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린 노예인듯.. 그래서 우리들의 자식인 군장병들도 노예인듯.
그들에겐 개미보다 더 하찮은 존재들이예요.
우리들의 자식들인 군장병들도 마찬가지겠죠.
어느나라나 지배계층에겐 피지배계층은 개미보다 하찮은 목숨들이네요.
우리나라는 그게 좀 더 심할뿐.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이라면 좀 다르겠지만
미국 일본 포함, 전세계 어디나 서민은 노예일 뿐이랍니다. 버러지 만도 못한.
촛불시위, 용산참사, 이젠 천안함 사고 까지...
이 일련의 사건들로 더욱 확신하게 되네요.
그들은 우리의 목숨엔 관심없다는 거.
그저 애 낳아주고, 세금 내주고, 대기업 상품 팔아주고, 박봉에도 아무 불평없이 일만 걱실걱실 해야하는 노예.
아이들이 한명이라도 살아돌아와 주면 좋겠어요.
기적이 있기를.
어떤 사람들은 실종자 전원이 다 숨지길 기다리는듯 하지만..
1. 이명박이가
'10.3.29 1:50 AM (124.185.xxx.199)우리 장병 46명의 생사를 모르는데
해군의 초동대응이 잘되었다고 했다는 기사 읽고는
그저 소름 끼치고 사악한 자들이구나...그생각 뿐입니다.
세상에나 46명의 생떼같은 젊은이들이 수장될 현실인데 말입니다.ㅠ2. 그렇죠
'10.3.29 2:00 AM (112.156.xxx.154)사악을 넘어 악귀같은 자입니다.
그렇겠죠.. 초등대응 잘했겠죠. 임무완수 잘해서 배 엎어버리고 애들 수장시키고,
장악당한 방송사에선 하루종일 저자의 되도않은 거짓말을 방송해주고,
그 사이에 이씨정권의 불리했던 모든 사안들이 다 덮여버리게 되었으니.. 오죽 성공일까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저런 개소릴 지껄였을겁니다.
초등대응 잘했다.~
이번 사건을 절대 그냥 덮어두고 지나가선 안됩니다.
꼭 밝혀내서 저것들을 끌어내버러야죠.
우리애들 불쌍해서 어쩔줄 모르겠네요.. 보는것도 미칠것같은데...
저자들은 애들 죽을 시간만 재고있는듯합니다. 구조를 안하잖습니까.
이걸로 현 정국을 물타면서 여론몰이 하면서 지방선거 치루려고 하는거죠.
그러나 이제 그 방법은 안먹힌다는걸 6.2일 선거 지나고나면 알게될겁니다.
정말이지 너무도 잔인하고 극악한 정권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백령도에서 피눈물 뿌릴 어머님들을 생각하니 진짜 괴롭습니다.3. 좀비관적인밤
'10.3.29 2:08 AM (119.199.xxx.218)이명박은 서민들이 다들 돌대가린줄 아나봐요.
누가 봐도 초등대응이 뭔가 엄청나게 잘못되었다는거 알 수 있잖아요?
아니면, 이젠 서민들 눈치 안보고 하고싶은 말 다해도 될 정도로
뭔가 믿는 든든한 백이 있던지..
이젠 연예인이고 드라마고 다 관심이 없어져 버렸어요.
여러분들은 안그런가요?
노예가 바보상자 앞에 앉아 자기 처지도 모르고 실실 거리면서 웃는거, 진짜 안습인 제 모습이네요......4. ..
'10.3.29 2:32 AM (112.186.xxx.33)정견직필인지 명래당인지 하는 알바쥐세끼가 설치기 시작한것이
삼사일 전 부터인가요?
눈팅하면서 알바출몰한거 보고 뭔일이 있을것 같다 이런생각했어요
유난히 설치는 폼이 큰 사건하나 터지나 했더니 ..........
의도하지 않았다 하더라고 지금 하는 대응태도는 사악하고 잔인하군요
젊은 청춘들 46명입니다.5. 시키는대로 하지
'10.3.29 3:03 AM (116.38.xxx.141)이번엔 좀 그사람 시키는대로 좀 하지....
신속하게 구조하고, 가족들에게 다 보고하고,
어쩌구 저쩌구 입만열면 지하벙커에서 하는말 있잖아요....6. 네
'10.3.29 9:19 AM (219.77.xxx.189)동감이예요
중세의 농로같아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