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아노위치바꾸는거 둘이하면가능할까요?

피아노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0-03-04 14:49:09
아이방에있는피아노를 아무래도 위치를 바꾸어야할듯한데 사람부르기는돈이 좀 아까워서요..
창문쪽에 있는걸 벽쪽으로 옮기려구하는거구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ㅡ 이렇게있는피아노를 ㅣ 이렇게 위치만 바꾸려구요..
아이아빠와한께하면 가능할까해서요...
절대아니다하면 그냥 사람부르려구요..
옮겨보신분 노하우나 방법좀 알려주세요....
피아노는 20년넘은 영창피아노랍니다...^^
IP : 219.254.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0.3.4 2:58 PM (211.222.xxx.124)

    힘이쎄다면 가능해여..
    저희는 전에 신랑과 남동생이 거실에 있던 피아노 아이방으로 옮겼었어여
    그때는 바닥에 담요를 깔고 같이 끌어가면서 옮겼던거 같아여
    너무 오래전 일이라..가물가물

  • 2. 경비아저시
    '10.3.4 3:00 PM (125.177.xxx.79)

    부탁드리니,,,한 댓분 오셔서 해주시긴 하던데요^^
    전 담뱃값하시라고 만원 드렸어요^^
    이게..
    요령이 있음 부부끼리 달랑 하는 거 본 적도 있는데.
    전 옆집아저씨랑 울남편 맡겼다가
    완전 바닥 비닐장판 좌악~~ 좀 많이 길게 다 찢어놨어요

  • 3. 피아노
    '10.3.4 3:08 PM (219.254.xxx.62)

    답변 감사합니다...조율할때 같이부탁드려야할것 같네요...^^

  • 4. 저도
    '10.3.4 3:19 PM (222.108.xxx.24)

    장판이 쫘악 나간 경험이 ^^;;
    심사숙고하셔야할듯

  • 5. 저도
    '10.3.4 4:01 PM (211.58.xxx.57)

    혼자서도 위치만 살짝 바꿨답니다. 저 45kg 여자구요...ㅋㅋ 근데 장판이 좀 상처났어요.. 남편분이랑 힘합쳐서 하시면 가능할거 같아요

  • 6. 가능해요
    '10.3.4 6:01 PM (220.117.xxx.153)

    장판이 찢어지는건 요령부족이에요,
    미리 다리에다 헌옷이나 담요 깔면 엉덩이로 밀어가면서 움직일수 있어요,
    이사짐 아저씨들도 처음에 다리만 살짝 들고 다 이런식으로 움직여요,
    피아노는 분해해서 판자 몇개로 팔에 끼고 나가긴 하지만요 ㅎㅎ
    아무리 무거운 것도 다리만 살짝 들리면 그 다음부터는 만사오케이입니다

  • 7. 가끔
    '10.3.4 9:53 PM (202.136.xxx.66)

    전혀 튼튼하지 못한 체격이지만 혼자서 해요.
    바퀴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의 하나다 감탄하면서요.
    그러고 나면 애들이 "우리 엄마 힘세다" 박수 칩니다.

    저는 몇 번 했었어도 아직 장판을 찢은 적이 없었는데 요행이었나봐요.

  • 8. 저 또한
    '10.3.4 10:38 PM (116.123.xxx.113)

    혼자 했답니다. 할 만 하던데요.
    세번 옮겨 봤는데 괜챦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81 공사소음이 큰데 갈곳이 없어 우울해요... 2 아.... 2010/03/04 489
526080 실업자교육 전산경리 사무과정이요..주부가 쫓아갈 수 있을까요? 3 ... 2010/03/04 897
526079 피아노위치바꾸는거 둘이하면가능할까요? 8 피아노 2010/03/04 1,103
526078 여권사진 찍을때요. 7 여권 2010/03/04 1,120
526077 아이방 확장안하면 베란다를 어떻게 활용하나요? 8 고민맘 2010/03/04 1,527
526076 CMA는 무엇이고, CMS는 뭔가요? 무식해서 죄.. 2010/03/04 588
526075 대법원, 판사모임 현황파악 나서 1 세우실 2010/03/04 342
526074 인터넷 전화 어디가 제일 통화품질이 좋은가요? 4 집전화 없어.. 2010/03/04 669
526073 한*리 독서지도사 교육받으신 분 계신가요? 3 궁금 2010/03/04 1,082
526072 생물올림피아드 수상경력이 있으신 자녀분.. 3 .. 2010/03/04 656
526071 내복입고 돌아다니는 우리 딸들보면.. 5 딸램이둘 2010/03/04 1,365
526070 불필요한 통장 2 어떻게하세요.. 2010/03/04 819
526069 혹시 MP4에 사전 다운받을 수 있나요? 1 용량? 2010/03/04 532
526068 어린이집 지원 관련 질문드려요.. 1 갈켜주세요 2010/03/04 502
526067 원래 첫째보다 둘째가 입덧이 더 심한가요? 12 엄마들 대단.. 2010/03/04 1,616
526066 원천징수영수증에 나온금액이 1 바보 2010/03/04 491
526065 학교간후 두 딸들 방을 들여다보니... 25 대딩딸들 2010/03/04 11,242
526064 유시민, 8일쯤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14 세우실 2010/03/04 1,066
526063 술한잔 하고싶은 오후네요 5 .. 2010/03/04 821
526062 a형간염 주사 얼마인가요? 병원마다 다른가봐요. 7 이런거나쫌 2010/03/04 2,001
526061 거친두부?어디서 살까요? 7 두부 2010/03/04 735
526060 AMS어학기를 활용한 영상영어회화한 어때요? 초1맘 2010/03/04 496
526059 왜 사나 몰라 - 의욕상실 2 55 2010/03/04 960
526058 생활비란? 2 소녀 2010/03/04 1,131
526057 초등 1학년 크레파스 준비물인데 병아리 크레파스도 상관없나요?? 7 ㅇㅇㅇ 2010/03/04 726
526056 미국은 어쩜 그리 자연이 아름다울까요? 25 인터넷하다가.. 2010/03/04 2,120
526055 친딸 굶겨죽인 게임중독 부부 온라인서 ‘가상의 딸’ 키워 13 미친것들.... 2010/03/04 2,201
526054 정말 주변에 애인두신분 계신가요 62 놀람 2010/03/04 22,566
526053 00에서 공구하는 커피기계요? 3 커피 2010/03/04 812
526052 전 키큰 남자가 섹시해요 31 ... 2010/03/04 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