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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연아’ 네티즌 “유인촌, 장관인 줄 몰랐다”
차경윤씨(29)는 최근 한겨레21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 선수의 표정이 재미있기에 올린 것 뿐”이라며 “지난해 10월 군대에서 전역해 유인촌씨가 장관인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ㅋㅋㅋ
간만에 대박!!!!!!
이런 재기발랄한 네티즌들이 있어서 그나마 웃고 사네요...ㅋㅋㅋㅋㅋ
1. 빵터지세요
'10.4.2 1:53 PM (74.71.xxx.14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21121541&code=...
2. ㅋㅋㅋ
'10.4.2 1:55 PM (125.182.xxx.42)맞는 말 했네요. 고소한 측에서 좀 벙 쪘을 ....
3. ㅎㅎㅎ
'10.4.2 1:56 PM (180.69.xxx.111)아 뻘쭘...네티즌 고수중에 고수다...
4. 그 네티즌이
'10.4.2 1:57 PM (121.133.xxx.244)악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절묘하게도 편집한건 맞아요.
동영상으로 보니 하나도 이상할 게 없던데
어쩜 그리 순간 포착을 잘했는지 ㅋㅋㅋㅋ5. ㅋㅋ
'10.4.2 1:58 PM (115.86.xxx.234)몰랐다는데, 그것도 군대까지 갔다온 자랑스런 아이가 한 일인데....ㅋㅋㅋ
6. 장관인줄
'10.4.2 1:58 PM (121.133.xxx.244)설마 몰랐을까?
모른척 하는 거죠.
고수 중에 고수다 22222222227. 잘 했네요
'10.4.2 2:00 PM (110.9.xxx.43)기지도 대단해요.
크게 쓰일 재목이네요.8. 나도한때
'10.4.2 2:00 PM (211.187.xxx.190)동영상 편집도 아니고 거의 영상이 다 나오지 않았나요?
동영상으로 봐도 연아양이 싫어하는거 확실히 표시 나던데 ㅋㅋ9. 댓글중에...
'10.4.2 2:00 PM (203.247.xxx.210)엇....그건, 유,인,촌 장관을 두~~~번 죽이는 일이예요 ㅋㅋㅋ
10. 냐냐
'10.4.2 2:02 PM (110.10.xxx.16)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똑같이나가야죠~~11. ..
'10.4.2 2:04 PM (218.146.xxx.124)크크
유인촌이 장관인지 몰랐다...ㅎㅎ 멋져부려요...ㅋㅋ12. 그친구
'10.4.2 2:06 PM (125.177.xxx.70)참 누군지 모르지만 여러번 누굴 굴욕스럽게 만드네요.
13. ㅎㅎ
'10.4.2 2:08 PM (125.187.xxx.175)멋져부러~~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느라 몰랐던 건데 이쯤에서 그만들 하시죠, 장관님??14. 후후
'10.4.2 2:09 PM (61.32.xxx.50)똑똑한 네티즌.
15. 촌철살인
'10.4.2 2:11 PM (110.8.xxx.19)원본이라는 것에도 완장이 주댕이 내밀고 다가가고 연아양 피하는 것 마찬가지던데...
16. 시니피앙
'10.4.2 2:29 PM (116.37.xxx.15)어쩌냐-
더 쪽팔리게 생겼다.ㅋㅋㅋㅋㅋ17. 기사 말미에
'10.4.2 2:33 PM (121.130.xxx.106)“문화부 장관이면 공인이다. 문화적 현상에 대해 비문화적 접근을 하는 것이 유감”이라며 “입장 발표라면 몰라도 고소는 과민반응”이라고 비판했다.
아이가 아이가 아니고 어른이 어른이 아니라는 말이 있는 데...
