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라마 부자의 탄생 보시는 분 안계신가요?

치사뽕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0-04-06 02:21:13
부자의 탄생 보시는 분 안계신가요?
요즘 젤 재밌게 보는 드라마인데 오늘 못 봤어요
작은애가 책 읽어달래서..첨부터 끝까지 하나도 못 봤네요
이보영은 별로..지현우는...솔직히 지현우땜에 안보려고 했는데 이시영땜에 보네요
이시영의 재발견이라고 할 정도로 잘하네요 배역을 잘 맡은건지...
인조인간 삘이 나긴하지만 이보영보다 훨씬 낫다 싶을정도로 잘하는데..오늘 하나도 못 봐서..
지난주에 부태희 아버지가 지현우를 휠체어 탄 아저씨한테 데리고 갔었나..암튼 그러잖아요
그 아저씨는 병원 창가에서 지현우가 한 목걸이 문양 계속 그리고 있고...
부태희 아버지가 마지막에 "자네한테 아들이 있었나...?" 뭐 그렇게 말하면서 끝난거 같았는데 오늘 어찌되었나요?
에거 궁금해...
IP : 122.35.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4.6 2:46 AM (58.120.xxx.200)

    이시영 땜에 봐요..너무 웃겨요.
    예전엔 비호감이었는데 ㅎㅎ

  • 2. ㅋㅋㅋ
    '10.4.6 3:14 AM (220.77.xxx.189)

    오늘이 이제까지 방영된 것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는데 못 보셨군요.. 다시보기나 다운받기로 꼭 보세요.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 3. 울신랑도
    '10.4.6 8:48 AM (220.120.xxx.193)

    부태희만 나오면 미친사람처럼 실실 웃어댑니다.ㅋㅋ 넘 재밌데요..지난주 엄청 웃겼다면서..일부러 드라마 시작하기만 기다리더라구요.ㅋㅋ 그 요양원에 계신분하고 친자확인 했는데..아닌거로 나와요... 부태희 외삼촌이더군요.. 말재주 없어서 자세히 설명 못드려 죄송하네요.^^;;

  • 4. ..
    '10.4.6 9:02 AM (116.126.xxx.190)

    첫회부터 봤어요, 얼마나 재밌는데, 처음엔 기자들이 기사로 엄청 때렸어요. 현실감 부족하다 연기가 부족하다 등등.... 목적 자체가 만화같은 설정인데, 현실감이 부족하다니...

  • 5. ..
    '10.4.6 9:03 AM (116.126.xxx.190)

    아 그게요, 그분도 아버지가 아니예요. 목걸이 주인공은 계속 공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고게 재밌는데 울남편은 누구냐며 짜증이네요

  • 6. ^^
    '10.4.6 9:15 AM (221.159.xxx.93)

    이시영이 은근 연기 잘해요..기대 이상이더라구요
    저는 지씨 나오면 무조건 안봅니다만..발연기 쩔어요

  • 7. ..
    '10.4.6 9:50 AM (112.152.xxx.56)

    이시영 나오면 웃겨 죽겠어요.
    이시영 진짜 배역에 딱 어울려요~~~
    주인공은 이보영인데 저는 이시영이 더 좋아요.ㅋㅋㅋ

  • 8. ..
    '10.4.6 10:01 AM (116.126.xxx.190)

    이 와중에 독설 내뿜는 사람 꼭 있다. 심사가 뒤틀린건지...
    지씨가 이 드라마 끌고 가는 거거든요?
    자신이 좋아하는 말투나 행동이 아니라고 '발연기'라고 내뱉으면 속 좀 시원하세요?
    마음 좀 치료하고 삽시다

  • 9. 완전
    '10.4.6 11:51 AM (114.206.xxx.119)

    웃겨요 이시영 싫어했는데 호감모드로 돌아셨어요.
    오늘 진짜 웃겼어요. 요즘 세상도 어수선하고 걍 일케 웃겨 죽는거 좋아요

  • 10. dddd
    '10.4.6 1:58 PM (115.139.xxx.219)

