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돈의 양극화가 또한번일어날거같아요

흐름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0-03-05 15:20:00
소수는 좋고 대부분은 어려울거같아요...기계자동화와 전세계적으로 임금이싼 곳으로 자본은 국경을 넘나드니...임금이 높은곳은 실업이 넘쳐날거구여...경기가 안좋은것두 있지만..그런 큰흐름속에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은 그 대다수이기에...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사람들이 많이 늘어날거같아요... 중산층은 점점 줄어들거구여...소수들은 최고의기회속에 살고있기도하지요...넘쳐나는 인력대기수요자들..넘쳐나는 유동성자금들..어디를가든,,공장만세워준다면 정부도 움직일수있는 파워가 있구여...거기다가 사람들의식조차..대폭락 대공황조장하며 가진 자산들 팔아 더욱 거지로만드는 의식체들로 불안분위기 조성하며 갈수록 가난하게 만드는 분위기도 가세하며..힘들게하지요...하지만 지금은 분명 돈을 헤리곱터로 뿌려놓은 시기이고 그 온기가 천천히 전해져온단걸 깨닫는자 만이...지식사회에서 살아남는자가 돼겠지요...의사도 변호사도 자살한느 사회가 ..예전처럼 중공업기반의사회가 아니라..소수 핵심인재만이 살아남는 지식사회로 변천해가는 과정이라서 공부잘하고 ,,사 자 달았다고 예전처럼 대우받는 시기는 지났기 때문이죠.. 점점더 그 파도가 밀려오는데.. 그걸 아는자가 적지요

댓글로 쓴건데 좀더 추가할게요
대기업들은 이제 국내만의기업이 아니죠.. 그들의 수익도 또한 엄청나고요..그러나..중소기업이나 소규모 개인들 사업은 내국인들이 돈이없기때문에 소비도 일어나지않고 다들 악순환으로 힘들죠...그런가운데서..대다수는 힘들고 대기업들.은행들은 잔치벌이죠..물론 그와 관련된 소수들은  잘살고요..그런 구조는 이미 10여년부터 시작돼었고 이젠 고착화 단계에 들어가고있죠... 지금은 부의세습화가 이루어지는 단계로 들어가고있죠
미국의 패리스힐튼처럼  유산으로 먹고사는 애들이 나오는 시기이죠...일반대중은 그저 스타나.. 인기인들의
상상초월 화려한생활 구경만하고 부러워하는때가 온거죠..감히 다가기도힘들어  점점 좌절감도 커지구여
이제 70년대식 ,,자수성가한단느건 가뭄에 콩나듯 할겁니다...시대마다.. 다 인물은 있게마련이라 없을순없겠지만
극히 소수이고 이젠  부의시스템이 고착화 돼가는 단계이고..거기에서 자유로와질수있는건 각자,,똑똑해져야겠지요...변화가 빠른 시기인데  거기에 적응하려면 좀더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빌려야 겠지요...아직은 대다수  7,80년대식 중산층 개념속에 사시고 오랫동안 그런 개념에서 있기때문에  과거처럼  다수가 잘사는것이 쉽지않을거 같습니다...선진국으로 갈수록 다수는 세금 많이내고 ..돈의 양극화는 갈수록 격차가 커지고...
정부가 그걸 보완하는 역활을 해줘야하는데...그것도 쉽지않쵸..돈대주는 대기업들이 좌지우지 할가능성이 많으니까..다들 돈앞에 무릎 꿇쵸..연예인이나 스타에 열광하고..스포츠에 정신빠지게한다음... 진짜는 다른데서 진행시키죠...안방에서 각나라의 통화를 거래하는 시대이거든여...이젠 개인들 하나하나가 똑똑해져야 살아남을거 같아요
IP : 211.177.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ㅜ
    '10.3.5 3:38 PM (58.230.xxx.204)

