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에서 퍼왔어요.
토요일 늘어지는 오후 이거 읽다가 실실 웃네요.
'똥참은지 19년 심경 담담히 밝혀' 에서 급 넘어가네요.
[1st] “미네르바의 닉네임이 미네르바가 아니었다면...”
검찰, 인터넷 논객 "불륜의땅" 체포 조사중,
진보신당, "신비한로리의육체" 체포는 공안정국 부활의 조짐
"코딱지똥" 체포관련, 김수_남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 일문일답
진짜 "엄마얘똥먹어" 맞아?" 진위 논란 들썩
檢, 체포된 '그녀의깊은숲' 박모씨, "자신이 '그녀의깊은숲'"이라고 진술
체포된 "껌쫙쫙침칵퉤" 풀리지 않는 의문점
야당, '파멸의똥꼬' 체포에 "허위공약 MB도 처벌하라" 반발
서른살, 백수, 경제는 독학 ... 검찰이 밝힌 '선배거긴안돼'
"목표는형부다"는 ...
[2nd] “미네르바의 닉네임이 미네르바가 아니었다면...”
검찰, 인터넷 논객 "니콜키크더만" 체포 조사중,
진보신당, "발육존여고생" 체포는 공안정국 부활의 조짐
"상큼한똥꼬" 체포관련, 김수_남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 일문일답
진짜 "인간성기사 뿌뿌뿡" 맞아?" 진위 논란 들썩
체포된 "주가삼천 이명박" 풀리지 않는 의문점
야당, '환락교교주' 체포에 "허위공약 MB도 처벌하라" 반발
서른살, 백수, 경제는 독학 ... 검찰이 밝힌 '깨어보니처제'
"똥참은지19년" 담담하게 심경밝혀....
이번조사에서 "이멍박대통렁"은...."조홀라십앨늠" 공범없나..
"슈왈츠자넨가" 착실한 청년으로 알았는데.. 이웃주민들 충격...
檢, 체포된 '가는길 험난해도 우리식대로 살자' 박모씨, "자신이 '가는길 험난해도 우리식대로 살자 "라고 진술.
(유머 자료출처: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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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닉네임이 미네르바가 아니었다면. (펌)
너무 웃겨서 조회수 : 946
작성일 : 2009-01-17 15:50:17
IP : 121.129.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7 3:57 PM (124.56.xxx.189)푸하하핳...
2. 푸하하
'09.1.17 4:02 PM (218.38.xxx.130)웃기기도 웃긴데요
정말..실제로 웃기는 닉넴을 쓴다면 검찰과 언론이 함부로 건드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3. 자유
'09.1.17 4:11 PM (211.203.xxx.201)1st는 지난번 82에 어떤 분이 올려 주셨었는데...ㅎㅎ
'선배거긴안돼'를 어떤 82회원님이 '선배거기만돼'로 바꾸셔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2nd도 재미있네요. *^^*
요즘처럼 팍팍할 때, 유머 감각은 참 훌륭한 재능 같아요.4. 너무 웃겨서
'09.1.17 4:13 PM (121.129.xxx.191)정말 앞으로 닉네임 신중하게 지어야겠어요. 이멍박돼똥령 요 정도로 지으면, 쉽게 붙잡히지는 않겠죠?? 이런 글 보면서 웃지만 정말 피곤하네요.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5. 워린
'09.1.18 12:09 AM (211.107.xxx.29)이멍박돼똥령으로 지으면 절대 안 잡아갈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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