    지현우씨 연기 괜찮던데...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지피디 생각하면 지금도 두근거려요 .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에요

  • 11. 부태희
    '10.4.6 3:12 PM (203.152.xxx.177)

    깍두기 국물 입가에 흘린채
    기자들한테 사진 찍힐때랑
    부귀호가 아씨 깍두기 국물이나 좀 닦아서 내보내지
    그랬을때 신랑하고 둘이 뒤집어졌어요 ㅎㅎㅎㅎ

  • 12. ...
    '10.4.7 4:28 AM (125.180.xxx.80)

    재방으로 가끔 보는데 이보영 얼굴도 전만 못하고 남궁민도 좀 부답스러워져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341 드라마 부자의 탄생 보시는 분 안계신가요? 12 치사뽕 2010/04/06 1,490
532340 새로입주할 아파트 유상옵션 선택..넘 어려워요... 16 ^^ 2010/04/06 1,791
532339 미레나 시술 9 고민 2010/04/06 1,542
532338 경비도 사람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주지 마세요. 57 ..... 2010/04/06 11,359
532337 하다 하다 별짓을 다 떠네요 2 남편 2010/04/06 1,030
532336 솔리컷 제품, 독일에선 다른 이름인가요? 3 솔리컷 2010/04/06 965
532335 체험학습지도사 어때요? 전업주부 2010/04/06 371
532334 저도 신랑 사촌의 지방 결혼식 질문이요.. 4 .,. 2010/04/06 689
532333 6세 남자아이...영재판정 받았는데요.... 66 학습지추천 2010/04/06 9,325
532332 학원때문에 고민이예요 2 중학생 2010/04/06 517
532331 쌀빵이 정말 몸에 좋나요? 2 2010/04/06 868
532330 여러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어떤가요? 8 물가 2010/04/06 1,014
532329 중2 4월말에 전학가는데 3 전학 2010/04/06 620
532328 고추가루 색깔이 변했어요..어떡하죠? 5 뽀빠이 2010/04/06 4,621
532327 저희 엄마가 쓰시던 15년된 컷코 칼이 집에 있는데요... 6 컷코 2010/04/06 1,428
532326 초등1, 공개수업에 가는데....그냥 보는건가요? 2 공개 2010/04/06 599
532325 어린이집 식단에 사골국? 6 사골 2010/04/06 1,092
532324 천안함 생존자들 기억상실 모두 사고당시 전혀 기억 못 해 19 푸하 2010/04/06 2,602
532323 지퍼가 고장났는데, 꼭 고쳐서 입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6 우쨔 2010/04/06 1,783
532322 바이올린 파는 곳 (강남구) 좀 알려주세요... 8 급 부탁 2010/04/06 809
532321 한살림 인터넷으로 오늘 주문하면 언제 배송되나요? 4 한살림질문 2010/04/06 661
532320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배고픔인가요...-.- 2 아싸 2010/04/06 721
532319 고학년에게 자꾸만 맞고 오네요 9 뿔난엄마 2010/04/06 688
532318 영어 이름 좀 봐주세요. 8 영어 이름 2010/04/06 2,348
532317 찹쌀가루로 할수있는 요리 좀 알려주세요 5 건망증 2010/04/06 1,504
532316 에이트 - 심장이없어& Fly to the sky - 가슴 아파도& toy- 여전히 아.. 2 피구왕통키 2010/04/05 494
532315 환상의 맛의 한라봉을 찾아서~ ㅠ 1 한라봉 2010/04/05 447
532314 요즘 서울 날씨 어떤가요? 꼭 답해주세요. 3 서울가는 시.. 2010/04/05 391
532313 남자들도 타고난 부성애가 있나봐요 8 부성애 2010/04/05 1,548
532312 아파트에 탁구대 놓은 집?... 11 ask 2010/04/05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