이 정도의 생각도 못한다면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이겠죠.18. ㅋㅋㅋㅋ
'10.4.2 2:50 PM (222.117.xxx.12)YOU WI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세우실
'10.4.2 2:56 PM (202.76.xxx.5)아~~~~ 몰랐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혹시
'10.4.2 3:32 PM (203.234.xxx.122)이번엔 장관을 못알아봤다고
고소하는 것은 아닐지..21. ㅋㅋㅋ
'10.4.2 3:47 PM (59.1.xxx.110)두번 죽이는거에요~~~~~~~ㅋㅋ
22. 그러게요
'10.4.2 4:21 PM (125.177.xxx.24)군대 가기 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던 일이었단 말이죠? ㅎㅎ
23. 멋지네요
'10.4.2 6:11 PM (112.214.xxx.211)이 분 참 재치 만점...
24. 그냥
'10.4.2 6:11 PM (180.64.xxx.147)전원일기에 나오는 유인촌이라고만 생각했대잖아요.
진짜 고수 중의 고수다.
별로 편집도 안했던데 뭐.25. ..
'10.4.2 9:13 PM (221.138.xxx.230)이 제대군인 한마디에 모든 상황 끝~~~
유인촌이가 장관씩이나 인줄도, 완장인지도 모르고 표정이 뻘쭘하고 좀 우스워서
편집 좀 해서 좀 웃자..고 했다는데 검사가 더 이상 할 말이 뭐 있겠으며
더군다나 판사는 뭐라겠어요.
제대군인이 완전 KO 승!!!26. 11
'10.4.2 9:39 PM (218.51.xxx.111)와, 천재다!!!!!!!!!!!!
27. 음..
'10.4.3 2:43 AM (180.70.xxx.59)저는 각도의 문제 같던데요. 원본이라는 동영상은 안으려고 했던 몸짓이 잘 안보이고, 이 학생이 찍은 건 각도가 좀 달라서 잘 보이는 차이 아닌가요? 뭘 편집을 했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28. ㅎㅎ
'10.4.3 2:43 AM (219.251.xxx.142)속이 다 시원
29. ㅎㅎㅎ
'10.4.3 3:10 AM (121.178.xxx.220)모처럼 웃을수 있는 답변이네요.
30. ~
'10.4.3 6:37 AM (121.136.xxx.46)장관인지 몰랐다고 또 고소 할라나??ㅋㅋㅋㅋ
31. 최고최고
'10.4.3 7:03 AM (220.86.xxx.148)간만에 빵 터집니다. 진자 고수~~
32. 그랗구나
'10.4.3 7:54 AM (116.125.xxx.164)문화부의 고소건은 모양새가 그렇지만,,,,기사에 문화적 현상이라,,,정파적 현상 이라고 해야 솔찍한 기사 표현일텐데,,,,요즘 뭐 군대가 문명과 동떨어진 그런데도 아니고,,,,군대에 있어서 몰랐다,,.,몰라서 한게 맞다 해도 의도가 보이던데... 원본도 안보고 자기가 직찰해서 올린것도 아닐텐데,,,,뭔 자랑이라고,,,몰랐다는게....문화적 현상이라고 해도 그리 이쁘게 보이지는 않더군요,,,그 대상이 여든 야든....댓글들도 좀 웃기고..
33. ...
'10.4.3 8:42 AM (119.67.xxx.56)웃자고 한 일에 죽자고 덤빈 건 완장인초니거든요.
저쪽에서 어떤 불순한 의도를 갖고 시비를 거는데,
최대한 방어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실제로 장관인지 몰랐을지 그 네티즌 머리 속에 들어가보셨나봐요.
기소 자체가 웃기는 짓이구만.34. 대박이네요
'10.4.3 8:50 AM (121.125.xxx.185)장관인줄 몰랐다.....와!
35. 20년 주부
'10.4.3 9:01 AM (125.240.xxx.2)군대 다녀오느라 몰랐다잖아요 ~
면제였으면 장관인지 알았을텐데.....36. 그럼요
'10.4.3 9:08 AM (211.196.xxx.166)그럼요..
군데를 다녀 왔으니 몰랐을게 당연~
조금 아깝긴 하네요..
