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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를 받고 얼굴에 뭐가 잔뜩났어요.....엉엉

ㅠㅠ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0-04-05 21:35:51
얼마전 집앞 상가에
뷰티 콜라겐이라는 곳이 오픈을 했더라구요.
콜라겐제품으로 피부관리를 해주는데 오픈기념으로 3회에 5만원 행사를 하더라구요.
너무 저렴한것 같아서 냉큼 카드 긁고 예약을 하고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관리를 받았어요.

천연 콜라겐이라면서 꽤나 정성껏 관리를 해주는데 가격대비해서 나쁘진 않더라구요.
친절하구요....(간혹 콜라겐 성분때문에 반점 같은게 올라올수 있는데 걱정말라는 말을 하더군요)
6시반쯤 시작했는데, 다 끝나고 나니 8시가 넘었더라구요...
나오면서 1주일후에 또 받기로 예약하고 집에 왔지요.

근데, 다음날 아침(토요일) 일어나니 얼굴에 여드름 비슷한게 몇개 올라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피부가 좀 자극을 받아서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넘겼는데
어제 아침엔 더 많이 올라왔더라구요.... 속상했어요...그래도 뭐 괜찮아지겠지...했는데
오늘은 완전 심하게 올라온거예요...ㅜㅜ

아침에 그곳을 찾아가서 말했더니,
천연콜라겐 단백질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그럴수 있다면서
피부과 가지말고 이틀만 참아보라고... 그후에도 계속 그러면 환불해 주겠다... 하더라구요.
바보같이 그냥 집에 왔죠.

근데, 만약 이틀뒤 괜찮아진다해도
다음번 관리 받은후 또 그럴수 있으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후에 다시 이웃동생과 함께 찾아갔어요.
손님이 한분 있었는데, 제가 환불받고 싶다.... 이렇게 얘길하니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원래 그런것이다... 계속 이러더니
알았다 환불 해주겠다 하면서 카드를 달라고 하더니 카드 취소가 계속 안된다며
현금으로 환불을 해주겠다... 그런데 자기가 돈을 찾아와야 되니 저녁때 와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손님있는데 그런얘길 해서 손님이 갔다며 굉장히 기분나뻐 하더군요...

그래서 몇시까지 영업하냐고 물어보니 9시까지한다고 해서
8시반쯤 일부러 다시 갔어요.
근데, 문닫고 갔더라구요.


손님과의 약속을 개떡으로 여기는 이곳....
너무 기분 나쁜데...
전 물러터져서 여기에 갈때마다 들어가기도 전에 가슴이 두근두근...
환불 받는게 맞겠죠?
첫날 제 개인 신상 다 써놓고 왔는데 저한테 해꼬지 할까봐 무섭기도 하공....ㅜㅜ
IP : 121.136.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0.4.5 10:09 PM (183.98.xxx.165)

    저는 환불받고 싶다면 손님 없는데서 얘길 해요.. 사실 그쪽 입장도 있으니까요.
    관리받다가 여드름 왕창 나서, 나머지 환불받아본 경험 있답니다.
    명현현상이니 뭐니 그런 설명 잘 안믿어요. 다 변명같이 느껴져요.
    그리고 현금으로라도 해주겠다 했으면 일단 내일 다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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