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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어머니회.. 회비 내나요?

나는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0-03-19 20:49:04
여러분 , 학교들도 어머니회
녹색, 학부모회.. 뭐 이런 모임 들면
회비 내시나요// ???

아무도.. 아무것도 안하셔서 샘 부탁으로
일년에 일주일 해야하는 녹색도 하고

어머니회도 한다고 , 두가지 다 봉사 신청했는ㄷ ㅔ

회비를 걷는다는 말이 솔솔 들려서 좀 기분이 별로에요

봉사까지 하는데 돈까지 내라 하는 이유는?

그냥, 교통봉사만 해주면 안될까요?
돈 내는게 전 ,, 좀 별로인데.
IP : 219.250.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19 8:58 PM (114.204.xxx.3)

    저희는 녹색은 전교생이 다하고 돈 안냈어요
    급식,도서 도우미도 안내고 ~어머니회만 약간 내요
    학교에서 말로는 그렇게 걷지 말라고 하면서
    체육대회나 무슨 행사 있을때 어머니회에서 뭐하나 해주길 바라고 ..좀 웃겨요 가만보면

  • 2. 나는
    '10.3.19 9:01 PM (219.250.xxx.185)

    자꾸 문자오고,, 돈 내라 한다고 고민했더니. 남편이 .. 신고하라는데.
    컥,, 그렇게 까칠하게 살고싶지는 않고...모른척 안내도 되나 싶고.

  • 3. 불합리하죠
    '10.3.19 9:05 PM (125.131.xxx.199)

    봉사하면서 돈까지 내더군요.
    저흰 녹색은 유니폼비 자비로 사서 입어야하는 정도, 어머니회는 잘 모르겠지만 임원 엄마들끼리 돈 걷어서 소풍이나 운동회때 음료수 돌리는 정도네요.
    학급 비품은 선생님이 필요한거 없다하셔서 살거 없구요.

  • 4. 신고
    '10.3.19 9:08 PM (114.204.xxx.3)

    신고 하셔도 되요 ..제작년에 한엄마가 교장실에 전화 했었어요 익명으로
    자기가 반 어머니회 들었는데 돈을 걷는다고 ~~그래서 학교난리나고 돈 도로 다 나눠줬어요
    엄마들이 좋아했어요ㅋ 6개월이 지나고 그엄마가 누군지 알려졌는데 [본인이 말했다고 해요]
    어머니회 간부들 빼곤 욕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작년부턴 다시 걷기 시작 ~~걷지 않으면 간부들 출혈이 좀 센가보더군요

  • 5. 나는
    '10.3.19 9:11 PM (219.250.xxx.185)

    그러니까요... 녹색 모든 엄마들이 다 돌아가며 하는 수준 아니니.. 하는 사람이 일주일 정도 해야해서 .. 그주는 애들도 걱정인데.. 돈걱정까지 하게 되었네요

  • 6. !!
    '10.3.19 9:16 PM (220.86.xxx.120)

    아직도 녹색이고 어머니회고 돈 걷는 학교가 있나요?
    이거 총회때 학교측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떠한 이유로든 걷지 말라고
    요즘은 신신당부 하는데요

    어머니회든 뭐든 단 천원도 안 내는지 몇년되었어요
    그냥 엄마들끼리 모임으로 한달에 한번 모여서 밥먹고 각자 각출해서 밥값 계산하는게
    전부인데요...

    요즘 섣불리 돈 걷었다가 학교 크게 곤욕치를겁니다..:::

  • 7. 내라하더군요
    '10.3.19 9:23 PM (124.49.xxx.217)

    저도 어쩌다가 명예 학년 대표가 되었는데요 ㅠㅠ
    심한 병이 있어서 몸 가누기도 힘든데 대표까지 강제로... 그래도 하게된 김에 건강이 더 나빠지기 전에 1년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임원들 모인다고 한 자리에 갔더니 회비 내라네요 ㅠㅠ

    그렇지않아도 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죽을려고 하냐고 신랑한테 욕 먹었는데 회비얘긴 도저히 못하겠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8. .
    '10.3.19 9:42 PM (61.74.xxx.63)

    녹색 유니폼값 5만원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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