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페트병 잘라서 칸칸이 양말 넣고, 속옷 넣고, 주방용품 꽂아 넣고 이런 소개는 많이 봤지만
페트병 잘 말려서....스파게티면 보관하고, 국수면 보관하고 이런건 처음 봤네요.
제가 가장 힘들었던게.......스파게티면, 국수면 1인분 양 가늠하기가 제일 힘들었는데
부족할 것 같아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면 양이 항상 남더라구요 ㅠㅠ
면을 페트병에 보관하면 공기 차단도 잘 되어 좋을뿐 아니라
페트병 구멍을 통해 한번에 빠져나오는 양이 1인분이라고!!
우와~~그런 방법이....ㅎㅎ
양 가늠하는 구멍뚫린 나무판데기 같은거 팔던데....사려고도 생각했었는데..
주부님들의 응용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페트병 씻어서 말리고 있네요. ^^
![](/image/2011_board_free_off.gif)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방송에 나온 페트병 활용에 달인~
^^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0-03-11 13:33:58
IP : 121.161.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0.3.11 1:39 PM (121.165.xxx.143)근데 그게 넣을때도 1인분씩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그렇게 쓰다가 넣는게 귀찮아서 그냥 파스타 보관용 락앤락 사서 쓰고 있어요....;;;2. 헛
'10.3.11 1:50 PM (121.161.xxx.42)앗~~그 생각은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는것만 생각했네요 ㅎㅎㅎㅎ
아 그렇구나....넣을때 불편하네요...아~~행복함이 바로 사라지네요 ㅠㅠ3. 깔대기
'10.3.11 1:55 PM (119.149.xxx.217)대고넣으면 잘안들어갈까요?
게으름의 극치...4. ㅋㅋ
'10.3.11 2:11 PM (210.106.xxx.155)깔대기때문에 로그인 합니다.
저 웃어도 괜찮지요 ㅋㅋㅋㅋㅋ5. 두동강
'10.3.11 2:18 PM (202.30.xxx.226)내서 1인분 계량할때만 사용하면 되겠네요. ^^
전 여기 주인장님 책에서 읽었는지, 아님 다른 파스타 책에서 읽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식구마다 양은 다르지만,
엄지를 구부려 검지손가락에 대고 어느 만큼이 1인분 혹은 우리가족 분량이다...
이렇게 재라고 했던거 기억해서 활용하고 있어요.6. .
'10.3.11 2:32 PM (58.227.xxx.121)스파게티면 1인분은 100그람이예요. 좀 적게 먹는 분이면 80그람정도 하면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