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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로 자유여행 가는데

조언부탁합니다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0-04-06 10:33:12
일본어 한마디도 모르는데 남편이 떡하니 예약을 했어요.
나름대로 책자도 보고 했는데 영 불안해서요..
저희처럼 일본어 하나도 못해도 잘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유후인, 뱃부,하우스텐보스 이런 일정인데 강추코스와 음식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꼭 사올만한 추천품도 알려주세요 ㅎㅎ

IP : 118.220.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용
    '10.4.6 10:38 AM (221.141.xxx.53)

    남편이 떡하니 예약을 하다니... 넘 부럽네용~ 일본어 하나도 못해도 잘 다녀오실 수 있어요. 전 유후인이 너무 좋아요. 거기 샤갈 미술관에 있는 호수 앞 카페 꼭 가셔요^^

  • 2. 원글이
    '10.4.6 10:46 AM (118.220.xxx.254)

    나라가 시끄러운데 이런글 올리는 저도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절대 형편이 넉넉해서가 아니라 남편회사에서 연차를 써야하는지라....
    윗님 감사해요~

  • 3. 저는
    '10.4.6 10:48 AM (116.37.xxx.3)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이 다르니..

    원글님이 올리신 곳은 안갔고요
    다자이후, 야나가와.. 구마모토 , 기타큐슈
    하카다에 숙소 정하고 그렇게 다녔습니다.

    일본어는 한마디도 못하고요

  • 4. .
    '10.4.6 10:54 AM (124.199.xxx.157)

    뱃부보다 개인적으로 유후인이 좋았구요. 작은 마을이라 걸어서 둘러보기 좋아요.
    유후인 롤케잌도 맛나요. 워낙 유명해서 사람 바글바글하고,,,딱 보시면 아실듯...
    유후인 호수 아침 물안개도 넘 환상적이죠...^^
    하우스텐보스도 봄엔 너무 좋죠. 전 개인적으로 일본가면 차 종류 좀 사고 아기자기한 인형들 사와요. 지난번 아는분께 참기름 선물받았는데 정말 맛나던데...굉장히 싸게 구입했더라구요.
    저도 이번주 토욜 일본 놀러가는데 전 노리다케 그릇 좀 사오려구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5. ..
    '10.4.6 11:06 AM (175.116.xxx.238)

    저도 뱃부 비추, 유후인 추천이요.
    위에 말씀하신 롤케익 B-speak 이구요. 그 근처에 있는 이나깐 우동맛 죽음입니다.
    온천은 무소엔 온천 추천요

  • 6. 롤케익..
    '10.4.6 12:30 PM (112.150.xxx.141)

    침이 흐르네요..ㅠㅠ 유통기한때문에 사오지도 못하고...정말 맛있어요!!! 다만 유후인은 코스가 단순해서 하루도 안걸리죠. 한국인도 엄청 많고...물좋기로는 벳부가 좋다던데요..동네 분위기땜시 그렇지. 전 신혼여행으로 큐슈 다녀왔는데요..온천마을인 쿠로카와에 가서 쿠로카와소라는 온천에 묵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교통편이 불편해서 그렇지. 그리고 소고기 왤캐 맛있는지..ㅠㅠ 또 가고 싶네요.

  • 7. 일본
    '10.4.6 1:09 PM (118.34.xxx.72)

    일본어 못해도 여행하는데 별 지장없어요. 한국말 안내 곳곳에 있고 만국공통어 바디랭귀지에 간단한 영어 섞어 쓰면 쇼핑하고 밥먹고 자는데 불편없답니다.
    유후인은 료칸에 묵으신다면 몰라도 그냥 관광만 하신다면 하루면 충분한 일정이예요.
    작은 가게들 하나하나 천천히 다 둘러보시고요. 유후인에서는 금상고로케랑 아이스크림이랑 롤케익이랑 유명해요. 샤갈 카페 호수앞 전경은 좋은데 사람 넘 바글바글해요. 한국사람들도 일본 할머니.할아버지까지도요.
    오히려 하우스텐보스가 한가해요. 망해가는지 썰렁하고 그래도 튜울립도 이쁘고 수로따라서 한가하게 노는 백조만 바라봐도 마음이 편안해져요.
    하우스텐보스 궁전에서 바닷가쪽으로 선착장 산책도 좋아요. 천천히 한가하게 쉬기에 좋은것 같아요. 나가사끼 짬뽕 유명하고요.
    뱃부는 온천만 실컨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가세요. 노천온천에서 바라보는 바다전경도 근사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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