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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에 머리아프네요ㅠ
특소세다 뭐다 물가 오른다고해서 걱정되고
위에 결혼 안한 언니가 있어서도 그렇고, 저도 나이가 장난이 아닌지라!!!
형제들 막상 다들 적극 도와준다고 하고
그 방면으로 아는 사람 있으니까 싸게 알아봐준다고 하다가
막상 전화하면 없다고 정말 속상합니다.
오늘 잠시만 푸념하고 글 내리겠습니다.
제가 젤 사랑하는게 가족들이지만 가끔 속상하고 짜증납니다.
1. ..
'10.3.5 12:32 PM (114.204.xxx.99)5월이면 지금부터 다니셔야죠. 그리고 본인 혼수는 본인이 직접 발품들여 뛰어야 맘에 드는 것 구하는 거니까, 남들한테 도움받을 생각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웨프 레몬테라스 에 혼수 견적 많이 올라오니까 이용하시고, 어머니들도 요즘 젊은 사람들 인터넷 못당해요, 딸들이 직접 부지런히 혼수 준비하는게 나아요.
2. .
'10.3.5 12:40 PM (119.66.xxx.37)5월이면 지금뿌터 빠듯하게 준비하셔야해요. 저는 직장인이고 부모님은 다 지방에 계시고, 남친도 마찬가지라 주말밖에 시간이 안 되어서 두 달 전부터 주말마다 빠듯하게 준비하니 결혼식날이더군요. 가전 견적은 웨프에서 도움받았아 리스트 작성후 구입은 주말 잡아서 대리점, 양판점 등등 가격비교 하면서 구입했구요. 가구도 주말에 가격비교 및 모델 결정했고, 리허설 촬영도 주말.. 등등 두달이면 주말 몇 번 없어서 금방 지나가버리더라구요.
3. 예비신부
'10.3.5 12:53 PM (220.70.xxx.151)나름 결정한것도 있구요!!!
^_______^// 시간나는 대로 열심히 땀띠나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무섭게 성큼성큼 빨리 갑니다.
감솨합니다.4. .
'10.3.5 1:09 PM (121.161.xxx.40)보금자리는 마련되었나요??
저흰 4월 하순에 결혼이었는데 1월에 집구해서 그때부터 사람 살지않는 집에 관리비 내면서
혼수장만 했었네요;;
가전은 특소세 때문에라도 서두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빠쁘시더라도 차근차근 준비 잘하세요.. 성급히 결정하면 나중에 후회도 많이 되더라구요.
특히 가구같은거요...5. 예비신부
'10.3.5 1:16 PM (220.70.xxx.151)네 ^^ 집은 예비신랑이 몇년전에샀어요 ^^35평 내 나이랑 똑같죠!!!!
그런데 채우려니 장난아닙니다. 암튼 필요한것만 절약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