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안좋은 소식들에 마침 비까지 내려주시니
참, 맘이 좋질 못하네요..
저..
오늘 생일입니다..
3월의 마지막날...
비록 좋지 않은 소식에, 날도 궂지만....
그래서 깜빡하고 아침부터 김치콩나물국 끓여 먹었지만...
조용한 축하 정도는 받아도 되겠지요?
故한주호 준위와
故최진영씨의 영면과 명복을 빌며...
천안호의 아직 구조되지 못한 젊은이들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오늘 생일인데... 왜 이렇게 우울할까요..
우울한 생일 조회수 : 587
작성일 : 2010-03-31 09:33:06
IP : 58.149.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일
'10.3.31 9:35 AM (203.236.xxx.107)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며칠 마음이 무겁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기적이 일어나 그들이 안전하게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2. ^^
'10.3.31 9:37 AM (122.40.xxx.21)생일 축하드려요....
전 가까이 있으면 그래도 큰소리로 축하해 드리고 싶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3. ^^*
'10.3.31 9:42 AM (121.178.xxx.39)축하드려요.
그래도 기운내시고,,,
희망을 걸어 돌아오길,,,,,4. ..
'10.3.31 9:44 AM (122.128.xxx.176)저도 축하드립니다.
우리함께 가신님들을위해 좋은곳으로 갈수 있도록 기도해요.5. 커피한잔
'10.3.31 9:57 AM (124.50.xxx.217)님, 생일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6. ^^
'10.3.31 10:19 AM (211.115.xxx.196)생일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7. 국민학생
'10.3.31 10:32 AM (218.144.xxx.98)생일 축하드려요. ^^
생일자께서 좋은소식 있도록 기좀 불어넣어 주세요.8. 저도 생일
'10.3.31 11:51 AM (110.10.xxx.133)이예요!!
그런데 같이 밥먹을 사람도 없네요!1
고등학생 아들 둘은 12시나 되야 오고
남편은 출장 갔고 쓸슬하네요~~
그래도 차분하게 비가 내리니 좋네요9. 참신한~
'10.3.31 12:32 PM (121.170.xxx.223)생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날만 계속 되시길...
10. 추카드려요
'10.3.31 1:18 PM (180.70.xxx.180)생일 축하드려요. 저희남편도 오늘이 생일인데
아침에 끓인 맛없는 미역국이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저녁엔 가족들과 좋은시간 가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