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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질문인데요...교차지원시 수리가형 보면...
. 조회수 : 621
작성일 : 2010-04-06 23:43:51
고3입니다.
이과인데 본인은 교차지원을 생각하고 있고
수시에서 논술전형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고등 올라와서 지금껏 부모의 의견은 거의 수용안하고 본인 의지대로 하고 있습니다)
수리가 2~3등급을 왔다갔다 합니다.
교차지원하면서 수리가형을 보면(보통 문과쪽은 수리 나형을 대개 선택하잖아요)
가산점이 있는지요?
그것도 학교 학과마다 많이 다를까요?
현재 목표학교 학과를 딱히 정해놓은 상태가 아니다보니
알아보는 것도 만만치않네요.
본인은 6월 모의고사보고 그 결과로 그때가서 학교를 정하겠다고 하는데...
IP : 114.199.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7 12:10 AM (58.233.xxx.249)오르비란 싸이트가 있거든요.
수험생들이 많이 오는..그곳에 함 가 보세요.2. ryck
'10.4.7 9:16 AM (180.65.xxx.218)교차지원은 이과 학생이 문과를 가는 경우 혹 그 반대의 경우인데 이과 학생이 수리 가를 보고 문과에 지원했을 때 가산점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과의 경우 다들 가고 싶어 하는 학교들은 당연히 수리 가여야 지원할 수 있고요, 수리가를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주는 학교도 있지만 이과의 경우지요.
3. 그리고
'10.4.7 9:18 AM (180.65.xxx.218)오르비는 상위권 학생들이 오는 곳이라 수리 2~3등급 학생이라면 그 곳 학생들의 점수를 보고 몹시 자극을 받거나 좌절하게 될 곳이랍니다. 학생이 원하는 공부가 없이 그냥 점수에 맞춰 학교에 가려고 하면 다소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데 우선 성적을 최대한 올리는 것이 답이겠네요.
4. 원글이
'10.4.7 10:15 AM (114.199.xxx.241)네...감사합니다.
저도 이과면서 수리가형보고 문과로 지원하는데 왜 가산점을 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 올려봤네요.
어짜피 문과쪽 지원할거면 차라리 수리나형을 보는게 어떨까 싶은데...
아이는 아직도 수학에 기대?를 하고있나봅니다...
물론 수포자가 되는 것 보다는 낫지만
좀 더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본인의 상황을 판단하지 않는 아이가
답답합니다.
지 고집대로 한다고 하고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부모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도 쉽지않네요.
수리가 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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