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기견을 키우고 싶은데 입양과정 자세히 알수있을까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어떻게 입양받으셨나요?
새끼강아지였으면 좋겠는데 새끼들도 있을까요?
사이트도 알려주심 감사해요.^
1. pure
'10.3.20 1:43 PM (220.95.xxx.145)2. 유기견은 이미 상처
'10.3.20 1:49 PM (220.95.xxx.145)받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유기견 외모로 입양을 판단하는 것보다 실제로 님을 봤을때 잘따르는 아이를 입양해 보세요. 님이 유기견 입양했다 생각처럼 말안듣는다고 또 버린다면 이아이들은
두번 상처 받을것 입니다. 잘생각하시고 입양하세요.3. ^^
'10.3.20 2:04 PM (118.222.xxx.229)http://www.animals.or.kr
개들도 주인과 맞는 궁합이란 것이 있습니다.
여기 사이트 들어가보시고 사진이랑 나이,성별 등 대충 둘러보세요.
온라인으로 입양신청서 작성하시면 아마 입양담당자한테 전화가 올겁니다.
가족구성원, 주거형태 등등에 맞춰서 적당한 녀석을 골라주기도 합니다. 5살 미만의 강아지라면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랍니다. 애교도 많고 이것저것 물어뜯어놓지도 않고요^^4. 미니핀
'10.3.20 2:04 PM (121.147.xxx.217)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라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거쳐 입양했는데
어디 사시는지 모르니 저희 경우를 설명드릴께요.
이 지역 대학 수의대에 유기견 센터가 있고 홈페이지에서 사진 열람은 가능했어요.
오히려 직접 찾아가서는 보기가 힘들었구요.
고의로 버려진 강아지들도 있지만 실수로 길을 잃은 강아지들도 있기에
혹시 주인이 찾을 수도 있으니 홈페이지에 사진과 인상착의 센터에 들어온 날짜 등등을 표기하고
일정 기간동안 보호했다가 그 기한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 대기 강아지가 되요.
저희집에서 오래 기르던 미니핀이 죽어서 아빠께서 똑같은 종을 기르고 싶어하셨는데
마침 미니핀이 있었고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우리가 입양하겠다고 대기를 해서
기한이 지난 후에 연락이 왔고 그날 가서 저희가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아마 센터마다 규정이 다를테니 사시는 곳에서 가까운 센터에 문의해 보세요.5. ..
'10.3.20 2:12 PM (121.143.xxx.173)동네에서 잘 관찰해도 유기견들 돌아 다닐텐데요~~
6. ..
'10.3.20 2:13 PM (58.126.xxx.237)모두 감사드립니다.
조언주신대로 심사숙고해서 결정할게요.
좋은 주말보내세요.^^7. 네이버나
'10.3.20 2:17 PM (115.136.xxx.24)네이버나 다음의 까페에도 찾아보시면 유기견 입양관련 카페가 많이 있어요,,
거기서 임시보호중인 아이들은 특징이나 성격같은 것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으니
그런 곳에서 입양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개를 길러보신 분일까 모르겠는데, 저는 개를 참 좋아하고 길러본 경험도 있지만
요즘은 개 기르는게 아이하나 기르는 노력은 물론이고 돈도 아이 기르는 것만 못지 않게
들어가서 포기했습니다,,,
때로 배변이나 짖음 등이 너무 심한 아이들의 경우에도 다 감당하겠다 하는
각오가 있어야 하구요,,,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셔요,,,, ^^;8. ..
'10.3.20 2:20 PM (121.186.xxx.66)제가 길에서 몇 주워서 입양보내봤고
집에도 몇이 있는데요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라 많이 감싸줘야합니다
어린 몽이 일수록 빨리 잊고
나이가 있는 성견들은 오래 가더라구요
처음부터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어요
처음에 임보부터 해보세요
임보해서 자신이 붙으시면 입양해도 늦지 않거든요
입양이면 최상이지만
임보만 해도 행복한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9. 저도 강쥐맘인데요
'10.3.20 2:23 PM (112.214.xxx.211)저희가 키우는 강쥐 엄청 이뻐라하고 가족이상으로 정을 주고 있는데요.
요거 요거 불편한 점도 엄청 많아요.
여행가기...외출하기...강쥐 싫어하는 손님 들이기....물론 돈도 솔솔 들어가구요.
