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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남편이 있다니 ...

... 조회수 : 10,651
작성일 : 2010-03-05 15:41:08

할 말이 없네요.

도대체 저런 기사를........

저 남편의 부인 되시는 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5271&CMPT_CD=P...
IP : 218.238.xxx.10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5 3:41 PM (218.238.xxx.10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5271&CMPT_CD=P...

  • 2. 그래서
    '10.3.5 3:45 PM (220.87.xxx.144)

    이제부터는 내가 새밥해서 아내에게 바치리라 결심하는 말이라도 나올줄 알았어요.
    참 기분 언짢습니다.

  • 3. 미친
    '10.3.5 3:51 PM (119.70.xxx.171)

    저걸 자랑이라고..-.-;

  • 4. ㅠ,ㅠ
    '10.3.5 3:56 PM (58.230.xxx.204)

    지독히 이기적이고 못된 인간이네요.
    싫다 정말 저런 인간

  • 5. 미친놈
    '10.3.5 4:02 PM (211.49.xxx.103)

    그걸 자랑이라고 써댔니?
    진보입네하는 놈들이 저따위니 쥐새끼가 득세하지!!!
    빌어먹을 색끼같으니!!!!

  • 6. 이글쓴사람
    '10.3.5 4:06 PM (125.250.xxx.244)

    목사군요.
    제기랄.

  • 7. 유리성
    '10.3.5 4:10 PM (119.194.xxx.177)

    저는...참 아기자기하게 썼다 생각했는데..
    스스로가 반성하면서 아내 사랑을 쓴 거 아닌가요??(나만의 생각인감...)

    그렇다고 욕까지 하고, 진보를 끄집어내 욕을 하는 건 또 뭔가요??

  • 8. 아내
    '10.3.5 4:33 PM (61.99.xxx.82)

    저 글쓴이가 자기 아내를 위해 단 한 번이라도 밥상을 차려본 적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자기 입에 따끈하고 맛있는 밥을 13년 동안 군소리없이 차려준 그 부인을 위해,
    아내의 생일이나 아플 때 단 한번이라도 밥상을 차려 보았는지.
    더구나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엔 더 춥다는 집에서 아내를 위해
    밥하고 국 끓이는 수고(혹은 노력)를 해보았는지.....

    그리고 나서 이글을 쓴다면 공감할 수 있겠네요.
    쩝......

  • 9. gpgy
    '10.3.5 4:58 PM (121.151.xxx.154)

    밖에서는 진보입네하지만 집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무지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죠

  • 10. 남편욕할게
    '10.3.5 5:06 PM (121.133.xxx.244)

    아니라 아내가 알아서 설설 기신거 같습니다.
    아내가 주는대로 먹으라고 하니
    많이 섭섭해 하지만 그냥 받아들이잖아요.
    욕하시는 분들 이상하시네

  • 11. 정말
    '10.3.5 5:11 PM (115.136.xxx.24)

    정말 목사 맞나요?
    자기 아내 고생하는 것도 아랑곳않고 자신의 입맛만 우선시하는 사람이
    목사일은 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 12. 이상해
    '10.3.5 5:42 PM (61.102.xxx.240)

    이상한 부부간의 관계를 보니 토할 것 같아요. 앉아서 밥얻어 먹는 남자와 밥해다바치는 여자. 절망적.

  • 13. 미친놈
    '10.3.5 8:31 PM (124.50.xxx.70)

    세상은요지경~

  • 14. 정말
    '10.3.5 8:49 PM (59.31.xxx.183)

    토 나오려고 하네요. ...

  • 15. 이론
    '10.3.5 9:37 PM (58.141.xxx.78)

    로그인까지 하게 만드네요 정말 욕이 메들리로 나옵니다

  • 16. 1
    '10.3.5 9:47 PM (124.49.xxx.30)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에 소름끼치네요

  • 17. ..
    '10.3.5 10:02 PM (121.168.xxx.229)

    전.. 이 남자 부인이 더 이상해요~~

  • 18. 그래서?
    '10.3.5 10:07 PM (219.78.xxx.121)

    몇일전에 다음 미즈넷인가에서 20년간 결혼 생활한 아내가
    (처녀장가 재혼이었다네요)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고 기막혀하는 글을 읽었어요.
    저는 흐음..남편은 기막힐 노릇이겠지만 그것 괜챦군 하고 무릎을 쳤어요.
    저도 삼식은 아니지만 하는데까지 새밥 주고 불편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12년 살고 있는데요 갑자기 제가 엄마 노릇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고맙고 애틋하지만 엄마가 아파서 본인이 불편해 지면 짜증이 나는게 이기적 자식의 입장이쟈나요? 공기처럼 나를 위해서 존재해야하는 존재..
    저는 요즘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난 당신 엄마가 아니야 그런 역할은 사절!
    위에 1님과 동감이요.
    어휴 기분 더러워요.

