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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에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일이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0-11-01 10:21:48
친목회가 있어요.

어떤 아이(남자)를 알았고.그 아이와 잠깜 만났어요.
근데 헤어졌고.나중에 딴 사람통해서 알았죠.
그 아이와 다른 회원(여자)이 잠깜 만났다고.

근데 그 여자아이랑 제가 친해졌어요.
어차피 나랑 알기전에 일이였고.
그냥 정말 그 남자아이가 관심이 없었데요.
그것두 그 여자아이한테 들었어요.

정말 나랑은 다르게 차가웠구나.
그냥 그렇게 좋게좋게 생각했어요.
문제는 남자구나 생각하고.

그렇게 서로 오해가 풀렸어요.
또 그 여자아이는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어 하길래
저한테 많이 상담을 했어요.
웃긴 관계이긴 하나.
언니로써 많은 조언을 해줬죠.

바로 헤어지고 힘들어 할까봐
사람한테 상처는 또 좋은 사람 만나서 치료해야한다는 생각에
제가 제 사촌?을 소개시켜 줄까하면서
아주 솔직하게 얘기가 나왔어요.
사람 소개하는일 처음이고.
잘되면 좋지만 안되면 또 욕먹는일이구나.하면서

서로 잘 되면 또 나름 괜찮겠다.싶었죠.
그래서 둘한테 의향을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하길래 전화번호까지 줬어요.

그런데 문제는 어제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그 제가 잠깜 만난 아이와 그 여자아이가 호텔을 갔었다네요.
그 여자아이 저한텐 이 얘기까지 안했어요.
하는게 이상하죠.그건 알아요.

서로 실수 라고 했다는데.
전 정말 눈앞이 어질어질 하네요.

일단 전 그 남자 잊었는데.
문제는 그 여자아이를 사촌 애한테 소개를 해야하나?
이건 아닌데.
다들 모른척하라는 얘기를 하는데.
뭔가 이건아닌데.란 생각과.
이제 와서 내가 서로 하지마라 할수도 없구
연락하고 지내고. 문자하더군요.

이번주 서로 보기로 했데요.

여자아이한테 얘기하고 서로 정리 시켜야 할까요?
제가 너무 고지식 해서 그런지
그냥 간단하게 생각이 안들어요.

사촌이라 그 쪽 편 드는게 아니라.
뭔가 참 요즘애들 간단하다는 생각과.
나만 이런가???란 생각도 들고.
어린 나이들 아니라서 걱정도 되고.
정말 복잡하네요.

여자아이한테는 얘기하고 싶은데..
게한테도 상처일듯 싶어서.모른척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간단하게 생각이 안 드네요.

IP : 220.85.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11.1 10:27 AM (59.28.xxx.188)

    아무말 마시고 사촌동생 소개 시켜주지 마세요.
    핑계만들어서

  • 2. 사생활
    '10.11.1 10:27 AM (122.46.xxx.33)

    에 뭐라 하는건 아닌것 같고
    그냥 사촌은 소개시켜주지 마세요

  • 3. .
    '10.11.1 10:32 AM (72.213.xxx.138)

    사촌을 소개시키기엔 정말 무리네요.
    이미 소개팅을 했거나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하세요.

  • 4. 원글
    '10.11.1 10:33 AM (220.85.xxx.226)

    저도 그러고 싶어요.평생 욕먹고 싶지않구요.근데 뭐라고 핑계를 만들지가 고민이예요.
    이제와서? 남자관계복잡하더라 그럴수도 없구.정말 머리 복잡하네요.
    뭐라고 핑계가 좋을지 ....조언좀 해 주세요. 답이 안나오네요.서로한테 상처준건 저인거 같아서

  • 5. 기억
    '10.11.1 10:58 AM (186.13.xxx.154)

    잠깜이 아니고 잠깐이구요. 소개 안 시켜주는게 맞습니다. 몰랐으면 모르겠지만 이미 다른 남자와 호텔까지 간 사람을 친척한테 소개시켜주는 건 아니잖아요. 그 여자에게 정확하게 말하세요. 자신도 깨닫는게 있겠지요.

  • 6. 그냥
    '10.11.1 11:00 AM (165.243.xxx.20)

    여자애에게 어떻하냐....사촌 동생이 우연히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서 소개팅 비스무리한 걸 했는데 걔랑 잘 되나 보더라... 너랑은 인연이 안되나보다...아쉽다...하시고 마세요.
    사촌 동생한테도 똑같이 그 여자애가 친구들 모임에서 우연히 소개팅 비스무리~ 로 똑같은 이유로 안되었다라고 하시면 될 듯. 괜히 서로에게 다른 핑계댔다 헷갈리니까 둘 다한테 똑같은 말을 하시는 게 제일 좋을 듯 하네요.

  • 7. 음.
    '10.11.1 11:09 AM (180.231.xxx.21)

    둘이 이미 문자로 연락하고 지내고있다는거지요.
    그럼 사촌동생에게 터뜨리시는수밖에 별 방법이 없을것같습니다.
    한가지는 그 사촌동생이 그럴경우 상대방여자에게 확인할수도있는건데 그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잘하셔서 미리 예방을 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제머리로는 거기까진 생각이 되지않지만 만약 여자애가 원글님께 배신감느껴서 그 삼각관계에 있었던 남자와의 일을 확대해서 이야기할수도 있고 그래서 자신에게 이런식으로 복수하는거다는식으로 이야기할수도 있거든요.

  • 8. ;;
    '10.11.1 11:47 AM (115.40.xxx.139)

    사촌동생에게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사촌동생이 아니라 아는 지인 소개시켜주시더라도 말씀해주실 의무?가 있네요 -

  • 9. 하지 마세요
    '10.11.1 12:47 PM (124.61.xxx.78)

    제 친구가 절친한 후배랑 자기 친동생이랑 결혼날짜까지 잡았는데
    끝끝내 반대해서 헤어지더군요. 그 속사정은 아마도 원글님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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