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었는데 많이 피곤하다네요...
작성일 : 2010-03-05 15:21:46
832560
남편이 올 1월 1일부터 금연을해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있는데요,
요즘들어 잠이 많이오고, 눈도 충혈이 잘되고,많이 피곤해 하네요..
술이야 회식도있고해서 아주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원래 술이 센편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 세번 정도는 마시구요...
술 안마시는날은 운동을 많이 하는편이예요...
병원에가서 갑상선 검사라도 한번 해보라고하긴했는데
혹시 담배 끊고나면 이런 증상도 있을수 있는가요?
걱정되서요...
IP : 59.11.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10.3.5 3:24 PM
(125.132.xxx.138)
금단증상 같아요.
2. 네
'10.3.5 3:27 PM
(58.230.xxx.204)
금단증상이네요.
저도 대학때부터 피운 20년 경력?의 흠연자였는데...금연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눈도 충혈되고 많이 피곤하고 많이 허전해서 먹어 댑니다.
우선 전 물을 많이 마시고 껌을 씹으면서 허전함을 달랩니다.
담배 중독....참 무서운겁니다.
몸에도 안 좋은거...왜그리 피워댔는지...
이제야 나이 먹으니 몸이 골골해서 끊기는 했지만
담배가 주는 여유와 정서적 안정은 참 아쉬워요.
3. ㄴㅁ
'10.3.5 3:30 PM
(115.126.xxx.24)
담배를 끊고나서....끊으면 대신 뭐 대처할 게 있음 좋은데
왜 뭔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뭔가 고민거리 또 심심할때 담배를 더 피게 되잖아요..
그걸 딱 끊으니까....이런 상황일 때 할 게 없더라고요...그래서 과자나 빵에 의존하게 되는..
그래서 어떤 이는 금연초를 못 끊나봐요..
저도 담배 끊고 다시 피다가 구역질이 나더나구요...그래서 진짜 내 몸에 독이란 걸 알고 다시 끊었죠..
담배는 일단 안 배우는 게 좋다는 진리를..
4. 음..
'10.3.5 3:38 PM
(59.11.xxx.134)
그럴수 있는거군요...
아이들이,
아빠가 담배피우면 담배 냄새난다고,지독하고 머리아프다고, 옆에 오지도 못하게하니까
이참에 담배 끊어야겠다고하더니,
지금까지는 잘 견디네요...
옆에서 보기는 쉽게 끊는것 같아보이는데 남편은 많이 힘들다고하네요.^^
이번에 완전히 끊어야할텐데...
5. 절밥
'10.3.5 3:56 PM
(118.36.xxx.127)
봄이라서 그런 거겠죠...^^
6. ...
'10.3.5 3:57 PM
(118.32.xxx.251)
남편보니까, 장기간 담배 안피우게 될땐 계속 잠만 자더라구요.
너무 졸리데요... 졸리고 입 심심하니 간식만찾고, 그러더라구요.
금단현상 같은데, 물 많이 드시고,
운동하는게 도움 많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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