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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외동맘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0-03-05 23:11:23
이번에  초등학교보낸 외동아들에 전업맘입니다
결혼을 늦게해서 올해 43이고요
주변 엄마들이 반대표 1순이라고하네요
아이가  상당히 밝고 적극적이고
얼마전 교실청소를 하니 담임선생님께서
아이가 잘생겨서 눈에 띤다고 말씀하시네요
총회가 얼마남지않았는데 어찌해야할지
조용히 아이에게 뒷바라지하는 엄마이고 싶은데
걱정이많네요 반대표말고 말없이 할수있는것이
있나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59.7.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5 11:32 PM (222.237.xxx.55)

    가끔 교실 청소 해주심 선생님 넘 좋아하세요 ~~4월부터 아이들 급식 해주시구요.요즘 맞벌이들이 많아 급식 당번하기 정말 어렵답니다.

  • 2. ^^
    '10.3.6 8:50 AM (221.159.xxx.93)

    조용히 아이 뒷바라지만 하고 싶으시면 총회 가지 마시고 담임샘이 엄마 대표 같은거 부탁 해도 끝까지 거절 하시고..아이만 잘 챙기세요
    기본적인 습관 잘 잡혀있고 준비물 잘 챙겨 보내면 아무탈 없이 학교 잘 다녀요
    요즘 엄마들이나 초등 샘들 기가 쌘분이 너무 많아 자칫 상처 입어요
    저희아이 이제 고딩이지만..학교 일에 관여 하는거 신중하게 하세요
    특히 전업 이시라 ..학교에 일 생기면 전업맘들 ..담임샘 밥이지요
    치가 떨려요
    별 필요 없는 얘기지만..전업인 제 친구..아들 초딩 보내구 담임샘 김치를 담아 드렷어요
    그친구가 솜씨가 좋거든요..김치 정말 맛있어요..근데 그게 학교에 소문이 나서 학년 바뀔
    때마다 김치 담아 대느라 몸고생 맘고생 컸다네요
    긍정적인 답변 못드려 죄송 하네요..그냥 그렇다구요...

  • 3. ...
    '10.3.6 9:22 AM (121.88.xxx.203)

    총회 안갑니다.에 한표~~^^
    왜냐하면 제가 안갑니다.ㅎㅎㅎ
    저희 아이 솔직히 그래도 선생님께 이쁨 많이 받고 학교 생활해요.
    일년에 학교는 두번 정도 갑니다.
    공개 수업때 한번.(요때는 선생님 울렁증임에도 잠시라도 대화를 나누고 오고- 교실앞에 서서 1분정도...^^") 운동회때 한번...ㅎㅎㅎ
    아이 준비물 잘 챙겨주고 하면 선생님도 아이에게 잘해주세요.^^

  • 4. ..
    '10.3.6 9:29 AM (116.127.xxx.138)

    저도 4학년된 늦둥이외동아들엄마라서 1,2학년때는 총회안갔어요
    반대표 1순위죠..
    제가 안가서 반대표된 외동맘이 1학년때 맘고생많이 했어요
    총회가지마세요..

  • 5. 1,2학년
    '10.3.6 11:16 AM (121.161.xxx.108)

    때는 애가 아무리 잘나도 애가 대표가 아니고 엄마가 반대표에요.. 그러니 잘 아껴 두셨다가 본인이 직접 임원이 되면 잘 도와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거의 엄마가 반대표 하는 경우 1,2학년보면 애가 선생님께 미워보일애들순으로 반대표를 하시거든요.. 애가 똑똑하면 엄마는 조용히 운동회 공개수업그럴때나 가시고 총회는 가시고 싶으면 가셔도 추천은 안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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