  • 19. ...
    '10.3.5 10:09 PM (122.36.xxx.160)

    댓글 달면서 처음으로 욕 한번 해봅니다.
    저런 x자식이 있나

  • 20. 생각
    '10.3.5 10:27 PM (218.149.xxx.237)

    그래도 부인이 참 현명 하셨네요 보통사람이면 매일 부부 싸움 할일인데 이번에 먹고 저녁엔 새밥 할께요 라는 말 실지로 그렇게 하지는 못하지만 이글을 보니 현모양처가 아니라 현모현처네요 한가지 그렇게 하면서여자도 힘들다고 말을 하면서 보통 사람 같이 설득 하셨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 입니다

  • 21. 머 이런
    '10.3.5 11:05 PM (121.130.xxx.5)

    존댓말이나 쓰지 말고. 정 먹고 싶으면 니가 꼬박꼬박 해서 쳐 드세요...먹사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솔선수범해야 할 성직자가 마누라가 무슨 식모도 아니고. 아...정말 욕 나옵니다.

  • 22. 울 시부
    '10.3.5 11:25 PM (114.204.xxx.49)

    저 글보니 울 시부 생각나서 혈압이 오릅니다.
    10여년전 결혼하고 4년간의 외국생활 청산하고 12시간 비행기타고 시집이라는 곳에 짐도 아직 풀기전입니다.
    시차적응 안된 바로 그날부터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아침을 먹어야 겠답니다.
    그러면서 찬밥 만들지 말고 매끼 세밥을 하랍니다.
    (시모는 몇년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사람이 밥을 먹다보면 두그릇 먹을때도 있고 반공기 먹고 싶을때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전 매끼 찬밥먹고 하루 세끼 더운밥 했어요.
    그렇게 석달하는동안 딱 한번 짜장면 먹었습니다. (시누가 와서 졸랐습니다.)
    그러고 감옥살이에 죽을것 같아서 분가했습니다.
    반찬도 한숟가락 떠먹어보고 입에 안맞으면 딱 밀쳐 버립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나면 가슴이 벌렁벌렁...
    그 이후로 며느리 밥은 한번도 못 얻어드시는거죠...

  • 23. ..
    '10.3.5 11:29 PM (59.5.xxx.34)

    주걱으로 쳐 맞아봐야
    아---내가 그동안 미친짓을 했구나 할텐데
    삼식이 좋아하시네 삼식새*다!!

  • 24. 삼식X끼인데..
    '10.3.5 11:33 PM (221.139.xxx.178)

    읽고 나니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드네요.
    저도 남편이 집에서 식사할일이 별로 없어서 밥 먹을일이 있으면 찬밥이 있어도 압력밥솥으로 새로 해주긴 합니다만.. 하루 삼시새끼를 새밥에 새국...어쩌구...
    그렇게 감사하고 고마우면 아내에게 보답할 노릇이지 왜 이런글을 써댑니까?
    구역질 나네요.

  • 25. 아고
    '10.3.5 11:58 PM (203.130.xxx.31)

    정말 밥하기싫은 주부인 사람이지만 댓글들 너무 무서워요.

  • 26. 만약에
    '10.3.6 12:44 AM (218.148.xxx.143)

    여자가 돈 벌어오고 남편이 집에서 전업주부라고 치면요...
    그럼 남편이 세끼밥 해주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저라면, 제가 돈 벌어오고 남편이 집에 있으면 세끼 밥 다 해달라고 할 건데요.

  • 27. .
    '10.3.6 2:09 AM (119.67.xxx.14)

    매일 삼시 세끼 새밥을 먹는이유가 매년 생일을 챙겨줘서라는 말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 28. 아직도
    '10.3.6 2:16 AM (220.117.xxx.153)

    이 글이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네요,,전기를 아껴쓰자는 건지,,압력솥밥이 맛있다는 건지,,
    지가 간이 배밖으로 나왓다는건지,,저 지경에도 저는 혼자 마누라 사랑한다는 건지,,
    아,,야밤에 욕 나오네 !!!

