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추정 32명이면 실종 46명은 뭔가요?

[.]

폭파 40m지점에서 어선이 발견했다는데...
도대체 해군은 3일동안 뭘했는지

아들 둔 엄마로
미칠것 같아요..

[흠]

그 추정이란 말에 의심이 듭니다.
어디 한군데 묶어놓거나, 가둬두지 않고서야 30여명도 아니고 32명 추정이라니.

[살라돌아온]

병사들이 다 말해줄때만 기다려보죠.

[ㅠ.ㅠ]

실종은 46명이지만, 선실등에 있는...그러니까 그 72시간인가 생존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 있는 선실 인원이 32명이란 얘기인듯했어요...
그래서 실종자 가족분들은 제발 그 32명중에라도 있어주기를 바라신다더군요..ㅠ.ㅠ
하지만 그 32명도 추정인원이고 더 많을수도(그랬으면!!!) 혹은 더 적을수도 있다는거죠..
그 외에 분들은 아마도 갑판이나 선실이 아닌곳에 있을 수 있었다는..
(휴식시간이었을 수도 있었다니 대략 추정하는거 같아요)
12시가 교대시간이라니까 그전에 취침중인 병사들과
휴식중이었던 병사들을 대략 포함한거같아요...ㅠ.ㅠ

그나저나 군은 뭐 그리 비밀투성이인가요?
사람을 빨리 구할생각이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