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플로라스타일" 이라는 쇼핑몰 아세요? 사기 당했어요.

사기 쇼핑몰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10-03-04 17:53:27
결혼 20년만에 처음으로 남편 출퇴근용 가방을 선물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 " 플로라스타일" 이라는 곳에

남편이 딱 원하는 가방이 있더라구요. 프라*

해외구매대행인데 일명 짝퉁 가방 파는 곳이죠.

입금하고 한달이 되어 겨우 통화하니 설 전에는 받을수 있다..

설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이길래  회원가입후 배송 문의했더니 2월말에 받을수 있다..

설마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는데

결국은 사기꾼 쇼핑몰이었네요..

질문과 배송 모든 문의를 비밀글로 묶어놔서 몰랐는데

며칠전부터 난리났네요..

입금만하고 물건 못받은 사람들 경찰서에 고소하고  대책회의 하자하고..

저는 그냥 아무것도 할수없어 온 몸에 힘이 빠져 멍청히 앉아만 있네요.

저 같이 바보짓한 사람이 100명 가까이 되나봐요.

태어나 처음으로 명품이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고마운 남편에게

선물 좀 하려했다가 돈만 20만원 날렸네요..

속상해요.. 이런 일은 남의 일인줄로만 알았는데..

남편한테 그냥 환불 받았다고 거짓말하고 혼자 열불나하고 있어요.. ㅠㅠ

IP : 180.67.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4 7:23 PM (119.149.xxx.64)

    이런말씀하기 그렇지만 짝퉁을 파는것도 범죄지만 짝퉁을 사는것도 큰 범죄고 벌금 내셔야 합니다. 대책회의 하고 한다 하시는데 가품파는업자들 아마 못잡으실꺼에요..해외에 두고 있고 대포통장100% 일껍니다.. 한번도 그넘들 찾아서 형사처벌 했다는 이야기 못들었습니다.
    이미 짭퉁산 자체가 범죄에요..가품을 질도 떨어지지만 아주 몸에도 안좋은 소재로 본드등등..
    그 공장 티비에서 한번 보셨다면 그런거 안사셨을꺼에요..절대 사시지마세요
    큰교훈 얻으셨다 생각하세요..
    프라다 가방 200만원짜리랑 20만원짜리랑 과연 같을수 있을까요?..
    그만큼의 엉망인 값어치를 합니다......

  • 2. 그러게요..
    '10.3.4 9:45 PM (110.8.xxx.28)

    대책회의 했다가.. 되려.. 잡혀들어가실듯... ㅡㅡ;
    가품인거 아시고.. 사려고 했던거 아닌가요...
    저도 호기심으로 짝퉁.. 하나 장만 했습니다.. ^^; 장만하러 이태원 갈때 신랑이 걱정하더군요..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 잡혀 들어가지만 말라고.. ㅡㅡ;;;;;;
    윗님 말씀처럼 20만원어치 비싼 공부했다 생각하시고.. 담부터는 사지 마세요..
    가끔 그 짝퉁 들긴하지만(애기 기저귀 가방용으로 산거라~).. 가슴한켠.. 누가 알아보면 어쩌지? 이런 불안감..;; 이제 짝퉁 안사려고요...

  • 3. 신고하세요
    '10.3.11 6:42 PM (112.159.xxx.43)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기고 갑니다.
    저도 플로라 스타일 피해자 입니다. 글보고 답글 달려고 회원가입까지 하고 들어 왔네요
    저 오늘 경찰서 다녀왔어요
    잡혀 들어가실 일은 없으니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 하세요
    파는것은 범죄이나 사는것은 처벌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늘 경찰서에 가서 처음안 사실이고요 가기전까지 무지 긴장하고 갔어요
    그 싸이트 2월 초에 생긴 싸이트라고 하더라구요
    가실때 신분증, 사이트 주소, 계좌번호 입금자명
    그리고 통장에 찍힌 것이라든지... 가져가시면 좋아요 경찰서에 전화하면 친절하게 상담해 주고 있습니다.
    돈 못받더라도 사기꾼은 잡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이번일로 짝퉁 보지도 않을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12 커튼 고수님께 3 여쭙니다. 2010/03/04 721
526111 오늘 집 팔았어요.. 22 다시 무주택.. 2010/03/04 6,647
526110 '근조' YTN 15주년 1 세우실 2010/03/04 576
526109 코스트코에 클라리넷 5 웃자 2010/03/04 1,697
526108 옷입어보는게 싫으신가요? 26 옷가게 2010/03/04 5,453
526107 삼성전자a/s 1 준스맘 2010/03/04 395
526106 초고학년 영어학원 10시넘어끝나는데, 다녀야 하는지...(목동) 5 고민맘 2010/03/04 1,427
526105 82장터엔 왜 이렇게 COACH 판매자가 많은 걸까요? 12 눈치코치 2010/03/04 2,190
526104 김연아험담 무지하게 했네, 애니콜리포터들 30 애니콜 2010/03/04 8,274
526103 1~2회 먹을 피로회복제 어떤게 괜찮은가요? 2 약국에서 2010/03/04 772
526102 그날과 운동이 관계가 있나요? 2 magic 2010/03/04 679
526101 급해요 2 맏며느리 2010/03/04 534
526100 가리비 대하 석화 2 잘하고시퍼 2010/03/04 373
526099 딸이 첫생리를 하는데요. 9 엄마 2010/03/04 2,105
526098 "플로라스타일" 이라는 쇼핑몰 아세요? 사기 당했어요. 3 사기 쇼핑몰.. 2010/03/04 3,797
526097 지금 7살 딸아이들 평균 옷치수가 어찌되나요?? 3 궁금. 2010/03/04 772
526096 초등 여자아이들 키요 3 허니 2010/03/04 915
526095 압구정이나 청담, 삼성동쪽에 6세아이 발레 시킬곳 추천해주세요 2 아이맘 2010/03/04 514
526094 MB5년 감세 66조…“감세정책 기조 바꿔야” 1 세우실 2010/03/04 337
526093 야채를 못 다져서..잘 다져지는거 사고 싶어요. 8 고수님 2010/03/04 1,079
526092 정말 장사 안되네요... 34 저도 2010/03/04 10,720
526091 복합기 추천해 주세요 1 고장은싫어 2010/03/04 432
526090 찻잔세트 2nd 제품이 영국 ebay 에선 7만원 이네요..배송비가 비싸겠죠?? 6 포트메리온 2010/03/04 889
526089 82cook 아이폰/아이팟터치 애플리케이션 46 핑팬 2010/03/04 1,945
526088 여권발급하려하는데 영문이름 좀 봐주세요... 10 gg 2010/03/04 1,151
526087 양도세 문의 1 부동산 2010/03/04 450
526086 오징어채 볶음할때요. 물로 씻어야 12 하나요 2010/03/04 2,499
526085 며칠 전 치과치료비 올렸던 사람이예요. 5 다행 2010/03/04 1,129
526084 나 편하자는대로 하는건지 46 남편이 물어.. 2010/03/04 7,139
526083 한달 식비 얼마나 쓰세요? 15 알뜰하고픈맘.. 2010/03/04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