면제였으면 대통령 감인데... ㅎㅎㅎㅎㅎㅎㅎ37. 하영이
'10.4.3 9:14 AM (222.113.xxx.211)정말 큰일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풋!하하~
'10.4.3 9:17 AM (110.14.xxx.237)댓글들 때문에 많이 웃었네요
특히 댓글중 그럼요님의 '군면제 되었으면 대통령감.... '
컴퓨터 화면에 커피 뿜을 뻔 했어요39. 그렇구나..
'10.4.3 9:24 AM (116.125.xxx.164)장관인줄 알고 그랬다는 것이 뭐가 캥겨서 모르고 그랬다 빼노....뭐 요즘 군대가 호롱불 아래 하는 것도 아니고...모른다니 모르는 거겠고..,,,,장관인줄 모르고 그랬다면 한 개인 한테는 더 큰 웃음 거리로 만든게 더 큰 잘못 아닌가요,,,,,,그럼 문화부가 아닌 자연인 유인촌 이름으로 고소하면,,,,연예인이 아량도 없이 이럴테지요!!,,,고소까지 하는 문화부나,,짜집기 동영상을 마치 ,,,하는것 처럼 씹어대는 일부 댓글들이나,,,,,
40. .......
'10.4.3 9:41 AM (218.156.xxx.33)문화적 현상을 비문화적으로 대응해 유감이라잖아요 ^^
고수중에 고수네요
유인촌을 세번 죽이네 ㅋ ㅋ41. ......
'10.4.3 9:43 AM (124.138.xxx.2)웃자고 한일.....아 정말 너무하다.....그렇게 쓰신 분들....다른 사람이 웃자고 당신의 동영상을 편집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개떼같이 달라들어서 별별 욕을 다하면서 물어뜯는다면....... 이런것들 올리시는 분들.... 갈수록 당신들의 인격이 보입니다.... 글 보시는 분들도 거기에 일조하신다면 같은 인격이 되는 겁니다.... 어찌보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일을 해놓고 거기다가 비꼬기까지 당당한 그 네티즌이나...그걸 자랑스럽게 올리는 한겨레21이나... 속시원하다 재치있다 머하다...부추기는 사람들이나... 우린 언젠가는 우리의 행동, 말에 책임 질 때가 반.드.시. 옵니다... 정말 반.드.시. 옵니다.... 조심합시다...
42. ㅎㅎㅎㅎ
'10.4.3 10:03 AM (116.41.xxx.25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관인 줄 몰랐다...군대다녀왔다...문화적현상에 비문화적 대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멋진 분이예요^^ 진짜 군대만 안다녀왔어도 대통령감인데...초큼 아쉽네요.
중간중간에 이상한 댓글..........진짜 깨네요....ㅎㅎㅎㅎㅎㅎ
넘 유치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43. 그게 안을려고
'10.4.3 10:12 AM (121.133.xxx.244)한 건가요?
팔 두드려 주고 말던데
김연아한테만 과잉 친절?내지 성희롱은 아니구요
다른 선수들한테도 똑같이 했어요.그냥 자연스럽게
유인촌 편들려는게 아니라 진실이 왜곡될수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근데 그거 살다가 내가 당할 수도 있다는 거.
고소까지 한 것은 정말 촌스러웠지만
어쨋든 당한 입장에선 금시초문 이게 뭔 소린가 했을거 같습니다.44. 동영상으로
'10.4.3 10:18 AM (121.133.xxx.244)보는 거 보다
중간에 정지 화면을 넣는 다던지
그냥 순간 포착 사진으로 보면 사실이 많이 과장되게 보일수 있어요.
특히 사진 ㅡ.ㅡ;;45. 건튼맘
'10.4.3 11:19 AM (218.37.xxx.78)그랬군요. 인촌이가 장관인줄 몰랐군요...ㅋㅋㅋ
46. 와우
'10.4.3 12:45 PM (118.46.xxx.110)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