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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금고는 원래 좀 불친절한가요?

기분상함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0-03-31 11:11:31
하*은행에 갔다가 새마을금고에 갔는데
직원이 극과 극이네요.
뭘 물어봐도 대충 말하고
다시 물어보니 귀찮다는 듯이 표정도 나빠지더라구요.
그 새마을 금고 직원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예전에 인천에서는 직원이 무지 친절했는데,
여기 동네는 직원이 그런데도 뒤에 앉은 분도 별로
개의치 않고 가만히 있네요.
결국 금리가 더 높은 새마을금고에 했지만
국*은행과 하*은행,우*은행 일반 은행과 비교해서
별로네요.
IP : 222.234.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0.3.31 11:14 AM (221.140.xxx.152)

    저희 동네 새마을금고 직원은 무지 친절해요.
    그냥 그 동네 새마을 금고 직원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

  • 2.
    '10.3.31 11:14 AM (218.233.xxx.108)

    직원 나름인거 같아요
    저희동네 새마을 금고는 직원들 엄청 친절해요
    다른은행 거래 끊고 새마을 금고만 거래하고 싶을 정도로..

  • 3. .
    '10.3.31 11:16 AM (211.109.xxx.106)

    새마을금고는 거래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금융기관중에 우체국이 좀 불편하잖아요.
    사람 3-4명만 있으면 이 사람들 너무 바빠서 정신 못차려요.

    우리지역 대구은행이 한시간에 2-3백명 처리한다면
    우체국은 한시간에 3-4명도 처리 못하더라구요.

    어쨋든 그렇긴 해도
    친절.불친절은 나의 마음상태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예전엔 정말 우체국 가기 싫었어요. 불친절하고 느리니까..
    그래도..뭐 그러려니 하고... 내가 먼저 말도 부드럽게 하고 그러니까
    상대도 되게 친절하게 해주더라구요.

    시크릿 보셨지요?
    끌어당김의 법칙...내가 그런걸 끌어당긴다는 거예요.
    긍정적인 것도 끌어당기지만,
    나 저사람 싫어, 저 곳은 불친절해....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것만으로도

    그 사람과 내가 자꾸 연결된다는그런 식의 글을 봤어요.

    아, 물론 그 금고가 불친절 했겠지요...

  • 4. 기분상함
    '10.3.31 11:26 AM (222.234.xxx.109)

    금고는 사람이 저 혼자였어요.저희 동네 우체국도 직원 별로 없지만 친절하구요.
    저희 동네 은행은 다 괜찮은데 새마을금고만 그래서요.
    직원 둘에 사람이 없는데도 매번 가면 무뚝뚝 얼굴에 귀찮아하는 말투거든요.
    아무래도 그래도 금리때문에 올거라고 생각하는가 싶어요.
    저축은행도 근처에 생겼으면 좋겠네요.

  • 5. ㅎㅎ
    '10.3.31 11:30 AM (58.237.xxx.125)

    저희 동네는 동사무소 빼고 다 친절해요.. (;;음.. 동사무소는 별개인건가.. 푸훕)

  • 6. 기분상함
    '10.3.31 11:36 AM (222.234.xxx.109)

    ㅋㅋ이 동네는 동사무소마저 친절한 곳...ㅋㅋ

  • 7. ,,
    '10.3.31 11:42 AM (121.131.xxx.99)

    친절한데요? 사람나름인듯..

  • 8. 우리도
    '10.3.31 12:09 PM (124.54.xxx.18)

    동사무소 빼곤 다 친절해요.
    동사무소 몇 번 갔는데 갈때마다 gr같은 직원이 있어서 동홈피에 올렸더니
    한참 후에 미안하다고 답변 올라 왔던데요.
    우리 동네 새마을 금고는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워요.
    현금 인출기에만 가도 꾸벅 인사하고 애들 데리고 가면 매번 사탕 쥐어 주셔서 좀 그래요.
    그래도 친절하게 해주니 좋아요.
    집근처엔 메이저 은행이 없어서 금고만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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