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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요

진학이요 조회수 : 404
작성일 : 2010-03-07 09:03:16
제  딸아이가  요즘  고민이  너무 많답니다.
어떻게  진로를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우네요.
성향이  확실하면  좋겠는데  이과,문과 성향이  고루  있어서
애매한데다가   이과쪽이  더 땡겨도  수학이  좀  불안하다네요.선행이  안되있거든요.
일반고라해도  과학고를  준비했던  애들이  있다보니  자신이  없나봐요.
혹  자녀분들이  공부성향이라든가  적성검사, 진로 컨설팅같은걸  받아  보신적있나요
도움이  되셨던  기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울고 있는  애를  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잠이 안오네요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한  확신이 서면  좋으련만.
IP : 121.134.xxx.1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7 11:55 AM (115.22.xxx.36)

    초등,중등때 학교에서 단체로 진로,적성 검사 주기적으로 하던데요,
    그것 참고하시고,희망 직업군에 따라 정하면 될텐데,,,
    고1인것 같은데 며칠후 모의고사도 볼테고,얼마 후엔 내신시험도 볼테니
    그 결과따라 천천히 생각해봐도 돼요,

  • 2. ...
    '10.3.7 1:13 PM (211.207.xxx.110)

    저희 딸(지금 대학 4학년)이 그랬답니다..
    초6, 중2, 고1...3번 적성검사 받아봤습니다..
    모두 유료로.. 모든 결과가 문.이과 적성이 뚜렷이 구분되어 나오지 않더군요..
    적성은 문과성향인데..좋아하는 분야는 이과성향으로 나오더군요..
    고민많이 하다가 고2때 이과로 진학했습니다..
    대학에서의 전공도 이과계통이고요..(식품관련)

    요새는 이공계 학생들도 학부는 이과로..
    대학원은 MBA(경영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경향이 많더군요..

    단순하게 문.이과로 나눠야 한다면
    수학에서 구분해야할것 같네요..
    수학을 어려워한다면 문과로 보내시고..
    그렇지 않다면 이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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