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親朴-野, '세종시 수정안' 국회 제출에 '반발' 예고
세우실 조회수 : 262
작성일 : 2010-03-23 12:34:35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32306...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아니라
일 다 쳐 놓고 그 결과를 "설득"이라는 이름으로 강압적으로 박아넣으려고 하는 사람들...
leegian 친이친박 등 여전히 당내서조차 접근을 못이룬 걸 4월국회서 일방처리한다는 건데요. 미 오바마 건보 설득을 보면서 더욱 엠비정권의 설득리더십이 아쉽네요. 뭐 애초부터 기대할 걸 해야지 쩝.
트위터 코멘트 하나 인용합니다~
아래는 네이트 댓글
천성민 추천 0 반대 0
신동아 2월호에서 폭로된 사기꾼 정부의 거짓말
http://news.donga.com/3/all/20100120/25536132/1
세종시 원안에도 대기업 대거 유치 추진
세종시 원안 계획 때 삼성전자, 한화케미컬 등 상당수 대기업의 세종시 유치가 이미 추진됐다는 문건이 공개됐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다른 내용으로, 수정안에 대한 반발이 일고 있다.
이 문건이 신동아에 특종 보도된 후 정부는 문건 유출자 색출 및 처벌에 나서겠다고 밝히는 등 언론봉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http://choykey.egloos.com/10391218
△원안에서도 대기업 대거 유치
△수정안 자족용지율은 숫자놀음
△세종시 예산이 4대강 예산으로
△4개 중복 대구경북에 직격탄
△행정부 분할 본-베를린 동반발전
△정책으로 박근혜 고립화 유도
보수적인 평가를 받는 잡지인 월간<신동아>가 정부가 밀어붙이는 세종시의 알리고싶지 않은 진실을 폭로해 주목을 끌고 있다.
1월 18일 발간된 월간 <신동아> 2월호는 MB세종시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제호로 세종시 수정안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춰내 보도했다.
...(중략) 세종시 원안 추진시 수정안보다 더 많은 대기업이 들어올 수 있다.
한국 정부는 독일의 수도가 본과 베르린으로 나뉘어 실패작이라며 부정적인 사례로 인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과 차이가 있다. 정부는 독일 슈뢰더 전 총리가 한국에 와서 부정적으로 발언했다는 것을 계속 인용하고 있다.
그러나 슈뢰더 전 총리 발언 의 실제 주제는 성공과 실패를 단정한 것이 아니라 독일의 두 도시간 정치적 헤게모니 불균형에 대한 것이었다.
한국보다 먼저 수도 이전을 검토해온 일본의 국토교통성 홈페이지는 독일의 행정기관 분할을 성공적인 사례로 소개하며 독일 행정개혁 진행과 본의 국제도시화를 예로 들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세종시 사업의 예산을, 가장 하고 싶어 하는 4대강 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것이다 (03.23 08:36)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2.169.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3.23 12:36 PM (112.169.xxx.10)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3230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