  • 29.
    '10.3.6 2:42 AM (114.204.xxx.189)

    나 같으면 않먹을람 말어 하고 굶겼을듯 ㅡㅡ

  • 30. 일년
    '10.3.6 3:04 AM (211.108.xxx.90)

    330일 3끼 새밥하려면 매~~~~~ 일같이 늘 남편이 집에 오던가 본인이 집에 있었다는
    그런 얘기가 되네요.... 부인이 너무 힘드셨을듯

  • 31. .
    '10.3.6 3:05 AM (218.236.xxx.83)

    뭐 욕까지 할 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고마운줄을 아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저희는 좀 반대예요. 둘다 직장 다녀서 아침만 같이 먹고 주말에 하루 한 두끼 먹는 정도인데
    신혼초에는 구지 압력밥솥을 고집하는 저와 전기밥솥 쓰자는 남편
    그러다 안되겠어서 제가 전기밥솥 구입
    원래 밥맛은 남편이 더 찾는데 가끔 남편이 밥할때 하루 세끼 먹을거 다하면 한끼만 안하고 밥맛없고 남을지도 모르는데 많이 한다고 구박하는 나. 저는 딱 한끼 먹을거만 하거든요. 찬밥 남는것도 싫고 두고 먹으면 밥 맛 떨어지고 외식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 32. //
    '10.3.6 5:25 AM (218.237.xxx.247)

    전 부인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그냥 밥해주는 여자로만 보여요.
    자랑하려고 남자가 올린건지 뭔지 의도를 알수가 없네요.

  • 33. 그럼
    '10.3.6 7:02 AM (96.250.xxx.210)

    13년동안 남은 찬밥은 부인이 먹었거나 버렸다는 얘기네요.
    에라이 써글넘아.

  • 34. ..
    '10.3.6 8:54 AM (125.241.xxx.98)

    친정 아버지가 따뜻한밥을 드셨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밥 해서 드렸지요 엄마가
    그런데 시댁에 오니까
    밥 한 번 하면 냄새날때까지 먹더군요
    그렇다고 며칠 먹는것이 아니고
    별로 신경을 아쓰더라
    그래서인지 남편도 식은밥이니 이런 말 안합니다
    그런데 재가 이미 입맛이 버릇이 들어서
    따뜻한 밥 해먹습니다
    쉬는날이면 점심때도..

  • 35. 예전
    '10.3.6 8:58 AM (112.151.xxx.10)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지점장님
    결혼하고 쭉 부인이 아침마다 죽을 끓여준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제가 맞벌이 주부라서 그런지
    그때부터 그 지점장은 재수없는 놈으로 보이드라는..ㅎㅎ

  • 36. 존심
    '10.3.6 9:29 AM (115.41.xxx.53)

    새밥은 좁쌀이지...

  • 37. 아내가
    '10.3.6 10:39 AM (59.10.xxx.48)

    버릇을 잘못들여도 한참 잘못했네요
    울 시모는 시부 교사시절 교내식당 밥이 맛 없다고
    5년간 점심해서 나른 분인데...그걸 엄청 자랑삼아 며느리들에게
    애기하신답니다 그럼 뭐해요? 경제권도 없이 칠순되도록 맞고 사시던걸요
    남편 길 잘 들여야 대접받고 삽니다
    무조건 원하는대로 해 주면 고마운 거 알기는 커녕 하녀취급 받더라구요

  • 38. 무슨
    '10.3.6 11:21 AM (114.199.xxx.164)

    직업이기에 세끼를 집에서 먹어요?
    설마 무직??

  • 39. ..
    '10.3.6 11:46 AM (110.14.xxx.110)

    우리도 직업상 집에서 세끼 먹는날이 많아요
    근데 전 제가 새밥이 좋아 딱 먹을 만큼만 매끼니 해요
    막 지은 밥 맛있잖아요
    이왕 먹는거 전기밥솥 있겠다 쌀만 씻어 넣으면 되니까요 물론 남는 밥 있을땐 먹기도 하고 누룽지도 만들고요
    주부가 좋아서 하는거라면 문제가 없는데 싫은걸 억지로 하는거라면 안되는거고요

  • 40. 이상
    '10.3.6 12:01 PM (125.184.xxx.144)

    욕할 내용이 아닌 것 같은데요,
    저 집은 저렇게 사는 거구요....
    13년동안 아내 생일을 챙기는 노력을 했네요.
    서로가 좋으면 그만이고.
    제가 해석을 잘 못한 것인지...댓글들이 너무 ...

  • 41. 그게..
    '10.3.6 12:50 PM (210.116.xxx.86)

    각자 사는 모양이 다른데 무턱대고 욕하는 건 좀 그러네요.
    그 부인이 힘들어서 욕을 한다면 모를까...
    새 밥을 워낙 좋아하고, 다른 건 다 잘해주는 사람일지도 모르잖아요.

  • 42. 이 글 보니...
    '10.3.6 2:16 PM (122.38.xxx.194)

    어제 낮에 남편이 집에 있는데
    밥이 없길래 무심코 새 밥을 해서 줬는데
    밥이 엄청 맛있다면서 잘 먹더라구요.
    개교기념일이라 집에 있던 딸이랑 둘이
    쩝쩝거리면서 두 그릇씩이나 비우는 걸 보니
    좀 마음이 그렇더군요.
    저는 너무 게으른 주부인가봐요.
    그렇다해도 그 부인처럼 하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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