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 EM 쓰시는 분들 질문요..

잠이안와 조회수 : 591
작성일 : 2010-03-02 01:46:58
예전 em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곤 할 때부터 관심이 갔지만
그놈의 귀차니즘때문에 외면하기를 수개월..
갑자기 삘받아 em을 써보려고 원액을 주문한 상태인데요..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발효액은 약 1개월, 희석액은 하루 안에 다 써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희석은 보통 분무기에 하잖아요..
페브리즈 대용이나.. 암튼 집안 곳곳에 뿌려주고 싶은데,
하루 안에 다 써야 한다고 하니 갑자기 좌절모드...

분무기에 넣고 쓰신다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요??
그리고 희석액을 다 쓴 경우 반드시 분무기를 깨끗이 씻어서 다시 만들어야 하는 건지..
(시간이 지나면 악취가 난대서요..)
그리고, 샴푸나 주방세제에 발효액을 아예 섞어두고 쓰시기도 하던데, 한 달 안에 꼭 소비해야 하나요?

늦은밤, 뜬금없고 무지한 뒷북 질문에 죄송하지만...
궁금해서 잠이 안오네용~~~~ 댓글 플리즈~~~~~
IP : 211.207.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달이라지만,,,
    '10.3.2 3:22 AM (61.102.xxx.2)

    전 그냥 신경안쓰고 씁니다.
    효능에 별차이없고, 상한냄새나지않으면 그냥 쓰고있네요.
    세제랑 섞어놓지말라고한다지만, 전 주방세제랑 섞어두고 잘써요.
    그냥 주방세제로만 설거지하면 안개운해요..ㅎㅎㅎ

  • 2. 게으른맘..
    '10.3.2 3:47 AM (112.168.xxx.16)

    저는 쓸때마다 주방세제랑 섞어 쓰는데요.
    정말 그렇게 설겆이하면 정말 뽀드득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는 오고나면 소독해둔 유리병에 몇개로 나눠둬요.
    EM에서 여러번 여닫으면 안된다나 그러면서 나눠두라고 하던데요. 저도 원액 사온지 한 3달 정도 되었는데.. 그냥 씁니다.

  • 3. ...
    '10.3.2 8:53 AM (121.136.xxx.59)

    희석액을 많이 만들지 말고요 조금만 만들어서 그때 그때 쓰세요.
    며칠 놔둬도 상한 냄새는 나지 않지만 효과는 없다고 해서
    쓰다가 남으면 그냥 하수구에 버려요. 이게 어차피 버리는 쌀뜨물로 만든 것이고
    거기에 희석한 거고 또 em이 하수구에 흘러가면 좋다고 하니까
    부담없이 버리고 있습니다.

    em 냄새를 우리 식구들이 처음에는 똥냄새라고 했는데
    인제는 제가 팍팍 뿌려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저는 심지어 이엠 냄새 맡으면 코가 뚫리는 느낌이에요.
    가슴까지 심지어 머리까지 상쾌해진다니까요...
    시중에서 파는 섬유유연제 같은 거 냄새 맡으면 눈쌀이 찌푸려지구요...

  • 4. ,,
    '10.3.2 9:36 AM (125.177.xxx.47)

    아침에 일어나면 분무기에 (암웨이분무기500ml)희석액 만들어서 여기저기 뿌리면 거의 다 씁니다.(아님 원액에 물 섞어씁니다.) 유리깔아놓은 식탁은 잘 닦여요. 남으면 화장실 변기에 자기전 쏟아붓고 아침에 물 내립니다.
    설거지 할때사용하면 뽀드득 기분이 좋아집니다.

  • 5. ..
    '10.3.2 11:25 AM (112.170.xxx.155)

    희석액은 정말 하루만 지나면 좀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아주 적은 양 희석했을때는 잘 구분 안되지만..
    윗님처럼 아침에 타서 쓰다가 저녁에 남은건 싱크대주변이나 변기,하수구에 부어 버리고
    스프레이병 말렸다가 담날 또 쓰고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샴푸나 주방세제는 그냥 기간 신경 안쓰는데
    섞을때 한달정도 분량으로 조금씩 섞으려고 양조절 하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265 제가 잘못이겠지요..? 5 지나치시지 .. 2008/12/03 1,021
423264 유자차 담그는 법 궁금해요 3 궁금 2008/12/03 533
423263 동남아시아 여행지-괌,사이판 제외- 1 코알라 2008/12/03 307
423262 원판사진원래 안주는건가요.. 6 정민맘 2008/12/03 418
423261 제가 극성엄마인가요? 35 소심한 나 2008/12/03 6,696
423260 머리 이제는 감아야겠죠? 3 머리 2008/12/03 735
423259 진짜에요? 이마트서 미국산을 호주산으로 둔갑시켜 팔았다는데? 15 페라 2008/12/03 888
423258 안데르센가구 괜찮은가요? 3 책장 2008/12/03 760
423257 노래방 카운터를 보시겠다는데요..ㅠ_ㅠ 4 엄마가..... 2008/12/03 787
423256 안하는 MB 정부.. 6 속기록 작성.. 2008/12/03 391
423255 피...덩을 쌌어요. (드룹게 죄송) 16 겁 먹었어요.. 2008/12/03 1,202
423254 설때 천안까지 가는 지하철 작년에 타 보신 분? ㅠㅠ 2008/12/03 281
423253 어떻게 해야 입덧기간을 현명하게 보낼까요.. 4 입덧싫어 2008/12/03 317
423252 발효빵이 제겐 너무 어렵네요 5 발효빵 2008/12/03 549
423251 맞춤책장 1 책장 2008/12/03 312
423250 대형마트 경품 2,3등은 직원용이었나 9 노총각 2008/12/03 865
423249 어제 ebs 부모60분 보면서 우리딸 생각났습니다 5 부모60분 2008/12/03 1,668
423248 이럴수가..남의개인정보가 내손에///. 3 개인정보 2008/12/03 704
423247 그냥...위로 좀 해주세요.... 15 넋두리 2008/12/03 1,394
423246 생리색깔이 까맞고 뭉쳐나오는데 5 천사엄마 2008/12/03 1,333
423245 배드민턴이 너무 과격한가요? 9 40대 첫 .. 2008/12/03 588
423244 브라운핸드블랜더 칼날 3 어디로가야하.. 2008/12/03 579
423243 초4 공주부여 갈까요? 3 .. 2008/12/03 393
423242 다운증후군 판정......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104 예비엄마 2008/12/03 11,651
423241 진로상담 1 고딩엄마 2008/12/03 274
423240 고열후 온몸이 가려워요 1 흑흑 2008/12/03 275
423239 친할아버지큰아버지작은아버지7년성폭행했지만 집행유예 5 세상에 2008/12/03 423
423238 과연 정부가 미네르바를 모를까요? 5 미네르바 해.. 2008/12/03 1,378
423237 호프집에서 점심을 판다면... 27 점심메뉴 2008/12/03 1,479
423236 어떤 남편이 좋으세요? 19 2008/12/03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