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물......
눈물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0-03-11 15:19:20
외출했다가.. 이제 막 들어왔는데... 세상에...
법정스님께서 돌아가셨네요......
아....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요?....
작년에 너무 힘이 들때,,,
길상사를 한번씩 가면 마음이 참 편해져 왔었습니다. 저 불교신자 아닌데두요..
특히, 작년 봄법회때 법정스님의 "봄날은 간다"는 법문이 너무 맘에 와 닿았었어요.....
직접 얼굴에 뵈고 법문을 받들 수 있었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었네요.....
그때,, 다시 힘내고, 다시 일어설... 그런 격려와 힘을 주셨었지요...
눈물 많이 나네요.....
IP : 220.93.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봉란이
'10.3.11 3:26 PM (59.8.xxx.88)저도 눈물이 나네요. 종교를 떠나 존경했던 분인데...
2. 저도 밥먹다
'10.3.11 3:27 PM (116.125.xxx.241)컴퓨터를 켜니 메인화면에 입적이란 글 보고 밥이 목에 턱 걸렸어요..
아, 요번은 안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길상사 계시데네요..
병원에서 길상사로 모셨나봐요.. 다비식은 13일 순천 송광사로 하신대요..
가 봤으면 좋겠는데... 제가 젤로 좋아하는 분 중의 한 분이셨는데
그 분의 책을 너무 사랑했었고 그 가르침으로 살리라 했었는데...
너무나도 쉽게 인생의 진리를 풀어 주신 분.. 무소유로 사신 분....
스님... 사랑합니다...3. ...
'10.3.11 3:33 PM (115.95.xxx.139)전 어제 이유없이 종일 울었습니다.
저녁에 집에 올땐 가슴이 먹먹하게 슬프고 행복하고
울먹이면서 집에 왔어요.
교황님 가실 때도 낮잠 자면서 알았답니다.
나중에 보니 그 때 돌아가셨다고 기사가.4. *
'10.3.11 3:52 PM (96.49.xxx.112)저도 눈물이 나네요.
추기경님 가시는 날에도 그렇게 마음이 먹먹하더니,,
에고,, 자꾸 눈물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