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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핫요가 어떤가요?

게으르고 끈기없는 아 조회수 : 3,401
작성일 : 2010-03-07 00:04:21
평생 운동을 너무 싫어하고 집에 있는것만이 즐거움인 아줌마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몸매는 엉망이 되고 신진대사율이 떨어져서인지 정말 적게 먹어도 살이 찝니다.

운동을 너무 싫어하니 혼자 하는 스스로 하는 운동은 실패할것 같아서요.

젊을때는 재즈댄스 하고 싶어서 찾아 보기도 했는데...

게으르고 운동 싫어라하는 게으르고 끈기없는 아줌마에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21.190.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7 12:06 AM (121.156.xxx.38)

    요가는 추천 합니다!
    핫요가도 땀 많이 나고 개운하다고 하던데 좀 비싸더라구요.
    전 체질상 땀 나는 운동은 안 맞다고 해서 핫요가는 말고 그냥 요가 월욜부터 나가는거 끊었답니다.^^

  • 2. ^^
    '10.3.7 12:16 AM (58.230.xxx.204)

    저 한달정도 했어요.
    전 몸에 열이 많아서...
    별로였어요.
    숨이 막힐정도로....습기와 열기,,,
    그량 요가보다 배는 힘들더군요.
    사우나를 즐기시거나 몸지지는걸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해 보실만 할겁니다.

  • 3. ..
    '10.3.7 12:34 AM (61.78.xxx.156)

    집에 있는게 좋다고 하시는거 보니
    대충 느낌상 음인이신것같은데
    음인이시면 핫요가가 맞을거예요..
    재즈댄스 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면
    만만한 에어로빅도 염두에 한번 둬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

  • 4. 원글
    '10.3.7 1:30 AM (121.190.xxx.63)

    야심한 밤인데 이렇게 조언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뭔가 해야 할것 같은데 쉽게 용기가 안나네요.
    일을 하는지라 퇴근하고 아이 챙기기도 바쁜데 가능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 5. 아..
    '10.3.7 2:16 PM (121.165.xxx.143)

    근데, 핫요가 오래 하신분들 모공은 장난아니게 다들 크시더군요.
    매일 사우나 간다고 생각하시면 이해 되실듯...

  • 6. ..
    '10.3.7 8:41 PM (115.137.xxx.59)

    일반요가 오년이상하다가 요즘은 핫요가 두달째 하고 있어요.
    보통 38도 정도에서 하기때문에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요.
    일반요가에 비해 근력을 필요로하는 동작이 더 많고 그래서 땀이 잘 안나는 체질임에도 땀이 흘러요.
    끝나고 샤워하고 찬물로 마무리하고 나오면 얼마나 개운한지 몰라요. 체력도 좀 좋아진 것 같구요.
    그동안 운동을 안하셨으면 먼저 일반요가같은 가벼운 운동을 좀 한다음에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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