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72함 귀한하라," 의과대 교수셨군요
caffreys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0-04-06 10:29:21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1&newsid=20100406093405861...
아나운서가 다시 읽어주는데....
너무나도 안타까운... 슬픔이 솟구치네요.
이 분도 인터뷰에 언급하셨지만...
이런 일로 스타 탄생하는 거 참 난감할 듯합니다.
어느 정도 슬픔이 가신 후에 매체를 타시는 것도
괜찮았을 듯 합니다만....
그렇다고 비난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괜히 구설수에 휘말리거나 혹 일약 스타덤에 앉거나
그러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IP : 203.237.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ffreys
'10.4.6 10:30 AM (203.237.xxx.223)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1&newsid=20100406093405861...
2. ㅠ.ㅠ.
'10.4.6 11:11 AM (119.196.xxx.57)아, 저도 읽고 뭉클했더랬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기 안위만 돌보며 살기 쉬운 직업과 위치신데도 이렇게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갖고 계시다는데 감동받았어요.
3. 이 글을
'10.4.6 11:18 AM (211.54.xxx.241)볼 때마다 코끝이 찡하고 가슴을 울컥하네요. 그러니 가족분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요.....
4. ..
'10.4.6 11:54 AM (125.139.xxx.10)가슴아파서 이 글을 다 못읽겠어요. 읽는 것도 힘들어요.
5. 눈물나네요
'10.4.6 12:35 PM (221.138.xxx.79)실종자 가족들도 걱정되고 ...ㅠ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