 | 돗나물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4 | 무크 | 2010/04/07 | 1,214 |
| 533023 | 세상이나 이렇게 점보는집 첨이야~ 22 | 내가 돗자리.. | 2010/04/07 | 6,291 |
| 533022 | 친구가 없다는 동생의 학교생활이 너무 걱정되네요ㅠ 5 | 모키 | 2010/04/07 | 786 |
| 533021 | 임산부 어떻게 주무세요??허리가 너무 아파요 4 | d | 2010/04/07 | 789 |
| 533020 | 고양이 이름?ㅋㅋ 18 | 야옹이 | 2010/04/07 | 955 |
| 533019 | 운전자보험좀 추천해주세요 1 | .. | 2010/04/07 | 322 |
| 533018 | 정총리, `4대강 소통' 역할 나서나 1 | 세우실 | 2010/04/07 | 234 |
| 533017 | 2억 정도를 열흘 정도만 맡기려면 어디에다가... 5 | 탠디 | 2010/04/07 | 1,162 |
| 533016 | 가사도우미-하루만 오는것도 되나요?뭐해주고 가시나요???????? 1 | c | 2010/04/07 | 673 |
| 533015 | 첫눈에 반했는데 온전히 마음을 1 | 주진 못했어.. | 2010/04/07 | 859 |
| 533014 | 너무 당당한 제자(?) 4 | 소심쟁이 | 2010/04/07 | 987 |
| 533013 | 저녁시간에 역겹게 해드려 죄송해요~[내용없음] 2 | 토나와요 | 2010/04/07 | 536 |
| 533012 | 철팬 쓰시는 분~~ 4 | 갖고싶다 | 2010/04/07 | 1,540 |
| 533011 | 몇년전에 본 다이어트 댓글인데요. 3 | 기억나시는 .. | 2010/04/07 | 975 |
| 533010 | 김치찌개에 꽁치요~ 4 | .. | 2010/04/07 | 981 |
| 533009 | 직장을 그만두거나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면.. 8 | 고민.. | 2010/04/07 | 1,068 |
| 533008 | 아우~ 인상안써야 이마에 주름 안생기는데 3 | 이마에 집중.. | 2010/04/07 | 517 |
| 533007 | 한 ‘야간집회금지법’ 4월 국회 처리 추진 2 | 세우실 | 2010/04/07 | 267 |
| 533006 | 원래 시장에서는 생선손질해주면 돈을 더 받으시나요? 12 | 질문 | 2010/04/07 | 1,303 |
| 533005 | 이거 방송사고인지...ㅋㅋㅋ 37 | 한번 웃고 .. | 2010/04/07 | 8,816 |
| 533004 | 밑에 모유 오랫동안 먹이셨다는 분들께... 11 | soso | 2010/04/07 | 1,143 |
| 533003 | 카드 연체되었는 카드정지~통장입금하면 바로 풀리나요? 2 | 유리컵 | 2010/04/07 | 1,883 |
| 533002 | 정말 문제가될정도의 성격인거 같습니다. 제성격너무이상해요.. 25 | 미니미 | 2010/04/07 | 2,9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