    잘 읽었습니다.
    대한민국이...점차 희망을 꿈 꿀수 없는 현실로 간다는게 참 슬픕니다.
    우리모두가 뭔가를 하긴 해야 할텐데..
    우선 투표부터 잘해야 할 듯합니다.
    휴우...자라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을 희망을 주는 사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 2. 흐름
    '10.3.5 4:02 PM (211.177.xxx.71)

    흠..누구를 뽑아도 자본주의란 시스템이 가는길이 그러니 큰 흐름은 막기 어려울듯합니다...누가 마약주사를 잘놓느냐의 차이일뿐...,,대기업이나..한은등 외국인에게 넘어간지가 오래됐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600 좌탁이나 교자상 구입 팔랑팔랑 2010/03/05 383
526599 아파트에서 상추, 고추 같은거 키워보고 싶은데 12 자급자족 2010/03/05 1,320
526598 보통 회사의 여직원.. 1 회계수준 2010/03/05 668
526597 아이 과외선생님 구하는데요..선택좀 해 주세요.(초5학년임) 3 수학땜에 2010/03/05 791
526596 무릎연골수술 70세 이후에 해도 괜찮을까요? 9 불효 2010/03/05 988
526595 댓글 보고 뿜었어요.. ㅋㅋ 8 아 ㅋㅋ 2010/03/05 4,838
526594 (급)휴대폰문자요금 질문 드립니다!! 1 문자요금 2010/03/05 421
526593 컵스카우트와 우주정보소년단이 뭐하는 단체인가요? 4 뭐가뭔지.... 2010/03/05 1,093
526592 티파니쥬얼리...? 2 반지호수 2010/03/05 717
526591 다 본다 하니, 일제고사 맞나 본데요. 시험감독? 2010/03/05 305
526590 회전식걸래요...가격보다는 튼튼한 놈으로 사고 싶은데요 3 추천해주세요.. 2010/03/05 1,270
526589 운전연수비용? 2 운전하고파 2010/03/05 2,128
526588 정말 이런 남편이 있다니 ... 42 ... 2010/03/05 10,651
526587 남자아이 축구팀 유치원친구랑 계속할까요? 새 초등친구팀이 나을까요? 3 prime 2010/03/05 347
526586 뉴또라이 신지호 10 MBC뉴스후.. 2010/03/05 1,063
526585 유치원 아이들에게 적당한 필통은 어떤건가요? 3 필통 2010/03/05 307
526584 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별로였어요(스포있음) 3 어제 봤어요.. 2010/03/05 1,291
526583 삼성임직원 빈폴 20% 혜택 받으려면 카드가 필요한가요? 3 알고 싶어요.. 2010/03/05 2,860
526582 이종걸 "유시민, 주민등록도 옮겼잖아?" 13 ... 2010/03/05 1,442
526581 너무 나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사람과의 관계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렸어요. 2 거리두기 2010/03/05 916
526580 남편이 1박 2일로 출장갑니다. 어떤 옷 챙겨보낼까요? 6 코디꽝~ 2010/03/05 322
526579 "야근 인정해달라"..한 IT 근로자의 절규 9 세우실 2010/03/05 539
526578 30만원대 출퇴근용 가방 뭐가 좋을까요? 4 가방 2010/03/05 1,133
526577 담배를 끊었는데 많이 피곤하다네요... 6 금연 부작용.. 2010/03/05 901
526576 돈의 양극화가 또한번일어날거같아요 2 흐름 2010/03/05 1,515
526575 돈 천원 잃어버릴 뻔 했어요. 3 2010/03/05 988
526574 여섯살 남아가 pc나 핸드폰게임을 너무 좋아해서요.. 5 고민 2010/03/05 463
526573 가까이 사는 아기엄마끼리 만날때 옷 어떻게 입고 나가세요? 8 아기엄마 2010/03/05 1,369
526572 이럴 땐 정말 둘 낳길 잘했다는 생각 7 흐흐 2010/03/05 1,477
526571 혹시 이런 증상 겪고 계신 분? 자꾸 신경.. 2010/03/05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