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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잠투정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0-04-02 17:07:14
졸리면 징징대고 울고.. 잠들때마다 안아주거나 젖 물리거나 유모차 태워 거실 왔다갔다 해줘야 잠이 드네요.
그냥 잠드는 적이 없어요. 어찌 해야될까요?
IP : 221.150.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 5:14 PM (120.142.xxx.192)

    우리 아가가 18 개월인데도 그래요, 젖을 끊으니 저녁에 데리고 들어가면 뒹굴다 잘때만 빼고
    낮잠자고싶고 졸리면 징징거림이 심해서 유모차 태워줘야해요, 태워놓으면 티비보다 잠들기도 하구요, 한참 그럴때네요, 고맘때,

  • 2. ....
    '10.4.2 7:00 PM (115.137.xxx.49)

    제가 큰애 키울때는 육아책이 자고-먹고-놀고-자고.. 이렇게 하라는 내용이어서 그거에 충실한다고 많은 애를 썼지만.....-.- 애가 배고파서 잘 못자더라고요.
    물론 잠투정도 심해서 흔들고 안고 있어야지 잘 잤어요.
    그래서 다 포기하고 놀고-먹고-자고-놀고-먹고.. 이런식으로 배부르게 한다음에 자면 좀 잘 자더군요. 그리고 아예 애 내려놓고 뭐 할 생각은 접은채 그냥 같이 잤어요.
    자는 듯 해서 내려놓았다 깨면 다시 시작!이니 이게 더 맘 편하고.. 집안일은 차라리 애 깨있을때 하고요..
    육아책에서 하란대로 애도 잡아?보고 별짓을 다했지만 돌아오는것은 자괴감뿐이 없더라고요.
    제가 박복해서.. 둘째도 만만치 않은 투정쟁이였는데 그냥 원하는대로? 해주니 내속은 더 편하더라고요. 뭘 고쳐보려고 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원글님.. 내년엔 몸 편해지고 둘째 고민하게 되실거에요. 다 시간이 해결해줘요.

  • 3. ^^
    '10.4.2 7:27 PM (121.138.xxx.71)

    우리 아들이 자기전 한시간, 자고나서 한 시간 잠투정했어요.
    맨잘 안아주고 얼르고 데리고 나가고... 힘들었죠.
    근데 대학생이 된 지금도 가끔 잠이 오면 짜증을 내요~

  • 4. 원글
    '10.4.2 10:00 PM (221.150.xxx.28)

    아이고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는수밖에 없군요.. 전 제 육아방식이 잘못됐나싶어서 걱정했거든요 ....님처럼 저도 밤에는 재워서 고대로 안고 자요 안그럼 홀딱 깨요 눈 똥그랗게 뜨고ㅜㅜ
    ^^님 댓글엔 웃음이 나요.. 저희 아들도 나중에 커서도 졸리면 짜증낼라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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