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크림 치즈 어디에 써야 할까요?

냉동실 조회수 : 867
작성일 : 2010-03-13 22:10:56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 아이들이 좋아해서 사왔는데, 한번 먹고 냉동실에 있어요.
녹여도 별맛 없더군요.
빵에 발라 먹기엔 좀 마른 것 같구요. 처음처럼 말랑 거릴까 싶어요.

크림스파게티에 넣으면 안될까요?
꼭 없애고 싶은데... 크림 스파게피 해줄 일이 있어 생크림과 같이 쓰고 싶은데,
맛이 많이 안좋을까요?
비싼 크림치즈 살릴 방법 알려주세요
IP : 58.121.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3 10:12 PM (211.216.xxx.173)

    베이킹하실줄 알면 치즈케익이 짱이에요.
    아님 까나페에도 어울릴거 같구요.

  • 2.
    '10.3.13 10:13 PM (61.81.xxx.123)

    그 비싸고 귀한 치즈를 저는 푸딩 해 먹는데
    죽음입니다 맛이 아까워라잉 푸딩 간단하고 맛 최고인데

  • 3. 냉동실
    '10.3.13 10:16 PM (58.121.xxx.219)

    베이킹 못해요. 아니 안해봤어요.
    크림 스파게티에 넣으면 되는지 말씀해주세요.
    아님 녹이면 그 맛과 질감이 살아날까요?

  • 4. 저기...
    '10.3.13 11:19 PM (203.152.xxx.134)

    크림치즈 냉동실에서 나와서
    녹으면요
    모조리 다 퍼석한 입자로 변해 버려요
    스파게티에는 안넣어봐서 모르겠어요
    전 다 버렸어요 ㅠㅠ

  • 5. 치즈
    '10.3.13 11:20 PM (59.19.xxx.223)

    윽님, 크림치즈로 푸딩 어떻게 만드나요? 집에 크림치즈도 있고 푸딩도 엄청 좋아하는데... 레서피 좀 가르쳐주심 안될까요? ^^;

  • 6. .
    '10.3.13 11:33 PM (220.64.xxx.97)

    크림치즈 판매원은 먹다 남으면 각종 드레싱에 활용하라 하더군요.

  • 7. .
    '10.3.13 11:44 PM (125.139.xxx.10)

    스파게티에 넣어주었더니 울 아들 질색하네요.

  • 8.
    '10.3.14 12:40 AM (58.121.xxx.210)

    생크림대신 일부러 크림치즈와 우유를 넣어
    크림스파게티 자주 해먹어요..
    더 맛있던데요...

  • 9. ..
    '10.3.14 5:20 PM (119.71.xxx.67)

    실온에 놔두시던지...
    잘게 수저로 적당히 잘라서 렌지에 1분 뎁히시던지 해서 말랑말랑하게 한 뒤

    거품기 있지요...전기로 하는거요...
    생크림거품내는거요...
    그거로 돌려줍니다...응어리가 풀릴정도로요...
    원하는 잼종류...저는 딸기쨈을 적당히 넣고 돌려주면 ...

    작은통에 담겨져서 무지 비싸게 파는 부드러운 빵발라먹는 여러가지 맛나는 크림치즈 됩니다...

    저는 작은통에 파는거는 비싸서 일부러 사각크림치즈사서 만들어 먹어요....
    양도 많고, 당도도 조절되고...

    좋아하시는 잼 넣고 만들어 드세요...

  • 10. ..
    '10.3.14 5:20 PM (119.71.xxx.67)

    아 근데 냉동실에 있는거는 안해 봤어요...
    냉동실 넣기 전에거는 이렇게 만들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603 택배비만 내시고 창작동화 2권 받아가세요!! 1 준영맘 2008/12/16 411
427602 코트 새로 샀는데요..조언이 필요해요 9 소심 2008/12/16 1,237
427601 참 이상한 사람이군요. 71 2008/12/16 9,016
427600 다음생이 있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48 현실 2008/12/16 2,247
427599 (컴터대기..무플절망) 아가씨 중매에 관한 얘긴데요.. 8 중매쟁이 2008/12/16 683
427598 남편이 너무 미워요 2 뿔난와잉프 2008/12/16 642
427597 미차솔 등 차이나 펀드 어떻게 했나요? 6 궁금해서 2008/12/16 965
427596 [강남구]뻥튀기 하는 아저씨..찾습니다 7 뻥튀기 2008/12/16 567
427595 경제적 망국을 막을 대책 1 리치코바 2008/12/16 231
427594 원정혜 요가 괜찮은가요? 7 로얄 코펜하.. 2008/12/16 1,011
427593 경기도 광주 수도민영화 저지 규탄 촛불집회 일정 잡혔습니다. 우리 함께해요. 1 .. 2008/12/16 234
427592 밥 하기 싫다 정말 19 게으름 2008/12/16 1,527
427591 미국에 더덕 보낼수 있나요? 2 흙더덕 2008/12/16 296
427590 애기엄마들하고의 관계... 4 나이든 엄마.. 2008/12/16 878
427589 일본에는 더덕 없나요? 1 궁금 2008/12/16 813
427588 요새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 뭐 있나요? 4 고민 2008/12/16 601
427587 한국형 평등주의 리치코바 2008/12/16 185
427586 3살된 아들하고놀아주기 쉽나요^^ 4 재미없는엄마.. 2008/12/16 386
427585 종부세 환급 받으셨나요? 5 글 읽다가 2008/12/16 565
427584 생리주기가 넘 짧아요 2 41세맘 2008/12/16 747
427583 옷 잘입으시는 분덜....코디 도와주세요. 6 2008/12/16 1,371
427582 풍찬노숙의 심정으로 살면 뭔들 못하리? 리치코바 2008/12/16 225
427581 [펌] 그리스 시위 사진들 6 그리스 2008/12/16 503
427580 삼성카드 너무 불쾌해요 7 삼성 2008/12/16 1,197
427579 먹을것 가지고 장난하는 인간들 3 오ǝ.. 2008/12/16 545
427578 아이들 스키복 파나요? 2 급... 2008/12/16 321
427577 꿀은 뚝뚝 떨어지는데 달지 않는 고구마... 5 호박고구마 .. 2008/12/16 767
427576 쥐가 너무 싫어요.. 12 겁쟁이 2008/12/16 505
427575 펌)가만히 있음 아빠가 너무 그리워서…" 1 ㅠㅠ 2008/12/16 366
427574 누군가에겐 그저 빨갱이일 뿐이겠지 4 무명씨 2008/12/16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