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마존에서 직접 책 구매해보신 분..
국내 인터넷 서점에서 해외배송으로 구매하는 거랑 가격 차이 많이 나나요?
책값자체는 아마존이 훨씬 저렴하던데...시핑비와 기타 텍스가 붙으면 별반 차이가 없을 것도 같고..
그리고..아마존에서 직구로 하면 얼마 이상의 금액이면 관세같은 것도 더 추가되는지도 궁금해요..
1. 그림
'10.3.1 9:13 PM (210.94.xxx.131)책은 원래 세금이 안붙지 않나요? 세금 붙었던 적 없었던 것 같은데..
세일하는 책은 제일 싼 배송으로 고르면 아마존으로 구입하는게 더 싼 것 같아요.
원래 가격으로 파는 책은 거기서 거기고요.
그런데 제일 저렴한 배송은...배송 기간도 2주~한달까지 언제 도착할지 모르고,
배송추적도 안되고, 심지어는 문밖에 그냥 던지고가서..눈 많이 오던 날 집밖에서 몇시간인지 모르게 뒹굴던 제 책들이 좀 습기를 많이 먹은적이 있습니다.
교보문고에 가서 신청하는게 속 편한 것 같긴해요.전 내일 교보문고로 갑니다^^;2. 관세
'10.3.1 9:24 PM (119.70.xxx.107)안붙습니다. 책은 안붙어요.
다만 아마존에서 한국으로 쉬핑은 안되지않나요?
전 항상 배송대행을 이용해서 아마존에서 책이 인터내셔널 쉬핑이 되는지는 잘 몰겠구요.
암튼.. 이번에 아마존에서 책을 170불짜리를 한권 샀어요. 배송대행비 2만원 줬구요.
쉬핑을 빠른걸로 해서 일주일만에 받았네요.
관세는 물지않았고 다만 통관료 5500원 냈어요.3. ...
'10.3.1 9:26 PM (221.138.xxx.230),몇년전에 재클린 케네디에 관한 책 (America's Queen:The Life Of Jaqueline
Kennedy Onassis) ,소개가 신문에 나와서
구입하려니 우리나라에 번역본이 나오지 않아 아마존에서 구입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 운송비가 만원 남짓 했던 것 같아요. 책값 포함해서 45000원 정도였는데
세금은 없었고요. 세금이야 아마 몇십만원이 넘어거야 붙지 몇만원에는 안 붙을 거예요.
약속한 기일내에 책이 오지 않아 이메일을 보냈더니 몇시간도 안 걸려 친절하고 자세한
답장 이메일이 오더군요(늦게 온 이유는 제가 뭘 몰라 주소를 한글로 적었지 뭐예요
우리나라 우체부가 영어로 쓰면 배달하는데 지장 있을까봐 ..헛걱정^^)
아마존 홈피에 들어가셔서 책값하고 운송비를 알아 보시고 구매대행업체에서 요구하는
금액과 비교하시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닉다.운송비도 급행은 더 비쌌었어요.4. 아마존에서
'10.3.1 9:28 PM (115.136.xxx.172)직접 배송했었는데요. 책마다 다르다고 해야할지...
원래 같은 책이라도 한국이 미국보다 쌀 경우가 있어요. 대학 전공 서적의 경우 이런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해야 하는 룰같은게 있대요. 잘은 모르지만.
암튼 책마다 다르니까 다 찾아보고 하셔야 해요.
교보에 신청하는 것보다 제가 사는게 낫다 싶어서 아이들책 구매한적 있구요.
150불 전후로 여러번 사봤어요.5. 아마존직구가능
'10.3.1 11:28 PM (110.13.xxx.158)아마존에서 한국까지 직배송 되고요 책, 음반, dvd는 대부분 직구 가능하고 그외 상품들은 판매자마다 달라요.
가격도 책마다 다르니 한국에서의 판매가격과 비교해보시고요.
배송방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보름쯤 걸려서 받는 게 가장 싼 대신 등기가 아니지요.
아마존엔 품절된 옛날 책들은 중고 판매자들한테서 살 수 있고요.
사본지 오래 돼서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장바구니에 담다보면 한국 배송 안 되는 건 경고가 뜰 거예요.6. 그림
'10.3.2 12:00 AM (210.94.xxx.131)관세님!
도서나 음반만 아마존 직배송 되어서 그 외에 탐나는 물건들 장바구니에 담아만 보고 구매를 못했는데요..
구매대행은 어디셔 하셨는지 주소를 혹시 여쭈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