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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녀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0-03-08 17:08:31
속에서 터질것 같아 누구와 이야기 하고 싶은데 차마 할수도 없는 가정사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 빌러 글 날린 것도 이해 부탁드려요
댓글 주시고 위로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IP : 211.36.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8 5:11 PM (211.187.xxx.226)

    너무 모든 걸 잘해드려야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스스로가 소모되는 걸 느끼게 될 겁니다.
    뭐든지 할 수 있을 만큼만. 선을 긋고 행동하세요.
    남편집 측이 요구하는대로 해줘야 할 의무같은 거 없습니다.
    남편도 너무 믿지 마시고.. 남편들이란 결국 시집 편이더군요.
    현명하게 처신해가면서 편하게 사시길.

  • 2.
    '10.3.8 5:14 PM (112.148.xxx.113)

    겸손도 유분수지 스스로 속물이라뇨?;;
    너무 착하지 마세요. 매일 징징 자기 행복하게 해달라고 며느리를 볶는 님 시어머니가 진정한 속물이죠.. 남편은 뭐라는 분인가요? 아내가 그렇게 불행한데 아무 짓도 안하는 그런 남자..잔인하고 이기적이고 무능하고 입장이 없는 그런 남자가 제일 싫어요. 미안하지만 우리 남편 같으면 아무리 아픈 시어머니라도 버럭 소리 질러 우리 애 엄마가 식모냐? 고 했을 거고 간병인 고용하고 6인실에 보내며 밥을 먹든 말든 병원식으로 했을 거에요. 님은 속물이 아니고 바보 같습니다..새벽 4시에 일어나 밥 해바치는 일만은 제발 좀 하지 마세요. 조선시대 노예도 아니고..;;;;;;;;;

    곧 이 답변에 집해가고인테리어해가고예단까지 퍼팩트하게 해가서 두쪽찬 신랑 모시고 온 자칭 자격있는 마누라가 나타나 욕을욕을 하겠지만.;;;;;;;;;;

  • 3. 시민광장
    '10.3.8 5:17 PM (125.177.xxx.6)

    드릴말씀은 한마디...
    원글님은 혼자의 몸이아니라 아이들의 엄마이기도 하죠..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지치지 않을 정도만 하고 사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화팅!!!!!!

  • 4.
    '10.3.8 5:21 PM (218.38.xxx.130)

    너무 끔찍한 한 마디.
    그러다 님이 비명에 가시고 시아버지와 남편이 애들 건사하는 수가 생깁니다.

  • 5. ..
    '10.3.8 5:59 PM (122.37.xxx.148)

    윗님 말씀 새겨드세요. 그리고 그 댓글 좍...프린트해서 남편 분 보여드려야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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