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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돌리기..
했어요.. 일주일에 4번 1시간 정도에 80,000원인데 한달해봐야 320,000원 이예요.. 차비도 빼야하고 돈은 별로 안되네요..
그냥 집에서 노느니 한시간하고 올까요?? 고민입니다.. 님들 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돈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맴맴 도네요..
1. 저라면
'10.3.26 10:17 AM (121.125.xxx.55)할것 같은데요. 한시간에 8천원인가요? 팔만원인가요?
시간당 8천원이면...좀 적은듯하고..
시아버님은 왜 그러신대요? 이유가 있나요?2. ..원글
'10.3.26 10:19 AM (121.130.xxx.81)1시간에 20,000원 입니다..
3. 저라면
'10.3.26 10:20 AM (121.125.xxx.55)1시간에 2만원이면 괜찮은것 같은데요...저라면 일 있으면 할듯.
4. ..원글
'10.3.26 10:20 AM (121.130.xxx.81)우리 큰형님이 교수,아주버님이 의사이기 때문에 제가 하는 전단지는 챙피하답니다.
5. ..
'10.3.26 10:21 AM (114.207.xxx.73)어딘데 네시간에 8만원이나 되게 돌리세요?
여기 일산은 한장에 80원, 8만원어치 돌리려면1000장인데요.
거의 1~2초에 한장씩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들 받아주나요?
저는 다니면서 전단지 잘 안받거든요.6. 저라면
'10.3.26 10:22 AM (121.125.xxx.55)참나.
그러면 교수고 의사면 그들이 용돈 만원이라도 님에게 준답디까?
별꼴이다 정말,
시부와 같이 안산다면 얘기하지 마시고요. 같이 산다면 당당하게 나가세요.
세상에......창피하다니.....창피라니.그럼 며느리 자체가 이미 창피하겠네요.세상에.7. ..
'10.3.26 10:23 AM (122.128.xxx.52)큰형님이 교수. 아주버님이 의사면 한달에 32만원 보태주나요??
저라면 합니다..
아니 저도 저녁에 나가서 일하는 반전업주부 입니다..8. 쿠키
'10.3.26 10:30 AM (203.230.xxx.66)저도 노느니 운동삼아 할듯...
9. ..원글
'10.3.26 10:32 AM (121.130.xxx.81)답글 감사합니다.. 잠깐 돈때문에 고민했는데 운동삼아 해야겠어요..
10. 저도
'10.3.26 10:51 AM (124.50.xxx.31)꼭 돈때문이 아니고 운동삼아 하고 싶군요. 이 불어난 살들은 어찌하리오..
그리고 해왔던일이라 그렇게 한번씩 나가서 1시간이라도 하셔야 원글님도 답답하지 않으실테고요11. ...
'10.3.26 10:55 AM (221.138.xxx.230)그까짓 큰 동서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이 전단지 나눠주실 때 가슴에 우리 큰 동서가 어느 대학교수 아무개이고
우리 아주버님이 어느 병원 의사 아무개입니다라고 써 붙이고 돌리는 것도 아닌데
지가 왜 창피를 느낀대요.
그게 싫으면 달달이 320000 곱하기 2해서 640000원을 주던지...12. 남편분이
'10.3.26 11:20 AM (210.121.xxx.244)찬성하면 신경쓰지 말고 하시구요.
혹시 시아버지와 같은 생각이면 하지 마세요.......13. 헉~
'10.3.26 12:44 PM (110.15.xxx.203)앞으로 전단지 잘 받아줘야 겠네요.
한시간에 250장 돌리고 2만원이면
저도 해보고 싶어요. 돈주고 살빼기도 힘든데
저절로 살이 빠질것 같아요.
그런일은 어디서 알아보고 할 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