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BS에서 방영하고 있는 명의- 남녀 성기능 장애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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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에스에서 박광성 교수가 나와서 설명하는데..

이곳 자게에도 많이 올라오는 글 중에..
나는 남편과의 관계에 아무 흥미가 없다. 짜증난다는 취지의 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그 이유가 결국은 호르몬 문제라네요.

성욕을 나게 만드는 것이 남성 호르몬이라는데 여성도 남성호르몬이 나온다네요(처음 알은 사실!)
그런데 여성에 분비되는 남성호르몬은 남성에 비해 1/10 정도라네요.

여기서,  이 남성 호르몬이 여성의 평균 분비량보다 현저히 적게 나오면 거시기에 대한
아무 욕심도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 싫고 짜증만 날 수 밖에..

이게 한마디로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의 이상이었던 것이죠.

치료는 이 남성 호르몬 분비만 적절히 조절해주면 만사 O.K.

* 참고로 박광성 교수님은 전남대학교 병원에 근무하신다네요.

괸심있거나 이 증상에 관련있는 분은 한번 보시는 것이 좋으실 듯..

[저는]

안봤지만,
이건 꼭 여행을 어디로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한 그런 문제 아닐까요?

단순히 기계적인 원리로 따지기에는 많은 억지가 따르는듯 보여요~

[....]

저도 보는데 남편이 저 교수님 찾아가보라고......ㅜㅜ

[지나다]

저는님 근데 누구와 가느냐가 어떤의미인지
남편이 성욕을 느낄만큼 섹시하지 않아서 그런말인가요?
남편과 사이가 원만한데 그런욕구가 잘 생기지 않는다는분 자게에 많던데
저도 포함해서 ㅎㅎ 그런 사람들 말하는거 같네요
호르몬 문제도 상당히 영향을 줄거같은데 단순히 기계적인 원리라고
하기엔 인간의 호르몬을 넘 단순하게이해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방송을 보진 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