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몸이 아주 건조해져요..
작성일 : 2010-04-02 17:49:43
843544
요즘 갑자기 몸이 많이 건조해지네요..
나이탓인가요..
샤워하고 오일바르고 로션 듬뿍 발라도.....담날 허옇게 일어납니다..
몸이 간지럽기까지도 하구요..
이렇게까지 피부가 예민해진적은 없었는데...
작년 중앙난방아파트에 이사와 너무 더워 헥헥거리며 겨울을 났는데.....
그 영향인지도 모르겠어요..
목욕탕가서 아줌마한테 때밀고 맛사지좀 받을까요...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IP : 211.243.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2 6:02 PM
(222.239.xxx.13)
일반 바디로션말고 보습제를 발라보세요..
약국에서 파는 유리아주 보습제도 괜찮고.. 세타필도 좋아요^^
2. 저도
'10.4.2 8:52 PM
(114.199.xxx.9)
그래서 이너비라는 보습영양제?를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3. 저
'10.4.2 9:16 PM
(211.217.xxx.1)
이너비 먹었는데요 그때 뿐이더라구요 가격도 비싸고
그거 먹으면 물을 많이 마셔야하구요.
먹을땐 각질이 좀 덜 생기긴 했어요.
세타필 로션 바르는데요 많이 좋아졌어요. 한통 다 쓰지도 않았거든요.
전 세타필 추천해요.
4. //
'10.4.2 9:57 PM
(124.53.xxx.69)
저 서른 아홉... 저도 작년부터 부쩍 건조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제가 쓰는 방법은.. 좀 아깝다 싶긴 하지만 바디로션대신 얼굴에 바르는 로션있죠.
싼 것도 상관없는데 그걸 몸에다 발랐더니.. 흠흠... 왠만한 바디로션 바르는 것보다 단시간에 좋아지던데요.
그리고 좀 나아지면 그냥 바디로션 바르구요.
바디로션도 비싼 거.. 그런 것도 다 써봤는데 그냥 싼 거라도 넘치듯이 듬뿍듬뿍 발라주고 대신 다 스며들때까지
마사지..(말이 좋아 마사지지 문질러주기..^^) 해주는 게 더 좋더라구요.
좀 심할 때는 바디오일 섞어서 발라줍니다.
그리고 집에 안먹는 꿀이 많이 있어서 달걀노른자랑 섞어서 발라주고요.
5. 건조
'10.4.2 10:34 PM
(211.172.xxx.49)
바디삼푸를 쓰지 않고, 비누로 샤워하고
샤워후 물기가 있는 채로 바디 로션을 발라요
그 후 물기만 살짝 닦아내요
한동안 이렇게 했더니 건조하고 몸 가렵기 까지 하던게 나았어요
6. 수분섭취
'10.4.3 8:22 AM
(219.241.xxx.29)
몸에 바르는 것도 신경쓰셔야겠지만 평소보다 물을 좀 많이 마셔보세요. 저도 갑자기 건조해진 느낌이라 이것저것 발라도 보고 했었는데 원래 물을 좀 적게 먹던 습관이 있어서 일부러 좀 한컵이라도 더 마시려고 노력했더니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커피나 차는 오히려 탈수작용을 일으켜서 물의 역할을 못하고 몸을 더 건조하게 하니 왠만하면 보리차나 생수 같은 물을 많이 마셔야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엔 커피 연하게 틔워서 많이 마셔서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니 물 섭취량을 좀 늘려보심 어떨까 합니다
7. .....
'10.4.4 4:03 PM
(113.60.xxx.125)
아주 순한 비누나 바디제품을 쓰셔요...
아주 쎈거쓰면 정말 하루종일 가렵습니다...
물론 보습도 충분히하시구요...뉴트로*나같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31325 |
좀 알려주세요...네? 1 |
바보 |
2010/04/02 |
348 |
531324 |
한명숙 반대신문 하다 재판부한테 핀잔 들은 검찰 7 |
세우실 |
2010/04/02 |
1,678 |
531323 |
간식으로 보낸 음식을 다시 되돌려보내기도하나요? 12 |
음 |
2010/04/02 |
1,678 |
531322 |
방문미술 소개 좀 부탁드려요. 1 |
방문미술 |
2010/04/02 |
309 |
531321 |
대구매운탕에 수제비 넣으면 안 이상할까요? 1 |
급질 |
2010/04/02 |
315 |
531320 |
나이 사십인데, 9센치힐 보다는 6센치 구두가? 23 |
. |
2010/04/02 |
2,398 |
531319 |
깃털머리띠재료 깃털 어디서 구매하죠? 2 |
깃털 |
2010/04/02 |
746 |
531318 |
쇼퍼백 저렴한걸로.. 1 |
^^ |
2010/04/02 |
784 |
531317 |
미워하는 마음때문에 힘드네요. 5 |
슬프다 |
2010/04/02 |
1,404 |
531316 |
일반분들 중 정말 귀신 본 분들 계세요~ 15 |
어떤분들에게.. |
2010/04/02 |
2,277 |
531315 |
한명숙 총리께 구형먹인 검사 27 |
악담 한마디.. |
2010/04/02 |
1,856 |
531314 |
백령도 주민들 입단속위해 국토부 -기무부대 -경찰 차례대로 방문 2 |
북풍 |
2010/04/02 |
550 |
531313 |
7살 딸아이의 유치원 거부 4 |
어찌하나요 |
2010/04/02 |
935 |
531312 |
임신부가 타인탄 보기 괜찮을까요? 4 |
타이탄 |
2010/04/02 |
576 |
531311 |
노무현의 자주국방 정책 업적 10 |
세우실 |
2010/04/02 |
676 |
531310 |
fdf.문서열기는 어떤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되나요?? 2 |
땡우민맘 |
2010/04/02 |
432 |
531309 |
실명제... 차라리 댓글을 막겠다 |
caffre.. |
2010/04/02 |
333 |
531308 |
오르다 창의 B세트 기간 얼마나 걸려요? 1 |
그만사자 |
2010/04/02 |
457 |
531307 |
백일 전 아가 데리고 이동하는 거요.. 7 |
애엄마 |
2010/04/02 |
660 |
531306 |
"경찰, 실종자 가족 회유·협박" 8 |
oo |
2010/04/02 |
1,320 |
531305 |
천안호사건, 북풍이 성공하면 주식은 폭락하지 않을까요? 5 |
주식예측 |
2010/04/02 |
856 |
531304 |
치아교정..지금하면 후회할까요? 13 |
44세 |
2010/04/02 |
1,643 |
531303 |
카스테라의 까만 껍데기(--;;)때문에 아들과 싸웠어요... 8 |
이든이맘 |
2010/04/02 |
1,349 |
531302 |
뉴욕여행 옷차림 7 |
알려주삼 |
2010/04/02 |
2,533 |
531301 |
갑자기 몸이 아주 건조해져요.. 7 |
서른여덟 |
2010/04/02 |
702 |
531300 |
벤타 공기청정기 저렴하게 파네요~ 3 |
marigo.. |
2010/04/02 |
932 |
531299 |
후보를 후보라 부르지 못하게 한 ‘거꾸로 선관위’ 1 |
세우실 |
2010/04/02 |
296 |
531298 |
눈밑에생긴 한관종말인데요 5 |
새처럼날자 |
2010/04/02 |
1,060 |
531297 |
본적을 변경할수 있나요? 2 |
본적 |
2010/04/02 |
542 |
531296 |
노원구에서 친절한 이삿짐센터좀 소개해 주세요 2 |
.. |
2010/04/02 |
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