강쥐 싫어하는 이웃 눈치봐야죠...엄청 부지런해야죠..등 등.
이거 다 감수할 자신있으면 키우세요..
전 울 강아지 세상 뜨면 솔직히 반반이여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때가 많아요. 물론 행복할 때도 많기에 키우지만...10. 순서가..
'10.3.20 2:36 PM (121.133.xxx.68)먼저 임보 신청해놓으시고...
순서기다리셨다 직접 맡아보시고 기르실지를 판단하세요.^^
강쥐와 주인도 성격이 서로 맡아야 합니다.11. 쏘가리
'10.3.20 3:50 PM (122.34.xxx.201)http://cafe.daum.net/n-mk?t__nil_cafemy=item
위의 카페 가입하시고 펫 다이어리에 들어가 보시면
사진과 함께 입양 글 올라온것잇어요
사정 자세하게 적어서
먼저 임보부터 해보시면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0243 | 예비고3 심리상담치료 2 | 엄마맘 | 2008/12/24 | 546 |
430242 | 5공시대의 전교조 선생님... 5 | 전교조 | 2008/12/24 | 463 |
430241 | 위염 2 | a맥 | 2008/12/24 | 356 |
430240 | 013 1 | ... | 2008/12/24 | 326 |
430239 | 오늘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고 싶어요. ^^ 4 | ^^; | 2008/12/24 | 1,274 |
430238 | 가마솥 쓰시는분 3 | 맛잇는 밥 | 2008/12/24 | 457 |
430237 | 분당내 감자탕집 맛난데 있나요? 6 | 음식 만들기.. | 2008/12/24 | 450 |
430236 | 울남편 회사... 1 | ... | 2008/12/24 | 665 |
430235 | 아이스크림케잌도 문제가 있을까요 1 | 생일 | 2008/12/24 | 517 |
430234 | 산타는 어디에?? | 궁금해요 | 2008/12/24 | 129 |
430233 | 아이 건강검진 결과에... 3 | 고민중.. | 2008/12/24 | 686 |
430232 | 태국시위 알고보니... 3 | 태국시위의 .. | 2008/12/24 | 1,440 |
430231 | 정말 썬크림 바르면 모공 넓어질까요? 7 | 로얄 코펜하.. | 2008/12/24 | 4,715 |
430230 | 남편과 아이 얼굴, 손에 바르는 로션 9 | 바세린은 너.. | 2008/12/24 | 597 |
430229 | 어문회 한자시험 4 | 한자시험 | 2008/12/24 | 700 |
430228 | 3인가족 생활비 얼마정도면 될까요? 4 | 아껴야산다... | 2008/12/24 | 1,622 |
430227 | 공포의 간이계산서 6 | 젠장 | 2008/12/24 | 699 |
430226 | 비만(약간)도 의료실비보험가입되나요? 1 | 비만 | 2008/12/24 | 367 |
430225 | 회사 남직원 식탐..너무 얄미워요. 17 | 식탐 | 2008/12/24 | 2,868 |
430224 | 식당 추천? | 김포맘 | 2008/12/24 | 128 |
430223 | 선화예중 학부모님 계시나요? | 선화예중 | 2008/12/24 | 399 |
430222 | 백만년은 된것같은 ... 3 | 크리스마스케.. | 2008/12/24 | 696 |
430221 | 앞집이놀이방. 2 | ^^ | 2008/12/24 | 458 |
430220 | 李대통령 "너무 기죽어 크리스마스 기분 안나" 최고의 리플 35 | ㅋㅋㅋ | 2008/12/24 | 3,449 |
430219 | 제대로 하려나 봅니다. 그런데? 6 | 엠비씨 | 2008/12/24 | 657 |
430218 | 남자 내의 사이즈 질문 4 | 알려주시는분.. | 2008/12/24 | 177 |
430217 | 큰며느리만 시키시는 시어머니.. 13 | ........ | 2008/12/24 | 1,787 |
430216 | 미국산 쇠고기, 위생검역 불합격 호주산 보다 6배 많아 1 | 나가리 | 2008/12/24 | 168 |
430215 | 번호 해지하면 1 | 핸드폰 | 2008/12/24 | 208 |
430214 | 지갑은? 1 | 남자들 | 2008/12/24 | 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