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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다니시는분 질문좀요...
믿음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마음의 고민도 많고..남한테 제고민을 얘기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그래서..교회를 다니고 싶은데...새벽 기도를 다녀보고 싶습니다.
그렇게만 다녀도 되나요?..
아무나 교회를 가도 되나요?...분당의 지구촌 교회가 가깝던데..지구촌 교회 새벽기도 회를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아..그리고 새벽 기도회는 갈때마다 헌금을 드리나요?..
1. ^^*
'10.3.23 1:52 AM (221.139.xxx.17)아니오 새벽 기도회는 헌금은 안 드립니다
물론 그렇게만 다니셔도 되고 말고요
저도 한동안 제 안의 고민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고 말하고 싶지도 않을때 그렇게 했습니다
지구촌 교회에 전화 하셔서 여쭤 보시면 바로 알려드릴겁니다
원글님 마음의 고민이 모두 해결되기를 바랍니다2. ...
'10.3.23 1:55 AM (121.140.xxx.231)그냥 살짝 다녀오세요.
교회의 누군가가 알면 귀찮게 할지도 모르죠.
새벽에 그냥 기도만 하고 와도 맘이 편해지거든요.3. 그냥
'10.3.23 2:18 AM (204.52.xxx.134)그냥 가세요. 헌금같은거 안 내요. 예전에 지구촌 교회 몇 번 가봤는데 괜찮았던것 같아요.. 전 지금 미국인데.. 한창 마음이 힘들 때에 그냥 교회에 가서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눈물이 나더군요.. 마음이 좀 편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하나님께 하소연하듯이 털어놓으세요..
새벽예배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갔다가 조용히 와도 괜찮아요. 모자 푹 눌러쓰고 가기도 하구요..4. 새벽기도
'10.3.23 2:34 AM (121.170.xxx.67)좋아요~저도 믿음은 없었고 마음 힘들고 몸도 아프고 해서 가보자~해서 스스로 가게 되었어요,
그냥 교회 의자에 앉아 있는데도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엔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서
식구들에게도 적극 권했지요~
몇번 그렇게 다니다가 낮에 가서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그랬는데요....
구역예배에 들어가게 되고 이것저것 자꾸 시키고 하다보니 너무 강압하는게 느껴져서
생기던 믿음이 쑥~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미안하긴 했지만 그만뒀어요.
일찍 일어나서 우유 한잔 마시고~혼자 새벽기도 다닐때가 너무 좋았어요.5. ...
'10.3.23 7:58 AM (115.136.xxx.224)안전에 신경쓰세요.
6. 저도
'10.3.23 9:23 AM (61.103.xxx.100)아무도 저를 알지 못하는 큰 교회 새벽기도... 주일 예배를 3년을 몰래 다녔습니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슬픔과 상처와 부끄러움과 고민까지...
내 안의 나도 싫은 약점과 나약함까지... 교만과 가증스러움과...
그렇게 나를 발가벗기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이나... 세상이 주는 기쁨과는 다른 기쁨이었습니다
울고싶을 때 마음껏 울수 있는 곳
혼자있고 싶을 때 혼자 있을 수 있는 곳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곳.... 참 좋은 곳입니다... 그냥 편히 가서 님을 맡겨보세요
아무말 하지않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님의 마음의 생각을 하나님은 다아시니 그것이 기도입니다.
울고 싶으면 그냥 가만히 울어도 그 눈물의 의미를 하나님은 다 아신답니다. 그냥 우세요...
평안하시고 위로를 받으시길 바래요7. 저도
'10.3.23 9:41 AM (61.103.xxx.100)새벽기도는 거의 5시에 드린답니다.
지금은 사순절기간이라 특별 새벽기도를 드리는 교회들이 많아서 사람들도 아주 많을지 모르겠어요
예배시간은 20분에서 30분,,, 나머지는 자유롭게 기도하는 시간이니.. 그냥 아무 시간에나
편히 들어가서 기도하시면 된답니다.8. ....
'10.3.23 12:36 PM (122.32.xxx.71)분당 지구촌교회는 새벽기도가 1부 5시 (새벽이슬 채플 312호), 2부 6시 (그레이스 채플)에
있습니다. 헌금은 없구요, 맘 편하게 가셔서 기도하고 오셔요. 저도 요즘은 못다니고 있는데
새벽기도 다녀오면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