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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천안함 침몰 다음날 "분향소 준비" 보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해군본부가 사고 발생 다음날 이미 분향소와 영결식장 마련 등
장례절차를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가 27일 오후 3시 국회 국방위원회(국방위)에 제출한 현안보고에 따르면
해군은 이미 분향소(제2함대 사령부)와 영결식(해군본부)을 준비하기로 내부 결정을 내렸다.
이기식(준장) 합참 정보작전처장도 같은 날 국방위에서
"영결식 및 장례 준비는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할 것"이라고 밝혀
실종자들의 사망을 기정사실화 하는 듯한 보고를 했다.
이같은 조치는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실종자 가족들을 안심시킨 발표와는 전면배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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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3240&CMPT_CD=P...
구조작업을 이렇게 신속하게 해봐라...
1. 이건 아니지...
'10.3.28 8:09 PM (211.207.xxx.110)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3240&CMPT_CD=P...
2. 지롤들한다
'10.3.28 8:10 PM (110.9.xxx.43)미친놈들 !! 이런건 욕안하고 넘어가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
3. 대체
'10.3.28 8:12 PM (124.185.xxx.199)왜 저런대요?
천하 보다 귀한 생명인데...ㅠ
그 죄값을 다 뭘로 받을려고 그러냐
넌 쥐도 아니다.
뱀이었어.
사탄아4. 우리도
'10.3.28 8:16 PM (115.21.xxx.59)그럼 우리도 쥐와 그 하수인들 장례식을 준비합시다!!!!
어디 함부로 장례절차를 입에 올리는지....
그게 그렇게 급하더냐 이 생각없는 종족들아!!!!!
이렇게 함부로 입놀린 것들 보란듯이 우리 장병등 기적이 일어나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5. 음
'10.3.28 8:41 PM (121.140.xxx.85)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정권이 바껴야 원인이 밝혀지겠군요.
뭔가 너무 준비가 착착 진행되는게 정말 이상하다....
구조작업을 이렇게 빨리 준비해야 하는거 아냐?6. **
'10.3.28 8:49 PM (114.205.xxx.21)이건 아니지정말...
7. ㅇ
'10.3.28 8:54 PM (125.186.xxx.168)마음의 준비차원서 했다니-_-....다들 옷벗을 맘의 준비나 하시길
8. 세상에나..
'10.3.28 9:01 PM (121.178.xxx.220)이미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놓고 있는거네요.
뭘 알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무슨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는건지...9. ...
'10.3.28 9:12 PM (58.239.xxx.5)썩을 것들 지들 자식이 거기 있었어봐라 저런 짓 할 시간 있나?
10. ㅡㅡ
'10.3.28 9:30 PM (115.86.xxx.234)지들 아들이 저기에 있어도 분향소 준비하고 자빠졌을까요? 한명이라도 더 구해야지 하는게 아니라 사후처리 어떻게 하나 먼저 생각하는군요.. 뭐 분향소 준비하는게 완전 잘못된건 아니지만 사고가 난 시점이면 죽음보단 구조에 촛점이 더 맞춰져야 되는게 아닌가 싶군요..ㅉㅉ
11. ..
'10.3.28 9:36 PM (58.141.xxx.165)지들 아들이 저기 있을리가 있나요..그런 생각조차 안하고 아들녀석 군대를 왜보내냐, 천한것들이나 가는거지, 하는 생각을 갖은 놈들이라 저런 비유조차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으이그..정말 너무 화가나서 정수리에서 찌르르하는 아픔이 느껴질정도예요12. .
'10.3.28 9:46 PM (125.186.xxx.144)진짜 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오늘 미사다녀와서 좋은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할라고 했는데...
13. 참신한~
'10.3.28 10:11 PM (121.170.xxx.223)지금 실종된 군인들 뿐이지 죽은 군인 이 어디있는지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왜들 저러는지
14. *^*
'10.3.28 10:19 PM (125.185.xxx.146)구조작업을 이렇게 신속히 해봐라....22222222222
완전 정신 나갔구나.....
사망자가 어디 있냐....현재 실종자만 있지.....15. 명래당이
'10.3.28 10:36 PM (180.64.xxx.147)국방부 직원인갑다.
침몰 소식 전해지자 마자 명복 빌더니16. ..
'10.3.28 11:04 PM (59.14.xxx.151)그래서 그렇게 느긋했나요.. 구조작업과 처리하는 거 보고 있자니
속이 터지던데 이들은 이미 이런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군요
제 아들도 지금 군에 있지만 나라의 부름에 청춘을 바치고 있는 우리의
아들들만 불쌍하네요..이런 나라와 상관들에게도 목숨을 바쳐 충성을
해야 한다니, 정말 자책감이 듭니다, 힘없는 지극히 평범한 부모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