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 보내려는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요...(건대근처사는데 보낼 만한 곳 없나요?)

[머리아파요]

여기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동네엄마들도 하나도 몰라요..

아이가 6세가 되어 영유를 보내려는데...당장 다음주에 알아봐서 그 다음주부터라도 보내려고 하거든요..

미리 알아보려고 했지만..둘째가 아프고 정신이 없어서 입학시기를 놓쳤네요...

12월생이라 아직 어린 것 같아...그리고 아직 한글도 완전하지 않아서 일유 보내려다가 그냥 과감히 영유 보내려고 해요..

너무 빡시게 시키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놀면서 영어도 놓치지 않는 영유 이 근처에 어디가 좋나요? (너무 어렵나요...)

건대입구 이마트 근처에 알고 있구요...

알아보고 싶은데 물어볼 사람도 없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도움 좀 주셔요~~

[아마]

광진구로 보내셔야 할것 같은데..광진구에서는 키즈칼리지 아님 이와스 보내요.
이와스는 좀 더 공부시키는걸로 알고 있구요..놀면서 영어도 놓치지 않는다면 키즈칼리지정도요. 저도 광진구에 살진 않지만 광진구에 사는 엄마들이 있어서 알고 있는정도입니다.

[폴리]

폴리 보내세요. 단, 자기 이름 쓸줄 알고 간단히 책 좀 읽어야 레벨테스트 통과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한 영어유치원 졸업한 큰애는 지금 초3인데 레벨이 1.4 나오고
요번에 폴리 졸업한 초1 들어가는 둘째는 2.8 나오네요.
으휴~~ 큰애도 첨부터 폴리 넣을껄,...이란 생각이
둘째 보내고 나서부터 계속 들더라구요.
사실, 폴리가 애들을 좀 잡습니다. ^^;