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군 ‘함미 침몰 담긴 영상’ 숨겼다 / "의혹가중" 눈치에 '잠수' 타버린 해경

세우실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0-04-01 10:17:07



군 ‘함미 침몰 담긴 영상’ 숨겼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10039535&code=...

[천안함 침몰] "의혹가중" 눈치에 '잠수' 타버린 해경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4/h2010040102323221950.htm





이러니 돌아다니는 루머들을 루머라고만 일축할 수가 없지요.

대체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실종자 구출인지 정보 통제인지...........





네이트 댓글입니다.



이상문 추천 324 반대 5

해경 501함 함장은 사고 현장에서 구조에 참여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두문불출이라...
구조된 승조원들도 일체 외부와 연락이 안된다고 한다.
연평해전때는 현장에 있던 병사들과도 인터뷰가 가능했었다.
그랬다고 군기밀을 누설했다는 말은 당시에 어디에도 없었다.
당시에는 적과의 교전 직후였는데도 말이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진실은 오간데 없이 사라지고 온갖 추측만이 난무한다.
진실을 밝혀야 할 당사자들은 기밀을 앞세워 그것을 즐기는 듯한 인상마저 준다.
타들어가는 건 실종자 가족들이다.
대한민국은 이 정도의 나라인가? (04.01 02:49)





성기주 추천 289 반대 23

46명이 갇힌 함미가 해저 40m 에 침몰했어요 그럼 그안에 병사들을 구하려면 통째로 올리던지 격실 문을 용접으로 사람나올만한 구멍을 내던지 (5기압에서 문이 절대 열리진 않구요 구멍을 내더라도 순식간에 5기압이 선실내로 가해지면 생존자도 위헙해지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는건 전문가들은 쉽게 알고 있을거구요)해야겠죠 일단은 인양 크래인은 발생 직후 출발해야 맞겠죠(이틀 지나고 정오에 출발시켰다네요) 하지만 해군은 3일째에 함미를 발견하고 나서 구조 방법을 찾기 시작하죠 69시간에 의미가 결국 있나요?? 산소를 주입 성공했다 했죠 5기압상태에서 산소가 병사들에게 전해질 틈이 있었다면 이미 그틈으로 바닷물이 들어간 뒤겠죠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절단면은 깨끝히 잘려나갔다네요 금속공학을 전공한 제가 철을 좀 아는데 어뢰나 기뢰 폭발로는 상상 불가한 일입니다 각설하고요 간단합니다. 구조된 장병들한테 물어보면 너무 쉽습니다. 철저히 통제하네요. 온통 대박 앞뒤않맞는 일들뿐이에요 전 정치공작이라 믿는 사람이구요 애초에 해군은 함미에 관심이 없었어요 제 마지막 바램이라면 애초에 46명은 배에 타고 있지않았다는 가정입니다. 5일동안 수온 3-4도에 5기압 해저에서 살아있으면 잠수함 아니고서는 그야말로 기적이에요(전 애초에 생존가능성을 과도하게 부풀린게 오히려 수상합니다. 그 어떤 배에 탄 사람이 엄청난 폭발로 배가 두동강 난 상황에서 밖으로 나올 생각없이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겠어요.. 아무튼 쥐박 독도 발언, 한총리 수사, 안상수 삽질, 천주교 4대강 반대선언, 모두 관심에서 벗어났구요.. 일본은 초등 교과서에 독도 지네꺼라고 싣는다 발표했어요.. 암튼 어쨌든 이 사건은 인양되는 2-3달동안은 미스테리의 미궁속에 있을것이고 다른 기막힌 사건에 잊혀지겠죠.. 그땐 이미 누군가의 목적은 달성된 이후겠죠.... (04.01 04:02)





배재원 추천 237 반대 15

아마 상부에서 해경과 해군의 입이 맞지않으니,,
해경함장이 얼마나 미워보이겠는가,,그러니 함구령을 내린거겠지,,
우리는 뻔히 이렇게 될것을 예상하고 있었다오,,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강대해지고 살기 좋은나라가 되려면
정부나 상부계층을 모조리 갈아엎어야 한다,,
이번 선거때는 확실히 하자구요~!!!! (04.01 03:54)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605 군 ‘함미 침몰 담긴 영상’ 숨겼다 / "의혹가중" 눈치에 '잠수' 타버린 해경 2 세우실 2010/04/01 614
530604 통통튀는 컬러링 추천요~~^^ 1 ... 2010/04/01 659
530603 어제 시작한 드라마 어떤거 보셨어요?? 23 ㅋㅋ 2010/04/01 1,723
530602 막내인데 장남노릇하는 신랑 ㅜㅜ 16 짜증 2010/04/01 1,879
530601 정량제 음식물 쓰레기 봉투 쓸때 어떻게 관리하면서 음식물 모으시나요?? 4 단독이나 다.. 2010/04/01 525
530600 울 남편이 신데렐라 예고편을 보더니.. 6 너무 이뻐!.. 2010/04/01 1,748
530599 4세아이 어린이집 보내세요? 5 어린이집 2010/04/01 786
530598 아이들이 싸우고나면 전화하시는 아이친구엄마.. 7 .. 2010/04/01 1,256
530597 안방에서 화장실 냄새가 나요 3 .. 2010/04/01 1,263
530596 이 해방감을 남편이 아나봐요. 3 난 자유부인.. 2010/04/01 924
530595 실종가족대표 “언론이 쓴 소설에 가족들 실신” 1 개쉐키들 2010/04/01 787
530594 플래시로 애니메이션만들기 1 000 2010/04/01 337
530593 빨간머리앤에 나오는 타르트와, 케익들~ 16 코코몽 2010/04/01 1,549
530592 휴대폰 문자, 무료로 사용하는 분 계세요? 7 ,,, 2010/04/01 798
530591 압구정 사자머리 가보신분 4 .. 2010/04/01 1,542
530590 함미 진입 '성공'…"병사식당 내부 물로 가득 차" 4 에휴 2010/04/01 1,319
530589 아이가 따돌림을 당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23 걱정한가득 2010/04/01 1,839
530588 서울 날씨 ... 2010/04/01 220
530587 6살 아이를 자꾸 혼내요.. ㅠ.ㅠ 7 나쁜엄마 2010/04/01 876
530586 요즘 참외 맛있나요? 3 ? 2010/04/01 643
530585 체육복 사이즈 문의 초등생 2010/04/01 317
530584 아래..왕따시키는 아이기질은 아시나요? 4 엄마 2010/04/01 1,134
530583 문득 대단한 우연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4 어느날갑자기.. 2010/04/01 1,155
530582 시골에 집짓기 2 궁금하면 일.. 2010/04/01 1,129
530581 고현정이 삼성차 광고하는것을 보고 우리남편이.. 11 이런남편 2010/04/01 5,269
530580 2010년 4월 1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4/01 246
530579 컴퓨터 잘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려요.. 2 급해요.. 2010/04/01 559
530578 아래 때린 교사와 때린 학부모 글 보니.. 7 2010/04/01 851
530577 오늘 황사인가요? 4 날씨 2010/04/01 798
530576 어제 저 큰일??날뻔 했습니다. 17 화상 2010/04/01 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