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에서 유명하신 프*님 레세피 따라 백김치 한포기만 담아서 하루는 실온에 뒀다 김냉에 넣둔지
1주일되었는데...맛이 그냥 배추 절인 맛..ㅡ..ㅡ;;
육수도 만들었고 속재료도 갖가지 넣었는데..왜 이리 맹탕같을까요..?
국물도 나름 짭조름하게 잡았는데...배추가 오히려 처음 절였을 때보다 좀 싱거워진 것같아요..
이거 구제 방법 없겠죠..? 지금이라도 소금 더 넣으면 안되죠..?
뭐가 잘 못된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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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가 맹탕이에요..
처음해본 조회수 : 424
작성일 : 2010-03-05 12:13:00
IP : 122.44.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처음해본
'10.3.5 12:28 PM (122.44.xxx.70)자극적인 맛이 덜해서 그런 건 아닌 것같아요..시판백김치 맛을 생각해본다면요..
그냥 왠지 배추 갓절였을 때와 별반 다른 맛이 나지 않아요 흑..
찹쌀과 매실액은 넣었구요..
아..잣이 빠져서 그런가요..?지름이라도 사서 넣으면 좀 맛이 좋아질까요?2. 좀더
'10.3.5 12:41 PM (116.39.xxx.99)익혀보세요. 저도 처음엔 이게 뭔 맛이냐 싶었는데 며칠 두고 보니 맛이 확 살던데...
백김치는 처음 국물맛이 좀 간간해야 하던데...
아, 저는 나중에 사이다를 사다가 부었네요. 그래서 맛있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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