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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핸폰 문자에 룸싸롱에서 온게 몇개있는데

질문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0-03-23 16:06:12
제가 회사생활을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회사에서 이런데 회식하러 자주 가나요?
저희 남편은 영업은 아닌데 접대받을일은 조금 있는 쪽입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 문자에 룸싸롱상무라면서 38만원에 란제리쇼완벽책임 어쩌구 ,또 연이라는 아가씨같은 이름으로 온게 하나있는데 저희남편을 꼭집어서 보낸건 아닌거같고, 그냥 다수에게 보내는 쪽지같은게가 있더라구요
얼마나 자주 가야 이런문자가 오고 그런가요?
IP : 114.206.xxx.2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0.3.23 4:08 PM (210.94.xxx.89)

    한번만 가도,갸들도 영업해야하니 줄기차게 문자 보냅니다.

  • 2. 한번
    '10.3.23 4:08 PM (122.35.xxx.227)

    한번만 가도 옵니다
    그리고 단체문자처럼 얻어걸리는 경우도 있구요..스팸처럼..
    룸싸롱 문자 신경쓰지 마세요 연이도 본명 아닐거라는거 아시져^^

  • 3. ..
    '10.3.23 4:09 PM (180.227.xxx.54)

    처음가도 명함달라고 졸라서 문자보낸답니다
    그게 다 영업전략이라나? 그렇게 해서 손님이 다시오시면 수당이 붙는다네요
    저번에 우리 님편문자로도 마담인지 하는 분이 문자를 계속 보내길래 제가 답장했더니 더이상
    안오더라구요 화를낸건 아니구 와이픈데 이런 문자 안보내셨음 좋겠다고..
    안오던데요....

  • 4. 추억만이
    '10.3.23 4:10 PM (210.94.xxx.89)

    안갔다 해도 딴 사람이 명함줬다거나, 딴 폰으로 전화 걸어도 문자오고 그러죠
    전 가본적도 없는데 3년째 문자 스팸때문에 ... ㅜㅜ

  • 5. 저는
    '10.3.23 4:11 PM (218.146.xxx.124)

    자고있는 새벽에 무슨 사이트서
    비*그라 인지 모시기인지 그런약 파는 문자 옵니다....
    새벽 3~4시에...
    저 여자입니다...정말 자다가 돌겠더라구요.

  • 6. 질문
    '10.3.23 4:12 PM (114.206.xxx.244)

    전에는 이런문자가 없었거든요
    요근래 이런문자가 많이 와있다는건 요근래 갔다왔다는 말인가요?
    어쩜..완전 짜증나네요

  • 7. 질문
    '10.3.23 4:13 PM (114.206.xxx.244)

    저는 단한번도 제핸폰에 이런문자가 막날라온적이없어서요. 이유없이 올것같진않네요

  • 8. ...
    '10.3.23 4:19 PM (112.149.xxx.70)

    명함 주고 받지않아도
    룸에서 핸드폰 억지로 뺏어서,
    남자핸폰으로 본인에게 전화걸어서
    전화번호 저장해놓는 업소여성들이 많답니다.
    심심하면,문자로 오빠~어쩌구 그런다고 하는데
    글쎄요;; 그쪽 여성들이 영업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문자 온걸로 봐선,분명 최근 다녀오신건 맞는걸지요...

  • 9. 저는
    '10.3.23 4:21 PM (116.40.xxx.205)

    제 핸드폰에도 정말 이상한 문자 많이 와요...
    여자인데 ㅡ.ㅡ

  • 10. ???
    '10.3.23 4:25 PM (116.126.xxx.55)

    뿌리고 다닐 명함도 없는 그런 곳 한번도 안가본 아줌만데요.
    제 폰에도 그런 문자 수시로 오는데........

  • 11. 아마도
    '10.3.23 5:28 PM (114.202.xxx.79)

    남편분이 룸싸롱에 가셔서 명함을 줬거나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온걸거예요. 제 남편이 그랬거든요. 전 순진하게 그냥 스팸인줄 알았더니 나중에 돈 쓴거때문에 알고 보니 그런 곳중 한 군데에 다니는 고객이었더랍니다.-.-;; 난리난리하고 핸드폰 다른번호로 바꾸고 출퇴근 체크하고
    회식도 1차만 하고 오게했더니 지금까지 그런 룸싸롱 영업상무가 보내는 문자는 안오더라구요.

  • 12. 저도
    '10.3.23 5:39 PM (221.146.xxx.74)

    수시로 와요
    심지어 저보고 오빠 요새 왜 안 오냐는데요,,헐 ㅠㅠㅠ

  • 13. ....
    '10.3.23 5:43 PM (211.172.xxx.9)

    꼭 가셔서 받으셨다고 하긴 좀 그래요.
    저는 전업주부인데다 평생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임에도 온갖 룸싸롱에
    무슨 비*그라 정품 판매에 민망한 문자 엄청옵니다.
    스팸등록해도 계속 오고요, 결국엔 어디서 저의 개인정보가 샛나보다 하고
    오는 족족 지우고 있습니다. 저나 신랑이나 그냥 이젠 그러려니하고 마음 비우고
    오는 문자 반갑게 지웁니다.

  • 14. 아무상관
    '10.3.23 6:08 PM (221.145.xxx.151)

    없어도 와요.

    저는 집에서 살림하는 사람인데 강남 무슨 호텔 두당 얼마 풀코스 얼마라고 지배인 이름 떡 박아서 문자와요. 제가 그런 데를 왜 가봤겠어요. 남편분이 그런데 가보고 명함 흘렸다고 그런 문자 오는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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